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29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인터뷰3] 김종은 교수가 걸어온 길
…가지였다고 김 교수는 회상했다. 그래서인지 30리 길을 걸어 학교 다닌 추억, 어머니와 소금을 팔고 돌아오는 길에 성황당이 무서워 치마폭을 꼭 움켜잡았던 기억 등 그 시절 추억들을 하나 둘 풀어냈다. 그토록 어려운 환경 때문이었을까? 김 교수의 마음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35건 · '추억 그리고' · 최근 기사부터19 / 22쪽
2004.11.29 · 인물·동정 · 당진시대
…가지였다고 김 교수는 회상했다. 그래서인지 30리 길을 걸어 학교 다닌 추억, 어머니와 소금을 팔고 돌아오는 길에 성황당이 무서워 치마폭을 꼭 움켜잡았던 기억 등 그 시절 추억들을 하나 둘 풀어냈다. 그토록 어려운 환경 때문이었을까? 김 교수의 마음 …
2004.11.27 · 인물·동정 · 김항룡 기자
…수 없는 일이었다. 더 이상의 부탁을 하지 못하고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몇 분 뒤 다시 한번 전화기 버튼을 눌렀다. 거듭되는 요청에 금보라씨는 인터뷰 질문내용을 메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그 뒤 A4용지 1장 분량의 편지를 써서 금보라씨의 메일…
2004.11.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추억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를 설명하는 것도 참 재미가 있다. 때론 기억이 나지 않아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반드시 기억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마음의 짐은 되지 않는다. 추억을 나누기 위해 나는 시…
2004.10.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럼 시간은 나를 촌로로 만들었다. 나는 농부로서 굳은살이 박혀있는 손에 추억이 있고 우리 마을 삼봉의 길가에 핀 꽃들과 작은 돌들에 추억이 있다. 이런 추억들 사이로 몇 장의 사진은 추억이지만 인생의 여정이기도 했다. 첫번째 사진은 62년 가을 23살…
2004.10.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시골에서 농사만 짓고 있는 사람이 뭐 큰 추억이 있겠는가. 열심히 일하고 가축을 키우는 일밖에는 별다르게 내세울 만한 추억거리가 없다. 몇 장의 사진을 들추어보니 어린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난다. 첫번째 사진은 76년도 4-H활동을 할 때 모습이다. 농…
2004.09.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이런 바다의 품에서 살아온 송산면 가곡2리 최성기(47)씨. 바다가 추억이고 바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땅위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많은 최씨는 바다를 그리워하지 않는다. ‘바다에 누워’보면 아름다움과 따뜻함이 있기 때문이다. 최씨는 매일 바다를 기대하며…
2004.09.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추억 앞에 서면 항상 가슴이 설렌다. 그리고 추억을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먼 산을 한번씩 보게 된다. 우강 들녘은 온통 고개 숙인 벼들로 가득하다. 과연 가을은 풍요를 상징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처음 보이는 사진은 합덕농고 3학년 때 예산군 신암면 …
2004.08.2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젊은이는 꿈을 먹고 살고 나이가 들면 추억을 곱씹어 보고 산다고 할 수 있다. 뒤돌아 보면 많은 시간을 논에서 살아 왔다. 내게 꿈은 논에 있고 추억도 논에 있다.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농업은 생명산업이라는 명제에 찬성한다. 들녘은 농부로 평생을 살아…
2004.08.23 · 정책·행정 · 김항룡 기자
…. 또 손에서 손으로 전달된 손때 묻은 편지는 예쁜 종이상자에 쌓여가고 추억은 그렇게 고스란히 남아 먼 훗날 들춰봤을 때 ‘그땐 그랬지’라며 또 한 번의 즐거움을 준다. 가을이 다가온 것 같은 설레임 속 면천우체국 앞에서 17년 동안 우체국 일을 하고…
2004.08.23 · 문화·교육 · 김기연
…있는 것이다. 70년대와 80년대 유행했던 가요들을 통해 향수를 느끼고 추억에 젖어보자는 것이 7080의 의미다. 당진에도 7080열기가 ‘상륙’했다. 작년에 첫 정기공연을 가진 SPR(부속실) 그룹이 얼마 전 합덕 소들공원에서 두번째 공연을 가졌다.…
2004.08.0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추억은 공기처럼 항상 곁에 있어 보이지 않는 것. 그래도 추억을 회상하는 것은 빛 바랜 사진 덕분이다. 처음 사진은 70년대 초반 북한산 백운대를 직장 동료들과 등산하고 내려오던 때의 모습이다. 가을 단풍이 화려했던 기억이 난다. 이때는 키도 크고 늘…
2004.07.29 · 문화·교육 · 이상철
…또 그들이 가져 왔던 휠체어 4대도 장애인들을 위해 전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9월에 그 학교 학생 40여명이 경주로 수학여행을 올 때, 그동안 수집한 휠체어 36대를 갖고 올 것이라고 한다. 이들이 "휠체어 봉사"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99년 …
2004.06.28 · 정책·행정 · 김항룡 기자
…니’, 방송통신대학에 다니면서 서로 다른 위치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추억도 시화집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시와 삶이 결코 멀리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3일 공씨를 만나기 위해 당진중학교를 찾았을 때 주 업무인 학교 행정…
2004.05.10 · 문화·교육 · 김윤태 기자
…. ‘서원’에서는 학생들이 잠 못 이루며 썼을 시들과 기행문, 탐방기사 그리고 청소년들의 관심이 많은 영화분야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한마디 한마디는 교육적인 배려를 떠나 전체 학생들의 추억으로 물들어 있다…
2004.05.10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지키면서 그리운 손자 손녀를 만나는 날 만을 기다린다.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고향의 환경을 있는 그대로 후손들에게 추억 속의 사진과 함께 물려주고 싶다. 마지막 사진은 친목회에서 중국을 여행했을 때 상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김구 …
2004.04.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곡은 모두가 기암괴석이 하늘높이 솟아 거대한 자연장성과 소와 담, 연! 그리고 쉴새없이 떨어지는 무지개 빛 폭포가 안개 되여 날리는 산수화를 방불케 하는 많은 절경을 연출하며 그 중 구룡폭포를 비롯하여 구룡연, 상팔담, 비봉폭포 그리고 무봉폭포, 연주…
2004.04.3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의문이다. 네 번째 사진은 큰딸 현숙(14), 작은 딸 현혜(12). 그리고 아들 현재(9)랑 어린이 날에 맞춰 외할머니 댁 근처의 무령왕릉 쉼터에서 찍은 사진이다. 지금은 많이 자라서 자기 목소리를 갖기 시작해 대하기가 조심스럽다. 지난날의 사진 …
2004.03.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류를 맺은 일본 이와덴현 이사와 교육위원회 소속 학생 25명과 인솔교사 그리고 관계자 2명이 학습교류를 위해 지난 20일 아시아나 항공 ‘센다이 인천’노선을 통해 입국, 당진을 찾았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학습교류를 하게 된 교환학습단은 나쯔다 중학…
2004.03.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첫번째 사진은 합덕농고(현재 합덕산업고) 축산과 2학년 때 4-H 경연대회에서 우승했을 당시에 친구들과 폼 잡고 찍은 사진이다. 그 당시 4-H 활동은 활발했으며 합덕농고는 4-H 활동의 본산이었다.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나다. 사모관대에 족두리 쓰고 …
2004.03.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미혼으로 남아있는 육남매 중의 세 사람이다. 좌로부터 셋째누님, 나, 그리고 막내누나. 두번째 사진은 나의 군 시절이다. 미군 정문에서 찍은 군기가 빠짝 든(?) 공군 헌병 일등병의 모습. 어줍잖은 영어로 미군들과 대화를 조금씩 하고 미군 친구들을 …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