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6 · 문화·교육 · 김예나
[종교칼럼]원당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 박두재
… 사는 할머니 한 분이 경찰에 전화를 걸어 “2층에 사는 할아버지가 집 안에서 걸어 다니면 발소리가 들리는데 며칠 전부터 발걸음 소리가 전혀 안 들려서 혹시 돌아가신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면서 빨리 와서 확인 좀 해달라는 부탁 전화였습니다. 신고를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76건 · '안에서 하나' · 최근 기사부터10 / 19쪽
2015.06.26 · 문화·교육 · 김예나
… 사는 할머니 한 분이 경찰에 전화를 걸어 “2층에 사는 할아버지가 집 안에서 걸어 다니면 발소리가 들리는데 며칠 전부터 발걸음 소리가 전혀 안 들려서 혹시 돌아가신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면서 빨리 와서 확인 좀 해달라는 부탁 전화였습니다. 신고를 …
2015.06.19 · 문화·교육 · 한수미
…섭지도 않은지,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였다. 징그럽다며 소리 지르는 아이 하나 없다. 불쌍하다고, 가엽다고 조용히 속삭인다. 또 어쩌다 죽게 됐는지 시나리오가 한 백여 가지 되는 것 같다. 다시 일어나 몇 발자국 떼었을까? 여기 나비가 있다며 조용히 하…
2015.05.22 · 문화·교육 · 한수미
…서 끝으로 아이들이 뛰논다. 풀 한 포기 없는 게 아니다. 이미 아이들 안에서 혁신교육의 씨앗이 자라 얼굴에 환한 웃음꽃으로 한껏 피어올랐다. 교사 6명이 만든 학교 어느 시골 초등학교처럼 거산초등학교도 학생 수가 점점 감소해 결국 1992년 분교로 …
2015.04.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되면 급체하거나 비싼 값을 지불해야 되는 경우를 당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생활에서도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사후 내세를 위한 것이지요. 그리고 부수적으로는 이 땅에서의 축복과 행복입니다. 천국은 아직 멀리 있지만…
2015.04.03 · 산업·경제 · 김예나
내 자녀, 하나의 인격체로 봐야 눈높이를 낮춰 아이를 대하라 청아상담연구소 신완정 소장은 지난해 9월 신성대학교와 인연이 닿아 구 군청사 신성대 평생교육원에 청아상담연구소를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부모교육, 의사소통 교육, 청소년 상담 등이 이뤄지고 있…
2015.03.27 · 산업·경제 · 김예나
…파요. 다 내 자식 같아서 호통을 치거나 화는 못 내겠더라고요.” 택시 안에서 인생을 배우다 택시운행을 하면 할수록 여자 운전기사의 필요성을 느낀다는 김 기사는 “남자 기사들이 할 수 없는 세심한 부분을 여자 기사들이 관리한다”며 “내 택시를 탄 순간…
2015.02.13 · 정책·행정 · 임아연
…리잡은 경찰들이 눈에 띄었다. 후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비좁은 버스 안에서 시민들은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웠다. 밖으로 나온 시민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어쩐지 들떠 보이기도 했지만, 이마에 ‘사수’라고 적힌 붉은 띠를 단단히 매는 손길에는 결연…
2015.02.13 · 지역사회 · 김예나
…청년부 동계수련회를 담당한 김기덕 전도사는 “세상 가운데 짐 든 자들이 하나님 앞에 내려앉아 하나님 안에서 진정으로 쉼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12.26 · 문화·교육 · 한수미
… 자폐증이라는 판정을 받고 패닉상태에 빠졌어요. 이 애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 싶어 눈물만 났고 그 후에는 화도 났어요. 한동안 그렇게 방 안에서 울기만 했죠.” 주변에 장애인을 마주할 기회가 없었던 김 씨는 자기가 열심히 하면 승원이가 나을 줄 알았단…
2014.12.26 · 지역사회 · 박초롱
…진행된 총동원초청주일 예배에서는 김영철 담임목사가 새로 온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는 내용을 설교했다. 김영철 담임목사는 “가족들과 함께 온 모든 성도들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모든 이들이 주의 축복 안…
2014.12.26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이용하도록 한다. 택시를 이용할 때는 일행이 택시번호를 확인하고, 택시 안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자신의 동선을 다른 사람이 알고 있다는 것을 타인에게 인식시켜 줘야 한다. 만취한 경우에는 더욱 범죄에 취약할 수 있으니 지나친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
2014.12.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솔뫼성지’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산이라는 뜻의 ‘솔뫼’는 당진 9경 중 하나로 지정돼 있다. 지난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당진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1821~1846)가 탄생한 곳으로, 김대건 신부를 포함한 4대(김…
2014.12.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안 의원은 “교육경비 지원 조례에는 교육경비의 일부를 시세의 5%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며 “하지만 현재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교육경비를 모두 포함하면 10%가 넘어 현실에 맞게 조례를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인재 평생…
2014.11.28 · 지역사회 · 박초롱
…자치회의 역할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자칫 새로운 ‘완장’ 하나를 더 늘리는 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단지 주민자치회가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제27조에 의해 법적 지위를 갖는다는 것만으로는 주민자치회와 기…
2014.11.06 · 산업·경제 · 한수미
…은 쓰레기를 만진다며 ‘지저분하다’고 손가락질 한다. 하지만 이들은 그 안에서 자활(自活)을 찾았다. 번번이 넘어지며 일어나지 못할 것 같던 삶이지만 이들은 다시 바로 섰고 또 서야만 했다. 조현식 대표를 포함한 4명이 자활을 위해, 한 번 더 도약하…
2014.09.19 · 지역사회 · 김창연
…전한 물건이라고는 달랑 선풍기 한 대 뿐이다. 낮이지만 어두컴컴한 쪽방 안에서 전등도 켜지 않고 허기진 배를 달래고자 앙상한 손으로 끼니를 준비한다. 읍내동에서 ‘폐지 줍는 할머니’로 알려진 박 씨(85) 할머니는 외로운 독거노인이다. 박 씨 할머니의…
2014.09.05 · 인물·동정 · 박초롱
…. 그는 앞으로의 합덕감리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는 교회, 하나님을 참으로 기쁘게 할 수 있는 교회, 성도들이 기쁜 교회를 만드는 것을 바탕으로 목회 할동을 할 예정이다. “교회의 비전과 꿈은 모든 이들이 조화를 이뤘을 때 비로소 이뤄지는…
2014.08.22 · 산업·경제 · 한수미
… 모인 이들이 고개를 내밀고 손을 높이 올렸다. 교황을 호위하는 차들이 하나 둘 솔뫼성지로 들어서자 주민과 신자들은 멀리서나마 교황의 얼굴을 보기 위해 까치발을 들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솔뫼성지에 도착해 모습을 드러내자 일제히 환호했다. “교황님, …
2014.07.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혹은 상대방과 약속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약속의 테두리 안에서 그것을 지켜가며 살아갑니다. 약속은 상호 신뢰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우리가 빨간색 신호 앞에 멈춰서는 것은 길거리 신호에 대한 사회적인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
2014.07.11 · 지역사회 · 한수미
…로 아이든하우젠의 젊은이들도 도시를 찾아 떠났다. 그와 동시에 폐허들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들은 한데 머리를 모았고 이들은 “새 것이 아닌 옛 것의 재활용”이라는 가치를 내세웠다. 그 결과 허름하고 낡았던 폐허들이 멋진 장소로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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