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당진땅 구석구석 눈감아도 보입니다 - 당진여객 김길성씨
…으로 지나치는 두사람. 버스는 읍내를 벗어나더니 신성대 정문을 들어갔다 다시 나간다. 한적한 토요일의 학교교정은 적막할 지경이다. “신성대가 지역에 꽤 도움이 되죠?” 김 기사님의 말씀이다. “10년 전만 해도 학생들 통학시간이면 버스가 꽉꽉 들어차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63건 · '이제는 다시' · 최근 기사부터35 / 39쪽
2000.1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으로 지나치는 두사람. 버스는 읍내를 벗어나더니 신성대 정문을 들어갔다 다시 나간다. 한적한 토요일의 학교교정은 적막할 지경이다. “신성대가 지역에 꽤 도움이 되죠?” 김 기사님의 말씀이다. “10년 전만 해도 학생들 통학시간이면 버스가 꽉꽉 들어차서…
2000.1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이 옛날 그 이유 그대로 ‘생활하기 바빠서’ 중도에 다시 포기하는 것이 안타까워 마음먹은 일이었다. 공연히 때가 늦어 레포트를 제출하지 못하거나 시험때를 놓쳐 주저앉는 일이 없도록 일일이 학생기록부를 뒤지며 챙겨주기도 한다. 딱 1…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곤 했지만 우리지역 사람들은 언제 그러했냐는 듯 한숨 한번 크게 쉬고 다시 신발끈 질끈 묶고 논으로 나가 추수를 하시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 친정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내가 느끼듯이 우리 자녀들도 그러하리라. 태풍이 지나간 다음은 참으로 잔잔하고 평온…
2000.10.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맞이한다. 어디 그 뿐이랴 차례를 지낸뒤에는 옛날 다니던 학교 운동장에 다시 모여 꼭 공차기를 하며 몸을 부딪혀야 직성이 풀린다. 합덕에 있는 선우회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1986년, 합덕·면천·우강·순성·신평을 생활권으로 하는 닭띠 동갑내기 청년들…
2000.09.11 · 환경·안전 · 유종준
…때면 섬이 된다하여 내도(內島) 즉 안섬이다. 현실세계에서 떨어진 섬. 이제는 매립으로 뭍이 돼버린, 섬 아닌 섬. 안섬의 끝자락에 위치한 안섬 휴양공원은 동화나 영화의 한 장면에서나 보았음직한 풍경으로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2000.09.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방대한 독서량, 향수병에 걸려 날마다 대덕리를 꿈에 보던 사랑을 가지고 다시 온 고향. 고향에 대한 애착이 유난한 것은 늘 돌아와야지 돌아와야지 하다가 정작 돌아오기로 마음먹었을 때 그 잠시를 기다리지 못하고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신 것에 대한 죄스러움…
2000.07.17 · 정책·행정 · 최종길
…월에 석문공단으로 지정된 이래 기업유치에 많은 난항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여건이 호전되고 있어 희망적으로 본다.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고 석문공단 진입도로가 공사중에 있고 공업용수, 전력수급 등이 차질없이 갖춰져 있다. 석문공단은…
2000.06.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되었다. 자민련은 국회의원 총수의 10%도 안되는 소수파로 전락하였다. 이제는 원내교섭단체 구성도 불투명하며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지역정가도 크게 동요할 것으로 보인다. 98년 6월 지방선거가 끝난후 군의회 의장단 선거에…
2000.05.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정답이 없다면 무엇에 기준해서 살아가야 하는 거지? 의아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좀 알 것 같아요. 그 정답은 각자에게 있기 때문에 정답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걸요.” 미현씨는 계속해 말을 잇는다. “사실은 조금 두렵기도 해요. 내가 지나친 꿈을 꾸…
2000.05.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동하는 시기가 되어 상호간에 근본을 잊어버리기 쉬워서 그런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인간의 정을 추스려 보자는 뜻이 담겨있을 듯하다. 아무리 바빠도 부모·자식, 스승과 제자, 이웃간에 정서적으로 메마르지 않게 끈끈한 정을 나누고 살아가면 얼마나 좋은지는…
2000.05.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익 직 비가 와요” 선생님은 아이들의 의견에 한껏 귀기울여 들어주고 다시 질문을 던져주는 것으로 여덟아이들과 수업중 내내 골고루 대화를 하셨다. ‘주호’와‘건희’가 다소 산만을 떨고 ‘현’이가 가끔 엉덩이를 들썩거리지만 그 작은 공동체에서 선생님과…
2000.05.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당선자를 포함해 군수, 군의회 의장님 등 우리지역의 위정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이런이런 이유로 당진항 지정을 원하오니 선처해 주십시오’라고 공문 한통씩 해당부처에 보내니까 ‘이런이런 이유로 현실적으로 당진항 지정이 곤란합니다(불가…
2000.04.10 · 정책·행정 · 유종준
…힌 ‘설전’ 첫 합동연설회 상호 인신공격에 대부분 시간할애 송영진 - “다시 국회에 들어가선 안될 사람” 김현욱 - “시민단체 엉터리작품 발표하는 정치인” 지난 5일 제16대 국회의원 후보자 1차 합동연설회에서 민주당 송영진 후보와 자민련 김현욱 후보…
1999.11.2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대변지로 거듭나고 있는 당진시대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뉴밀레니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할 때라 생각되어집니다. 변화의 모습을 예측하고 이 변화를 당진군 12개 읍·면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전…
1999.11.1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특허권자의 요구가 그대로 시행되어야 할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이제는 공업제품은 물론 1차 산업인 농·축·어업까지도 기술료를 무는 시대가 되었다. 남의 기술로 상품을 생산하는 능력보다도 원천기술이 없이는 행세를 못하게 된 것이다. 한 때 전세…
1999.10.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어느 땐가 중풍으로 쓰러져 잠시 수업을 중단했었다. 차도가 좀 있어서 다시 나오게 된 뒤에도 우울증에 시달리느라 수업 중에도 울곤 했단다. “그런데 대학(大學)을 배우면서 우울증이 나았슈. 사람이 제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어떻게 비우나 그걸 배운 걸…
1999.09.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것을... 할머니는 올 추석에도 툇마루에 나와 감나무를 바라볼 것이다. 이제는 밥공기만한 돋보기로 성경책을 보는 일도 너무 힘들다. 당진읍에 혼자 사시는 손석희(76세) 할머니 집을 찾아 나섰다. 빈손으로 가기가 미안해 만두집에서 만두 1인분을 샀다.…
1999.08.02 · 문화·교육 · 김태숙
…육학 석사, 교사경력 10년, 호스피스 봉사자, 노인학교 교사, 그리고 이제는 노인교육 전문가로 멈출 줄 모르는 그녀의 조용한 열정. ‘밝아지는 노인학생 표정 보며 평생교육의 밝은 미래 봅니다’ 합덕대건노인대학의 교실문을 열고 들어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1999.08.02 · 문화·교육 · 김태숙
…교육학 석사, 교사경력 10년, 호스피스 봉사자, 노인학교 교사 그리고 이제는 노인교육 전문가로 멈출 줄 모르는 그녀의 조용한 열정. ‘밝아지는 노인학생 표정 보며 평생교육의 밝은 미래 봅니다’ 합덕대건노인대학의 교실문을 열고 들어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1999.07.12 · 산업·경제 · 김태숙
…대기념으로 큰형으로부터 새옷 한벌 선물받고, 새 시계를 차고나간 그는 “이제는 돈벌어서 엄마 호강시켜줄께” 하던 약속만 남기고 그길로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날도 막내아들은 담배 산다는 말에 어머니가 1만원짜리 지폐 한장을 내밀자 담배 딱 …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