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0 · 문화·교육 · 우현선
[문화와 사람 - 제32회 상록문화제 주부백일장 산문부 대상 최선희 씨] “엄마로 산다는 기쁨”
… 불리우고 ‘엄마’로 역할 지워졌다. (중략) 나는 아이들의 ‘엄마’가 아닌 ‘나’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중략) 눈 앞에 갑자기 나타난 아이의 얼굴에 현실을 확인한다. 아이들의 엄마! (중략) 나는 나를 엄마로 불러주는 아이들이 있어 언제나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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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건 · '내가 아닌' · 최근 기사부터25 / 39쪽
2008.10.20 · 문화·교육 · 우현선
… 불리우고 ‘엄마’로 역할 지워졌다. (중략) 나는 아이들의 ‘엄마’가 아닌 ‘나’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중략) 눈 앞에 갑자기 나타난 아이의 얼굴에 현실을 확인한다. 아이들의 엄마! (중략) 나는 나를 엄마로 불러주는 아이들이 있어 언제나 행복하…
2008.10.13 · 문화·교육 · 우현선
전단지 약속한 것도 아닌데 왜 기다려지는지 붙잡는 사람도 없는데 왜 가지 못하고 있는지 땡볕아래서 왜 땀을 흘리고 있는지 자신에게 묻고 또 물었지만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본 장소라고 말하기 싫었다. 어느 순간 나 자리 비운사이 왔다가도 모른다는 생각 그…
2008.10.06 · 지역사회 · 강대원
… 나만 상을 받게 된 것이 너무 죄송하게 생각되더라고요. 과연 이 상을 내가 받아야할지, 받아도 되는지 밤새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경기도 가평군 읍내리에서 태어난 이 여사는 1958년 손인목 선생과 결혼하면서 당진군 고대면 대촌2리에 정착, ‘봉사…

2008.09.15 · 지역사회 · 강대원
…금 지난 간 추억들을 곱씹어 보게 됐다. 한 장 한 장 사진첩을 넘기며 내가 이런 때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 첫 번째 사진은 60년경에 찍은 사진이다. 마치 졸업 기념사진 같은 이 사진은 추석날 마을에서 동네 선후배들과 함께 연극을 하고 …
2008.09.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물들은 눈에 익게 된다. 靑春.. 내게 대학시절 청춘의 푸르름은 짙음이 아닌 쨍 한 느낌의 ‘너무 맑아 차가운 느낌’을 지닌 것이었다. 내가 또 다른 ‘나’를 대면하는 생경함과 함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작업은 쉽지 않았고,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이다.…
2008.09.01 · 문화·교육 · 강대원
… 한진 바닷가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 찍은 날짜가 1977년 8월경이니 내가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됐을 때다. 맨 오른쪽에 분홍색 한복을 곱게 입고 계신 분이 어머니이며 그 옆에 정종을 들고 계신 분이 아버지, 그 앞에 있는 것이 바로 나다. 서울에서…
2008.09.01 · 산업·경제 · 우현선
…사로도 일해보고 중소기업에서도 일해 보았죠. 하지만 이제 2차 산업에서 내가 할 일은 여기까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식량자원이 무기보다 더 중요한 시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자연 속에서 생명을 다루는 일이 얼마나 위대하고 기쁜 일인지요. 양보다는 …

2008.08.2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얻을 수 있었던 점이 이번 답사의 큰 성과가 아닌가 생각한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 패배 이후 동경을 중심으로 경제성장이 급속하게 이루어지면서 1954년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입과, 산업의 집중으로 인구가 770만 명을 넘어서…
2008.08.18 · 문화·교육 · 강대원
… 요즘도 아미산에 매일 오르며 그 감동을 맛보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내가 몸담고 있는 합덕 건강산악회 회원들과 중국 계림에서 찍은 단체사진이다. 우리 산악회는 1년에 한번 정도 해외로 여행을 가고 있는데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다함께 즐거운…
2008.07.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요동치는 이 난국을 헤쳐 나가도록 슬기로운 지혜를 내려주소서 이젠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민족의 화합을 위하고 조국의 번영을 위하도록 힘찬 정기를 내려주소서
2008.06.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다음주 월요일에 상당한 기대감으로 신문을 펼쳐봤더니 뜻밖의 일이었다. 내가 쓴 글이 분명한 내 이름 석자로 신문에 게재된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내노라하는 분들의 글이 있는 지면의 한 구석에 자리하고 있었다. 사진도 없는 초라한 모습의 글이었지만 뿌듯…
2008.06.1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이란다. 원래 쨈이란 건 이런 걸로 쓴다나..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만들려는 오디쨈은 그런 마구잡이 쨈이 아닌데.. 나도 사소한 것에 목숨 걸 뻔했다. 처음 우리 집 새언니가 되었을 때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게 좀 그랬다. 그 무렵 친구가 …
2008.05.26 · 문화·교육 · 강대원 기자
취재 요청을 받고 불현듯 머릿속에 떠올린 사진은 정작 내 사진이 아닌 아버지의 사진이었다. 당시로서는 드물게 서울의 고등학교를 나와 일본으로 유학을 가기도 하셨던 내 아버지. 천의초등학교에서 십년 넘게 교육자로 생활하셨던 아버지의 사진을 나중에 기회가…
2008.05.26 · 문화·교육 · 우현선
…들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회를 경험하게 됐고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죠. 갇혀 있던 좁은 세계를 벗어나 한 걸음 더 나아가 성장해 가는 인간의 모습을 우물 안 개구리라는 모티브를 이용해 해학적으로 표현한 …
2008.05.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들을 전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부모는 아이에게 마지막까지 남을 스승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16년간 내내 한 아이의 아버지로 살아왔고 ‘아빠’라는 말을 무심히 편하게만 듣고 살아 온 아버지는 자식뿐만 아니라 부모에 대한 사랑과 그 의무를 되새…
2008.04.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고 원하는 일을 거침없이 행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잘 알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웠다. 책에는 조르바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지식과 이성으로 무장한 또 다른 주…
2008.04.2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뿐이다. 이 길이 맞느냐는 계속되는 질문에 맞으니 그냥 따라오라고 역정 아닌 역정을 냈었다. 그러나 나를 믿고 따라오는 아내에게 결국에는 사실대로 말할 수밖에. 적지 아니 실망한 눈치였지만 그래도 그 길이 오히려 편해 좋다고 화답해준다. 아닌 게 아니…
2008.04.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려하지 않는 공무원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만 전 군수가 “모든 책임을 내가 지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만 어찌 보면 당진사회 지도층 모두의 책임이 아닌가 합니다. 셋째, 지역내 단체간 갈등으로 번지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최근 지역언론에 관련단체…
2008.04.14 · 정책·행정 · 김기연
…사람이 수천만원씩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알고 있다. 사실이라면 지금 내가 여기에 이렇게 있을 수 있겠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 - 손창원 후보 캠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는데 짐작되는 인물은 없는가? 한 사람의 일생을 결정하는 일을 어떻게 뭐라…
2008.04.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래도록 가슴에 남았다. 멀지 않은 곳에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구속이 아닌 신뢰로, 상처가 아닌 사랑으로 우뚝 설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일류 대학, 일류 직장, 일류 아파트에 대한 강박증을 버리고 지금 나의 행복을 일류로 만들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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