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간재미 맛보러 오세요” -
…지 못해요. 요즘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라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기에 우리 식당 뿐 아니라 성구미 포구의 식당들이 간재미 요리로 인기를 누리고 있죠. 저는 그저 한 번 다녀간 손님들이 단골손님이 돼서 오기에 성심 성의껏 손님을 대접하고 있죠.” 송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22건 · '우리 부부가' · 최근 기사부터10 / 12쪽
2003.05.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 못해요. 요즘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라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기에 우리 식당 뿐 아니라 성구미 포구의 식당들이 간재미 요리로 인기를 누리고 있죠. 저는 그저 한 번 다녀간 손님들이 단골손님이 돼서 오기에 성심 성의껏 손님을 대접하고 있죠.” 송춘…
2003.05.1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이성구씨에게는 어디서도 경험해 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들 부부가 우리 나라에 들어와 산 지는 만 2년이 되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4년 전, 불이 났던 그 자리에 새로 지은 것이다. 암투병 중이었던 이성구씨의 어머니가 작년 가을에 돌…
2003.04.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요즘들어 새삼 실감이 난다. 아래 두 사진은 우리 부부가 결혼을 하고 첫 딸(오미경)을 낳았을 때 찍은 사진이다. 30여년이 훌쩍 넘어버린 세월 동안 사진은 빛이 바래고 낡아졌지만 그때의 기억만큼은 또렷하다. 안고 있던 어린…
2003.03.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녀회장으로 마을을 위해 헌신해온 가족이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부부가 지도자와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가족들이 5명이나 지도자, 부녀회장으로 활동한 경우는 이 가족이 처음일 듯 하다. 화제의 가족은 송악면 가교1리 이인자 부…
2003.03.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부인 이래우씨는 남편에 대해 “내가 이 집에 시집와서 지금까지 한번도 우리 남편이 아버님 말을 거역한 걸 본적이 없어요. 아버님이 출타하시면 걸어서든 자전거를 타고서든 모시고 왔으니까요. 아주 극진해요.”라고 말한다. 안철수씨 집은 지어진 지 얼마 …
2003.01.1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삶에 내려진 또 하나의 보석이었다. 막내가 태어나면서 다섯 식구가 된 우리 집은 더욱 활기가 넘쳤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남들이 누리고 있는 기쁨을 두배로 맛보게 되었으니 잔치를 후하게 여는 것은 당연했다. 막둥이 돌 때는 자그마치 쌀 한가마니로 …
2002.12.08 · 문화·교육 · 손은영 편집기자
… 어디가 그렇게 끌렸냐고 묻자 “그냥 보면 알잖아요”라며 웃는다. 이들 부부가 당진에 내려온 지는 3년 정도 됐다. 남편 김진기씨는 79년에 동아건설에 입사해 본사 자금부장으로 일했었다. 성수대교 붕괴로 인해 회사가 큰 타격을 입은데다 IMF로 인해 …
2002.10.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 키우는 일이었다. 딸만 넷을 두었는데 부부가 모두 학교에 나갔기 때문에 여간 난처한 것이 아니었다. 궁여지책으로 아이 볼 사람을 두긴 했지만 부모된 입장에서는 지금도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또 한가지 힘들었던…
2002.10.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2일의 짧은 부부동반 가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어느 토요일 오후, 부부가 9쌍이니 아이들까지 합치면 대 인원의 이동이라 준비와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곳에 내려와 자리잡은지 3년정도 되어가고 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
2002.08.1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상처가 삶을 점거하더라도 다시금 불행의 사악함을 딛고 희망을 엮을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회복이나 복구, 진보에 대한 본능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을 우리의 내부로부터 샘솟게 하기 때문이다. 산업재해로 오른쪽 다리를... 인천제철소에서 근무하던 박종…
2002.06.09 · 정책·행정 · 이희철
…물려줄 수 있는 실마리를 마련해보고자 감히 이렇게 나서게 됐다. 기필코 우리 군민은 당진항 지정을 받아내야 한다. 그래야만 부곡, 고대, 석문 공단이 살아날 수 있다. 공단에서는 공장건설 공사가, 해안에서는 부두시설 공사가 시작되면 잠들어 있던 당진 …
2002.06.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으로 살 힘을, 다시 사랑할 힘을 1967년 11월17일 정씨와 이씨는 부부가 되었다. 그러나 욕심 없고 착한 신랑과 활달하고 샘 많은 새색시의 행복한 결혼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다. 일년 후 건장했던 정씨는 감기에 걸렸고 그 여름 내내 기침을 달고 살…
2002.05.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받으며 한가정을 이루었답니다. 꿈같은 3박4일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우리는 현실세계에 부딪혀야만 했지요. 외아들로 곱게 자라 고집이 세고 꼼꼼한 성격의 신랑과 2남3녀의 막내딸로 태어나 욕심 많고 고집 세고 털털한 성격의 나인 우리의 신혼생활은 평…
2002.05.05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인 헬렌 니어링(1904~1995)과 스코트 니어링(1883~1983) 부부가 자신들의 산간 생활체험을 담백한 어조로 풀어낸 감동적인 책 『조화로운 삶』. 우연히 접했던 이 책과의 작은 만남이 내 삶에 지표로 남아있으며 내가 꿈꿔온 삶을 현실에서 실현…
2002.01.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1994년 마을에서 뜻이 잘 맞는 동창 세 부부가 제주도 여행을 갔었다. 성산일출봉 근처 유채밭. 나를 만나 지금까지 고생만 하고있는 아내. 양식에, 농사에, 식당에 끝없이 이어져온 힘든 일에도 힘든 내색없이 나를 도와주는 아내. 부모님 잘 모시고 아…
2001.11.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그래도 말대꾸 한번 없어. 그게 늘 이쁘고 고맙지. 착한 걸로 치면 우리 아들, 며느리 따라올 이가 없어.” 노모의 말이 잦아질 때까지 오승필씨와 황영미씨는 미순(여·5세), 미애(여·3세), 원섭(1세) 삼형제를 껴안고는 들어도 못들은척 아이들과…
2001.09.10 · 환경·안전 · 김태숙
… 똥을 남의 집에다 눴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었다. 참 우습지만 우리 세대에게도 결코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컴퓨터공학과 고도의 사고활동을 하면서도 우리인간이 여전히 자연의 소박한 일부로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문득 깨닫게 해주는 것이 바로 똥이 …
2001.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였다. 아버지가 남기고 간 편지를 소재로 분단의 아픔을 엮어낸 시인데 우리에게도 낯익기만 한 풍의 시다. 소개된 시 중에는 이런 것도 있다. 부러웠어요 꽃리봉 달던 시절 노란 민들레 수놓은 방천우로 춤추며 날으던 종다리 나래가 키가 한 더 자랐을 땐…
2001.07.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 이은 책 존 그레이씨의 작품으로 우리 나라에서 장기간 베스트 셀러가 된 작품이 있다. 바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이다. 결혼한 부부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남자는 원래가 화성에서 살았다고 한다…
2001.06.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스가 정원이 잘 가꾸어진 멋진 농장에 도착하니 아주 잘생기고 멋진 농장 부부가 우리 일행을 친 가족처럼 반갑게 맞이해 주었으며, 도착하자마자 유머섞인 농담을 하면서 음료수와 과일바구니를 들고와 권하는 것이 예전부터 잘 알던 사람들이 오랜만에 다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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