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1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대호지농협 남미현 부녀부장이 추천하는 마른 가슴을 적시는 한편, 한편의 글들
…꽃이 구름처럼 뭉실뭉실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고, 활엽수의 저 파스텔톤은 혼자의 가슴으로 보기엔 너무나 벅찬 감동과 기쁨의 날들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속에 나란 존재가 함께 한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 요즘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한주가, 한달이, 일…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69건 · '혼자 사는' · 최근 기사부터19 / 24쪽
2002.04.1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꽃이 구름처럼 뭉실뭉실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고, 활엽수의 저 파스텔톤은 혼자의 가슴으로 보기엔 너무나 벅찬 감동과 기쁨의 날들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속에 나란 존재가 함께 한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 요즘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한주가, 한달이, 일…
2002.03.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데 할아버지는 이거 손님이 왔는디 뭘 대접한댜? 혼자소리를 하며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문득, 거죽이 갈라지고 힘줄이 불거진 할아버지의 거친 손을 만지고 싶다는 생각. 엉겁결에 움직거린 내 손이 할아버지의 손등을 덮자 따뜻한 온기…
2002.03.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명에 대한 방문진료를 하고 있다는 이영애씨. 애로사항이 뭐냐는 질문에 “혼자 근무하기 때문에 방문진료를 나갈 때면 진료소를 비워야하는 거”라며 개인적인 어려움이 꽤 있을 터인데 애써 피했다. 이영애씨는 지역주민과 밀착해 있고 부담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
2002.02.25 · 인물·동정 · 당진시대
…라는 수도자교육기관의 지도를 맡고 계신 수녀님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잘 사는 길에 대해 이렇게 말씀을 시작하셨다. 원로 수도자다운 편안함과 온유함을 지닌 개방적이고 거침없는 태도였다. 마침 이 시간에 수녀님은 안경집에서 안경을 맞추고 계셨는데 돗수 높…
2002.02.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24133>는 열 개의 단편소설을 묶어낸 것으로 전 편에 걸쳐 당진에 사는 농촌사람들의 살림살이와 그것의 온갖 복잡한 애환이 자연스럽게 얽혀 녹아있는 소설집이다. 소설가 오정희씨는 이 책의 작자에 대해 “뛰어난 이야기꾼으로서의 자질을 십분 발휘하여 …
2002.0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밤 긴 날들의 사연을 이렇게 남긴다는 것이…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장애인 세가족’ “그나마 엄마는 장수술로 병원에 입원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용일이네는 호서고등학교 후문 앞쪽에서 조그만 구멍가게를 하고 있었다. 비록 다 쓰러져 가는 …
2002.01.21 · 산업·경제 · 김태숙
…과 전·상무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사업량을 맞춰나가겠다. 경영자라면 자기 혼자만의 뜻에 따라서가 아니라 조합의 경영상태에 맞춰서 일을 해야 한다. 조합원 없는 조합이 의미가 있는가. 조합원을 살찌게 해가며 조합과 직원이 따라가야 한다. 삐그덕거리는 소리…
2001.12.17 · 지역사회 · 손성진
…을 맺은 서울갈비식당(대표 이경미, 34세, 우강면 송산1리)에서 면내 혼자 사는 노인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 32명을 초청해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날 생일잔치에 나온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서울갈비식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와 떡, 과일 등을 들며 즐…
2001.12.10 · 지역사회 · 손성진
[순성] 순성면 적십자봉사대(회장 김인순) 회원들은 지난 5일 순성면내 혼자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6명의 혼자사는 노인들을 모시고 합덕목욕탕에서 목욕을 시켜줬다. 회원들은 또 사진을 찍어 영정을 만들어 줬으…
2001.12.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한 시절의 아픔 같은 것은 기억도 안나.” 노부부는 말한다. 할아버지와 사는 동안 서운할 때가 없었느냐는 물음에 안 할머니는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남편 무서워서 큰소리 한번 못냈었다”고 말한다. 말수 적고 여간해선 속내를 드러내 보이지 않는 남편…
2001.10.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었다. 특히 이들은 회원들이 직접 혼자사는 노인, 손자손녀를 데리고 사는 노인부부 등을 직접 돌아다니며 찾아냈다. 이들은 합덕, 우강, 순성, 면천, 신평의 33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우강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001.09.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송악면 석포리에 사는 이계선(74세) 할머니 집에 경사가 났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할머니집 텃밭에 어른 몸통만한 초대형 울트라(?) 호박이 하루가 다르게 누렇게 익어가고 있는 것. 그것도 한개가 아닌 무려 3개다. 잡초가 무성해 들어가 보지도…
2001.09.03 · 문화·교육 · 송희정
…소리에 절로 감탄하게 된다. “풍물악기는 서양 악기와는 달리 한 악기를 혼자 연주하면 시끄럽고 듣기 싫은 소리가 되지만 네 가지 악기의 소리가 모아지면 흥겨움과 신명의 소리를 내게 됩니다. 사람을 모아지게 하는 소리, 즉 공동체의 소리가 되는 것이죠.…
2001.08.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염두에 둔다. 왜냐하면 전업작가의 직업은 이것뿐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사는 밥그릇과 전업작가로부터 사는 밥그릇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은 밥그릇에 담긴 작가의 정신과 땀과 영혼이다. 하나씩 물레작업을 하고 섬세한 마무리를 하고 화덕에 굽는 동안 도자…
2001.06.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녀 오기도 하니 말이다. 내맘 같아선 태권도학원이든 미술학원이든 보내서 혼자 심심하지 않도록 해 주고도 싶은데 막무가내다. 옆집 성현이가 학원에서 돌아오고 건너편에 사는 진호형이 돌아오고 1층 병호형이 학교에서 돌아와 사총사가 뭉칠 때까지 심심하기는 …
2001.05.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중요합니다. 정원은 영화 앞머리에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운동장에 혼자 앉아 있곤 했던 유년시절을 떠올립니다. 어린 남매를 자기 손으로 키운 홀아버지와 함께 사는 정원이, 여동생 정숙이는 가끔 아버지와 오빠가 사는 옛 집을 찾아와 이런 저런 이야…
2001.05.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남매를 둔 유정아 씨는 큰 아이의 공격성 때문에 걱정이 많다. 그러나 혼자서는 원인을 제대로 찾을 수 없고 더구나 현명한 대처방안을 찾을 길은 더더욱 없다. 홍희자씨는 시누이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어린 조카아이가 그림을 그렸는데 그린 그림마…
2001.04.02 · 지역사회 · 김태숙
…당진경찰서는 최근 이같은 존속학대와 아동학대, 존속상해 혐의로 송악면에 사는 30대 노아무개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1997년 아버지를 폭행한 혐의로 3년간 복역한 후 지난해에 출소한 노씨는 당시 어머니가 자신의 폭행을 증언한 데 앙심을 품고, …
2001.03.26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없이 운행하고 있는 것처럼. ‘운석’이라는 하나의 별똥별의 궤도 이탈도 혼자의 일이 아니다. 궤도 이탈은 아름다운 질서를 깨뜨리는 일이며 이탈한 별의 방랑은 다른 별들의 운행에 장애가 될 뿐 아니라 심지어 다른 별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작은 별을 파괴시…
2001.03.05 · 문화·교육 · 김태숙
…적한 주택가까지 포진 “코앞에서 당하는데도 옆에서는 몰라요” 죂 순성에 사는 증학교 2학년 아무개 군은 당진에 있는 학원 두군데에 다니고 있다. 그런데 이 학생은 얼마전 당진읍에 있는 학원에서 다른 학원으로 가던 중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모르는 형들에게…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