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차 한잔의 시] 산
남해 금산 보리암 가는길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들은 자취를 감추고 보여주질 않는다 산에서 여행을 하고 있다 인생의 삶의 탐구다 자질구레한 굴레에서 벗어나 자연 앞에 자신을 비추어보면 물어보고 인간의 본성을 찾는다 하늘이 쉬고 구름이 흘러가도 아직도…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0건 · '한잔의' · 2013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3.08.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남해 금산 보리암 가는길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들은 자취를 감추고 보여주질 않는다 산에서 여행을 하고 있다 인생의 삶의 탐구다 자질구레한 굴레에서 벗어나 자연 앞에 자신을 비추어보면 물어보고 인간의 본성을 찾는다 하늘이 쉬고 구름이 흘러가도 아직도…
2013.08.1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나의 호흡은 여름 숲처럼 우거진 상념의 세계를 지나 쉴 새 없이 습기를 뿜어내는 말 없는 깊음을 만지며 양을 센다 여기저기 돋아난 생각의 짙은 언어들 한 올 한 올 삐져나오는 신음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가슴 밖으로 삐죽 내민 뼈 시린 …
2013.08.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농부의 땀방울은 정성이 담겨져 있습니다. 곡식의 결실을 위해 땀을 흘립니다. 날씨가 무덥고 찔지라도 땀 속엔 사랑과 진심이 담겨져 있습니다. 자연의 순리를 순응할 줄 아는 농심 농부는 땀으로 삶의 행복을 느낍니다. 문수일 작가 -우강면 창1리 이장 -…
2013.07.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느새 눈 녹았는가 하였더니 소들평야는 검은 평야 되었네 트랙터 이앙기 기계소리 이십여일 통통이더니 어느새 소들뜰 새파란 옥답이 되었네 “힘들지만 묵묵히 일하시는 농어민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더위가 지나면 풍년이 오겠지요” (이종상 작가가 농어…
2013.07.2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왜 거위는 날지 않을까 햐얀 목화 솜처럼 우아하고 포근한 날개를 접어 퇴화시키고 드넓은 창공 활짝 열려 있거늘 자유를 버리고 하루하루 끼니를 위해 황금색 부리를 내 저으며 도시의 골목언저리 하수구를 기웃거리며 날지 않는다 열려 있는 문이 많은데 어떻한…
2013.07.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봄비가 눈물처럼 어둠이 깊어진 계절이 오가는 길목에 봄비가 내린다 먼 길 돌아온 바람은 서글피 울고 가로등 불빛 아래 하얗게 부서지는 빗물 창에 흘러내리는 빗물처럼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차갑게 흐르고 있다 되돌릴 수 없는 계절은 언제나 날 슬프고 아…
2013.07.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좁은 골목마다 긴 한숨을 깔며 지붕 낮은 집으로 돌아가는 그 마음 다칠까 못 본 척 둘러 가지만 어둠과 어둠으로 전이되는 슬픔 등록금 재촉에 눈물부터 보이던 아이 남몰래 불러 얘기해 놓고도 미안한 마음은 집까지 따라와 어두운 창가에 홀로 앉아 미어지는…
2013.06.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천안함의 영웅들 이계정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 한 채 서해바다 푸른 물 천안함에 몸을 싣고 조국 위해 몸을 바친 영웅들이여 살아서 돌아오라 살아서 돌아오라 온 국민이 그렇게도 외쳤것만 어찌하여 태극기 가슴에 안고 아무런 대답없이 돌아오셨나요 꽃이 피기도…
2013.06.14 · 정책·행정 · 김창연
…제될 일이 없다. 카페와 식당에서는 건물 야외 공간에 테이블을 깔고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거나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거리 곳곳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가들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어 곳곳에 보행자의 발길을 잡는 요소들이…
2013.04.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리 119 근처 가볼 만 한 곳 리각미술관 천안 유일의 미술관으로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충남 천안시 유량동 4-1 <편집자주> 당진에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서양화가 이상옥 작가와 정이선 작가가 한 달…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