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9 · 지역사회 · 김기연
[조규자 순성면 새마을부녀회장] 하키선수 시절을 그리며
…저희가 좋아서 하는 일이긴 하지만 가끔 동네분들 보기엔 안좋게 보이시긴 하나봐요. 그래도 남편 뒤에 타고 바람을 맞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기도 해요. 네 번째 사진은 우리 가족 사진이랍니다. 이 사진도 7년이나 됐네요. 두 남매(보라/22, 종성/…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982건 · '하나 마음'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26 / 50쪽
2011.06.19 · 지역사회 · 김기연
…저희가 좋아서 하는 일이긴 하지만 가끔 동네분들 보기엔 안좋게 보이시긴 하나봐요. 그래도 남편 뒤에 타고 바람을 맞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기도 해요. 네 번째 사진은 우리 가족 사진이랍니다. 이 사진도 7년이나 됐네요. 두 남매(보라/22, 종성/…
2011.06.19 · 지역사회 · 우현선
…요즘 같아서는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을 5분에 한번씩 할 정도로 신 씨의 마음은 많이 지쳐 있었다. 며칠 전에도 저수지에 빠져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신 씨는 인터뷰 내내 눈물을 흘렸다. 신 씨 가족은 네 식구다. 인근 휴게소에서 청소 일을 …
2011.05.21 · 지역사회 · 우현선
…갑자기 어머니와 아내가 연달아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하고 나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제가 손이 불편하고 몸이 성치 않으니 아이들 돌보는 것도 쉽지가 않고요. 지난 밤에는 서글픈 마음이 들어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마음의 고통보다 더 큰 문제는 병…
2011.05.17 · 지역사회 · 우현선
…. 우리, 이번 주말은 걸어보자. 차는 세워 두고, 신발 끈을 조이고, 마음을 비우고, 걸으러 가자. 한 발짝, 두 발짝, 천천히 걸으러 가자. 서산 아라메길은 지난해 7월 운산면과 해미면에 걸쳐 있는 제1구간이 개통됐다. 당진에서 차로 30분이 채 …
2011.05.16 · 지역사회 · 우현선
아침 뉴스 단골 메뉴 중 하나가 아동, 청소년과 관련한 범죄사건이다. 그 중 가장 가슴 아픈 소식은 단연 아동 대상 성범죄. 어른들이 지켜주어야 할 아이들이 힘없이 범죄 피해자가 되었다는 소식은 기혼·미혼을 막론하고 성인으로서 미안하고 안타까운 일이 …
2011.05.06 · 지역사회 · 우현선
… 김영수 단장이 진행했다. 김 단장은 마술봉을 금새 꽃다발로 만들고 공 하나를 논 깜짝할 사이에 두 개, 세 개로 늘이는 마술을 선보였다. 20여 가지의 마술이 이어지는 동안 아이들은 ‘우아~’ 탄성을 연발했다. 마술이 끝난 뒤에는 학년별로 모여 앉아…
2011.04.12 · 지역사회 · 김창연
…승이라는 원칙하에 운영하고 있다. 환자의 이야기를 경청해 사소한 이야기 하나라도 놓치지 말아야한다는 박 원장은 섬세한 치료와 장기적 안목을 갖고 환자를 치료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프라이덴치과 전 직원들이 환자분들이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지킬 …
2011.03.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자 커피밭이 산사태를 맞는 좌절을 겪는다.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것 중 하나는 60그루 중 살아남은 한 그루의 커피나무의 파란 잎사귀를 자식의 볼을 쓰다듬듯 만지면서 희망을 결단하는 모습을 통해 아픔과 함께 진한 감동을 느꼈다. 다른 가정들 또한 어렵…
2011.03.30 · 지역사회 · 우현선
…많았다고 번창했던 옛 시절을 추억하기도 했다. 광명호 횟집 김정란 씨도 마음이 뒤숭숭하기는 마찬가지다. 등대선착장으로 자리를 옮겨간다고 해도 2년 후면 성구미를 모두 떠나야 한다. 하지만 그 후의 일은 그때 가서 생각하기로 했다. 우선은 성구미 이름을…
2011.02.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23년을 함께한 후배교사의 퇴임식이었다. 교장선생님과의 특별한 기억 중 하나는 1981년 3학년 담임을 함께 했었는데 밤 11시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나면 4명의 담임들은 차량이 귀했던 시절이라 학생들과 함께 걸어서 집으로 향했었다. 우리는 반촌리에…
2011.02.26 · 지역사회 · 우현선
…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동안 서로에게 품고 있던 오해를 풀고 마음을 열게 됐다. 물론 아내는 다시 집으로 들어와 원만한 부부생활을 꾸려가고 있다. (사)당진가족상담센터(이하 가족상담센터) 신순옥 소장은 “상담은 자기 스스로 문제를 자각할 수…
2011.02.26 · 지역사회 · 김창연
…는 직책에 얽매여서가 아니다. 늘 ‘회원 없는 회장은 있을 수 없다’는 마음 가짐으로 재당영남향우회 활동을 하고 있다는 그는 추후 회장직을 차기회장에게 물려주고서도 고문으로 활동하며 뒤에서 밀어주고 당겨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광…
2011.02.22 · 지역사회 · 김창연
… 많았다”며 “광장호프의 닭발은 양념과 닭발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에서 하나의 맛을 내고 있어 계속해서 손이 가는 것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닭발을 다 먹은 손님들은 따끈따끈한 국수사리를 남은 양념에 슥슥 비벼 먹으며 아쉬움을 달랜다. 또 매운 맛을 …
2011.02.14 · 지역사회 · 김창연
…고 있다”고 말했다. 왜목숯불갈비에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는 틈새시장 공략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왜목마을 특성상 횟집들이 모여 있는 장소에 과감하게 숯불갈비를 선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개업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
2011.02.13 · 지역사회 · 우현선
…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이유”라고 말했다. 2년차 요양보호사 김모씨는 “좋은 일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했고 일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하지만 한편으로는 잘못된 인식으로…
2011.01.31 · 지역사회 · 우현선
… 들어요. 카톨릭 신자인 제가 스님이 썼다는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마음이 끌린 것도 어쩌면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강 회장은 “깊은 우울증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외줄을 타다 이제 겨우 안정을 찾아가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이 책을 추천한…
2011.01.22 · 지역사회 · 우현선
…히 접하게 된 미혼남녀 결혼 준비 교육과 상담을 통해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된 것이다. 결혼을 결심하고 마음을 열자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이 거짓말처럼 나타났다. 이효남 씨는 지난해 ‘오월의 신부’가 되었다. 뿐만아니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
2011.01.14 · 지역사회 · 우현선
… 먹이고 키우며 살았다. 하지만 형편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라면 하나를 둘로 쪼개 아침, 저녁으로 두 아들을 나눠 먹인 적도 있었어요. 그마저도 없어 굶기기도 많이 했어요.” 눈물을 참느라 빨개진 손 씨 눈에서 기어이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다. …
2011.01.07 · 지역사회 · 우현선
… 먹이고 키우며 살았다. 하지만 형편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라면 하나를 둘로 쪼개 아침, 저녁으로 두 아들을 나눠 먹인 적도 있었어요. 그마저도 없어 굶기기도 많이 했어요.” 눈물을 참느라 빨개진 손 씨 눈에서 기어이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다. …
2011.01.07 · 지역사회 · 우현선
…. 최 씨는 98세 나이의 할아버지가 말하는 인생은 어떤 것일까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흔 살이 넘은 분이 인생을 어떻게 이야기 할까 궁금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평소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고 넘겨버리는 것들이 참 많다는 걸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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