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할머니, 빨리 어른되어 호강시켜 드릴께요”- 합덕읍 상흑리 김진호
…않느냐는 물음에 진호가 답한 말이다. 실제로 진호는 지금도 할머니 곁을 떠나서는 잠을 자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쩌다 서울에 사는 고모집에 가도 하루를 못넘기고 집에 돌아온다. 어려서부터 부모님보다 할머니 품에서 지낸 날이 훨씬 많았기 때문인듯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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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 · '학교 떠나' · 1999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않느냐는 물음에 진호가 답한 말이다. 실제로 진호는 지금도 할머니 곁을 떠나서는 잠을 자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쩌다 서울에 사는 고모집에 가도 하루를 못넘기고 집에 돌아온다. 어려서부터 부모님보다 할머니 품에서 지낸 날이 훨씬 많았기 때문인듯 했…
1999.10.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를 발휘했다. ♣대상에 호서고 최영록군 - 학생서예잔치 오전10시 당진중학교 체육관에서는 당진서예인협회(회장 허영상) 주관으로 학생서예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군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90여명이 참가했다. 주최측에서는 수상자 선정에 좀더 심…
1999.08.16 · 문화·교육 · 김태숙
이 재 만 당진참여연대 회장 작은학교 지키기 시민연대에 앞장 “폐교반대 주민들 서로 만날 수 있게 해준 것 뿐”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 당장 2학기에 폐교될 위기에 놓여있던 군내 농촌 작은학교 폐교계획이 학부모, 주민의 공동노력으로 일단 유보되었다.…
1999.07.12 · 문화·교육 · 유종준
…표현마저 오해를 받지 않으면 안되었고 1천5백여명의 교사들이 교육현장을 떠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여러 선생님들의 애정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강 지회장은 이어 “앞으로 학교를 변화시키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1999.06.07 · 문화·교육 · 김태숙
…시골사람 인심 그대로 아담한 나무들이 울타리에 심어져 담벼락도 없는 이 학교 따뜻한 햇볕아래 아이들이 모여있다. 지금은 오후3시 특별활동 시간. 학교건물 옆에서 공놀이 하던 4·5·6학년 아이들이 몰려와 저마다 한마디씩 한다. “학교를 옮기는 건 싫어…
1999.05.31 · 지역사회 · 김태숙
소난지 젊은 주민들의 고민 “아이들은 늘고 학교는 없고, 삼봉초 보내려면 섬을 떠야하고” 소난지도에 사는 최장화(37세)씨는 요즘 심난한 생각에 잠겨있다. 이미 문닫은 학교지만 소난지분교장이 기어이 매각된다는 소식에 비빌언덕을 잃어버린 심정이다. 최근…
1999.05.31 · 인물·동정 · 이명자
…통사고 신평초 김덩이군 영결식 사고직후 뇌사상태, 4명에게 새 생명주고 떠나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 어른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어린 덩이의 꿈과 희망, 웃음까지 앗아간 어른들의 실수, 덩이야, 너의 땅에서나마 그런 어른들 잊고 행복하게 살거라.”…
1999.03.01 · 문화·교육 · 이명자
현장에서 “자모산 아래 푸른 꿈 키우던 모교인데...” 조금초등학교 송전분교 눈물의 폐교식 “고사리손으로 고르고 또 골라내도 운동장엔 어찌나 돌이 많았던지... 4월이면 나무를 심으며 자기가 심은 나무 표시해 놓고 먼훗날 어른이 되면 다시 찾아와 나무…
1999.01.18 · 문화·교육 · 유종준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노조결성을 선포한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학교측의 동행퇴근, 신분확인 등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야 했다. 충남지부 결성식 때에는 연행된 교사들에 대해 학교와 집으로 신원을 파악하고 교장과 부모들이 직접 인계하도록 조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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