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 160
…말에 크게 웃으며 “당신은 예절이 있소이다”라고 말하고 용서해 주었다. 세상을 너무 영리하게만 살아가려 애쓰는 사람을 보면 그들에게는 한결같이 하나의 공통점을 엿볼 수 있다. 사물을 보는 시각이 너무 작고 가볍게 본다. 얕은 꾀와 잔재주가 그들의 삶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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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건 · '세상 사는'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7 / 18쪽
1997.09.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말에 크게 웃으며 “당신은 예절이 있소이다”라고 말하고 용서해 주었다. 세상을 너무 영리하게만 살아가려 애쓰는 사람을 보면 그들에게는 한결같이 하나의 공통점을 엿볼 수 있다. 사물을 보는 시각이 너무 작고 가볍게 본다. 얕은 꾀와 잔재주가 그들의 삶의…
1997.09.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말에 크게 웃으며 “당신은 예절이 있소이다”라고 말하고 용서해 주었다. 세상을 너무 영리하게만 살아가려 애쓰는 사람을 보면 그들에게는 한결같이 하나의 공통점을 엿볼 수 있다. 사물을 보는 시각이 너무 작고 가볍게 본다. 얕은 꾀와 잔재주가 그들의 삶의…
1997.08.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인간성 상실 때문에 현 사회는 혼란의 연속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답게 사는 것일까? 여기에 공자의 말씀을 수록한 논어에 있는 명언을 적어본다. 공자왈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바로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은 누구나 과오를…
1997.07.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에서) 채수운씨!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 세상에 인화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는 맹자의 말이다. 정치를 하는 요체는 공정과 청렴이고, 집안을 이루는 도는 검소와 근면이라 했다. 이것저것 많이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 한테서 느…
1997.07.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에서) 채수운씨!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 세상에 인화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는 맹자의 말이다. 정치를 하는 요체는 공정과 청렴이고, 집안을 이루는 도는 검소와 근면이라 했다. 이것저것 많이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 한테서 느…
1997.06.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야속했지만 싸우기는 싫었어요. 포기든 항복이든 편치않은 심사로 더불어 사는 괴로움(?)에 대해 생각했지요. 심통이 난들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애꿎은 이불빨래만 했지요. 앞뒤 베란다로 빨래를 즐비하게 널어 놓고 아파트 광장을 내려다보며 망중한…
1997.06.23 · 문화·교육 · 김태숙
…통해 주간 당진시대에 매주 소개된 바 있다. 어쩌면 이 책은 우리주변에 사는 성실한 사람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들의 삶에 어차피 시대가 담긴 것이라면 이 책은 진솔한 개개인의 삶을 통해 들여다본 한 시대에 관한 역사책이다. 그러나 무…
1997.06.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삶의 질”이다. 그러나 메리 파소노 할머니는 20여년전 69세때 남편이 세상을 떠난후 젊었을 때 못한 공부의 한을 풀고자 69세 나이에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졸업후 하버드대학에 입학하여 학사학위를 받는데까지 무려 17년의 세월을 기다리며 공부를 한 것…
1997.06.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삶의 질”이다. 그러나 메리 파소노 할머니는 20여년전 69세때 남편이 세상을 떠난후 젊었을 때 못한 공부의 한을 풀고자 69세 나이에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졸업후 하버드대학에 입학하여 학사학위를 받는데까지 무려 17년의 세월을 기다리며 공부를 한 것…
1997.03.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렸으니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도 다소나마 풀리는듯하다. 특히 우리들의 관심사는 자생란, 즉 동양란의 전시회장이다. 순 우리나라의 자생란을 정성을 다해 가꾼 것으로 한란, 춘란, 소심란 등은 이른봄 논뚝에 돋아난 냉이같이 새봄을 알려주는 메신저 역할을 다…
1997.03.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렸으니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도 다소나마 풀리는듯하다. 특히 우리들의 관심사는 자생란, 즉 동양란의 전시회장이다. 순 우리나라의 자생란을 정성을 다해 가꾼 것으로 한란, 춘란, 소심란 등은 이른봄 논뚝에 돋아난 냉이같이 새봄을 알려주는 메신저 역할을 다…
1997.03.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면 땜질하나만 뛰어나도 화이트칼 라에게 너그러운 눈동냥을 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사교육비 다음으로 바로잡아야 할 또다른 문제는 내몸만 아는 어린자녀들이 극단적인 개인 주의에서 벗어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심끝에 만들어진 제도가 학교생활…
1997.0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있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었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아무래도 가정을 꾸리고 사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유선숙씨는 올해 자신만을 위해줄 수 있는 반쪽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고 소망을 털어놓는다. 자신이 아직까지 결혼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았던 이유…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심사처럼 누군가를 놀려 주고 싶은 심정인가 보다. 놀려줄 뿐만 아니라 세상을 아주 박살내고 싶은 것인지 뉴스에선 경기 북부 지방에 사람이 죽고 실종자가 생기고 농경지가 잠기고 재산상의 피해가 늘고 있다고 한다. 먼 나라 아틀란타의 소식도 가끔 전한다…
1996.09.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그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해 가는 여성들이 편안한 세상을 맞게 된다’고 단정지으며,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 방법으로 ‘물건, 즉 재산에 너무 욕심을 내지 말고 꼭 필요한 것만을 설치하는 연극무대처럼 하고 살…
1996.03.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금의 산동성인 노(魯)나라의 수도 곡부(曲阜)에서 태어나시고 그곳에서 세상을 떠나셨다. 지금 곡부에는 공자묘와 대성전(大成殿)이 있으며 공자의 자손들이 사는 공부(孔府)가 있고 소나무가 우거진 숲에 공자의 무덤이 있으니 이것을 공림(孔林)이라 하며 …
1995.12.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장 기 향 서야중학교 양궁감독 삶이란 사람에게 정성을 쏟고 사는 일 유태인의 탈무드에 “재산이라는 친구는 죽으면 집에서 작별하고, 자식들은 장지까지 와서 작별하고, 선행은 사후까지 동행한다”고 했다. 재물은 죽을 때 싸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고 엄히 …
1995.09.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랑에서 일하는 조상연(33세)씨다. 조씨는 언제든 ‘변할 준비’를 하고 사는 사람이다. 좋게 말하면 ‘유두리’ 있게 사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진득한’ 맛이 없다는 얘기다. 조씨는 대학원에서 수학을 전공한 석사출신이다.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어릴적…
1995.07.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했을만큼 그는 이 분야에서 유별나고 독보적인 존재이다. 면천면 성상리에 사는 황장성(53세)씨. 몇해전 당진에서 열렸던 전국노래자랑에서 방갓을 쓰고 나와 쇠를 두드리며 널부러지게 한가락 뽑아 좌중을 휘어잡았던 바로 그 사람이다. 황씨는 상투를 틀자마자…
1995.05.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할머니와 큰아버지 댁에서 살고 있다. 아빠는 창연이가 다섯 살 나던 해 세상을 떠났고, 엄마는 그 이듬해 개가했다. 누나가 있었는데 2년전 온다간다 말도 없이 집을 나가 창연인 그때부터 큰아버지 댁에 들어가 살게 됐다. 큰엄마도 안계셔서 관절염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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