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김미경 대전광역시 삼성동"25년전 중학교 입학 때 세라복과 까망치마, 그리고 단발머리"
…에 까망 교복치마, 그리고 귀밑으로 살짝 내려온 단발머리. 그때만 해도 우리의 놀이장소는 산과 학교, 운동장, 그리고 논과 밭이 고작이었던 시절, 한적하게 방과후 몇몇 친구들과 추억하나를 만들었다. 지금 학생들은 어느정도 머리도 자유화되고 사라졌다 다…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73건 · '우리 아이의' · 최근 기사부터13 / 14쪽
2001.09.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에 까망 교복치마, 그리고 귀밑으로 살짝 내려온 단발머리. 그때만 해도 우리의 놀이장소는 산과 학교, 운동장, 그리고 논과 밭이 고작이었던 시절, 한적하게 방과후 몇몇 친구들과 추억하나를 만들었다. 지금 학생들은 어느정도 머리도 자유화되고 사라졌다 다…
2001.07.31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어린 시절, 외떨어진 바닷가에 서 있는 소아정신과 병동에서 만나는 세 아이의 이야기와, 17년 세월을 건너뛰어 성장한 어른으로 다시 재회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소아정신과 병동에 모인 17년 전의 세 아이들에게, 삶이란 증오와 저주와 죄의…
2001.06.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김수옥 나루문학회 회원 우리 아들은 백수다. 아침 아홉시 반. 나와 함께 남산을 지나 야호대에 오르는 아들아이는 분명 백수다. 마주 오는 아줌마들이 아는 분이건 모르는 분이건 만날 때마다 큰 소리로 “안녕 하세요”를 외치는 일곱 살짜리 꼬맹이는 제 스…
2001.05.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 창 구 호서고등학교 교사 5월은 어김없이 다정한 친구처럼 우리 곁에 와 있다. 우리 고장 당진의 남산에도, 채운들에도 눈부신 햇살과 신록의 새순들이 마치 어린애의 손길같이 귀엽고 앙증맞다. 삼라만상의 자연이 우주의 섭리와 조물주의 이치에 따라 성실…
2001.05.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덟살, 다섯살 남매를 둔 유정아 씨는 큰 아이의 공격성 때문에 걱정이 많다. 그러나 혼자서는 원인을 제대로 찾을 수 없고 더구나 현명한 대처방안을 찾을 길은 더더욱 없다. 홍희자씨는 시누이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
2001.05.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로 많은 부모가 그렇게 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어버이날에는 언제부턴가 우리꽃보다는 카네이션이 자리매김되고 있으며 한송이 카네이션으로 자식은 효도를 다한 것처럼 위안을 삼는다. 스승의 날에는 스승의 고충이 무엇인가를 헤아리기 보다는 선물로 대신하려는 …
2001.05.0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대한 꼬마손님의 취조가 시작되었다. “언니! 결혼했어?” 순간적으로 난 아이의 뒤 반응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나는 “아니” 했다. “응, 그런 줄 알았어.” “뭘 보니깐?” “응, 긴 머리보고. 우리 고모도 시집 안갔는데 머리가 아주 길다. 그래서 언…
2001.04.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문화가 사멸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두 아이의 엄마이고, 아이들의 독서지도사인 내가 어찌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를 게을리 할 수 있으랴? 내가 문화의 등불을 꺼뜨릴 수야 없지’라고 새삼 다짐하게 된다. 오늘부터라도 사랑…
2001.01.15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잠을 자야했던 이 아이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나이 삼십초반인 아이의 아버지는 번듯한 직업은 아니지만 벌이는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잦은 폭력으로 아내가 가출한 뒤 새 아내를 얻었으나 번번이 폭력을 휘둘러 아내 또한 자주 바뀌었다. 단칸방에…
2000.09.25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떠오르고 내마음 속에는 슬픔이 뭉게구름처럼 피어 오릅니다 아, 가시고기 우리 아빠! 좥가시고기좦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펴냄 / 7,500원 최미자 / 당진군청 사회복지과 민물고기 중 ‘가시고기’란 물고기가 있다. 이 물고기는 암놈, 숫놈이 교미해 …
2000.09.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인생 또한 훨씬 즐거워질 것이다.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그리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책, 리차드 칼슨의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designtimesp=6626>에 나오는 대목들이다. 비단 이책 뿐만이 아니라 많은 저서에서 …
2000.07.10 · 문화·교육 · 김태숙
…교류를 특집으로 담았다. 축복 박 제 현(중3) 축복하소서, 이 영혼을 우리의 대지를 대신해 하늘의 입맞춤을 얻어낸 이 햐얀 영혼을 이 아이는 태양의 빛을 사랑하고 엄마 얼굴 보기를 사랑하지요 아이는 티끌을 업신여길 줄도 모르며 또 황금을 동경할 줄도…
2000.06.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보림 / 7,500원 임수현 독서지도사 당진읍 읍내리 책을 읽어주는 우리집은 무엇보다 ‘저녁풍경’이 다르다. 저녁 설거지도 미뤄놓고 아이들과 책읽기를 하고 있다. 아동교육 전문가들은 “아이에게 지혜를 낚을 수 있는 그물을 주고 싶다면 어떤 과외수업…
2000.06.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차는 데 여념 없이 보내는 꼬마를 보면서 아버지는 과연 이 시골에서 저 아이의 재능을 썩혀야 할 지 고민하였다. 게다가 잔디가 깔리지 않은 운동장은 꼬마들이 하루종일 전력을 다해 뛰기에는 너무나도 좋지않은 환경이었다. 축구에 대해 나름대로 식견을 가진…
1999.10.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것 같아요.” 이 경전반의 회장 한정순씨도 한마디. “3천년전 이야기라 우리와 동떨어져 보일지 몰라도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덕목들이예요. 근본에 관한 이야기니까요.” 멀리 신평면 신송리에서 매주 착실하게 이곳에 나오기가 8년째인 안숙자(73세) 할…
1999.09.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에 사는 중국교포 2세 쌍동이 자매 우리, 대호지 이웃마을로 시집온 지 6년 됐어요 대호지면김화춘·김춘화 이젠 모두 두아이의 엄마. 언니는 사성리, 동생은 도이리에 살아 국경보다 넘기 어려운 문화장벽 넘으며 어느날 우리의 이웃이 된 여성들 지금은 …
1999.05.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상도 말씨, 서울에서 태어나면 서울말씨를 쓰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 기성세대들의 언어, 행동, 습관, 풍습을 보고 듣고 행동하며 그것이 습관화 된다고 볼 수 있다. 아버지가 부지런하면 자녀 또한 부지런할 것이고 어머니의 말씨가 거칠면 자녀도 …
1999.04.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동화를 읽는 어른들의 모임 “우리들 집요? 저녁 풍경이 다르지요” “설거지도 미루고 아이와 책을 읽어요” 90명 당진 엄마의 아우성 “모이면 정치·경제·문화 꿰어놓고 수다도 떨죠” 아이의 정서를 존중하고 아이와 ‘함께’ 살아가려는 살가운 눈높이 엄마들…
1998.06.2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이란 프로그램에서 반쪽인간 케이시에 관한 기사를 다루어 감동을 주었다. 우리나라에서도 ‘구원’이라는 장애아동의 승리 이야기가 있는데 이와 비슷하게 미국인 케이시의 이야기가 미국인 사회에서 크게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고 한다. 올해 11살 난 소년 케이시…
1997.12.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이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아이의 뜻대로 키우는 것이다.” 지난 22일 가정복지회관에서 열린 여성학자 박혜란씨 초청강연에서 박씨는 ‘우리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고민하는 부모에게 아이를 한 인격체로 인정해주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