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1회 심훈문학상 수상작 / 상록수에 내리는 비
…다.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갔다. 돌아 오는 길, 남모르게 그 시간 행복을 느꼈다는 것이 죄에 속하는 일일까. 신이여 이것이 죄인가. 저녁밥을 지으면서도 “현대미술사”를 펴놓고 읽어 내려가고 있다. 하루하루를 수강 날짜를 헤아리며 지내고 있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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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건 · '우리들의 행복' · 최근 기사부터6 / 6쪽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갔다. 돌아 오는 길, 남모르게 그 시간 행복을 느꼈다는 것이 죄에 속하는 일일까. 신이여 이것이 죄인가. 저녁밥을 지으면서도 “현대미술사”를 펴놓고 읽어 내려가고 있다. 하루하루를 수강 날짜를 헤아리며 지내고 있는 자신…
1996.07.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경쾌한 기분은 아니었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논과 밭들이 온통 푸르름으로 우리들의 기분을 밝게 해주었다. 버스를 타고 석문면사무소에 도착, 우리를 안내해주실 아저씨를 만나 ‘소년가장 집 청소’라는 새로운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원인모…
1996.07.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쳐 버리는 세상사에 ‘모모’와 같은 소녀를 한번쯤 만나보았으면 변화되는 우리들의 삶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유인홍씨! “팔자소관”이라는 말이 있다. 최선을 다했는데 일이 뜻대로 안되면 우리는 곧잘 이런 탄식을 한다. 확실히 어떤 지혜와 힘으…
1996.02.0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세상, 살기좋은 세상이 만들어질 것을 모두가 바라는 바이다. 명순옥씨! 우리들의 이웃이란 내가 길을 가다가 만나게 되는 사람을 일컫는 것은 결코 아닌 것이다. 그들이 있는 곳에 내가 찾아들어가고, 내가 그들에게 가까이 가고 능동적으로 찾아들어가 만나게…
1996.01.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들의 시름과 주름을 더 깊게 하는 꼴이되니 그들에게 나라의 정치를 맡긴 우리들의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너무나 큰 골이 생겨있는 것이다. 가진 자나 못가진 자나, 남녀노소의 구별없이 가장 공평하게 조물주께서 만민에게 부여한 것은 하루 24시간의 시간인 것…
1995.1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터개설은 읍민들의 교양을 넓히는 정서적인 면에서도 꼭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들의 좁은 직접경험의 관례를 극복시켜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가슴을 넓고 깊게 하고 인생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교양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체험도 순수성도 읍민들의 철학까지도 기대할 수…
1995.08.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혼한 사람들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바로 그때의 사회상이었다. 부부의 행복한 만남을 우리는 천생연분 또는 천정배필이라고 한다. 하늘이 미리 정해준 좋은 짝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영어에서는 배우자를 베터하프(better half)라고 한다. 나보다 더…
1995.03.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보였는가. 여기서 한번쯤 엿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소개할까 한다. 우리들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들은 명주 은회색 바지에 흰저고리, 연옥색 조끼에 짙은 쑥빛 마고자, 살구알만큼씩한 황금색 밀화(密話)단추가 더없이 풍취를 돋우는 의젓한 한복차림을 하였었…
1995.03.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쓱거릴 수 있게 하여준 것이다. 사람들은 너나 구별없이 정말 어리석게도 우리들의 젊은 날이 끝도없이 길고 긴 줄로만 아는 착각속에서 살았고 지금도 살고 있다. 젊음의 때는 순간적인 것으로, 짧았고 너무도 빠르게 지나간 찰나에 불과했던 것으로 필자는 기…
1995.02.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때문에 한발자국 앞의 것도 분명하게 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 행복에 이내 도취해 버리고, 조그마한 비운에도 금새 절망에 빠져드는 나약한 인간의 탈을 벗어던지지 못하여서 우리들의 삶에 행과 불행을 즉석에서 결정 지으려고 할 때가 많이 있었을 …
1994.08.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을 듣는 착각에 빠질 때도 있고, 낮은 곳에 심으면 위로 곧게 자람으로 우리들의 아름다운 고향의 인심을 대하는듯 더욱 친근감을 주는 꽃이다. 필자는 10여년전 솔뫼성지에 근무하고 있을 때 2천여 그루의 개나리를 심었었다. 그후 2년째부터는 3백여m의 …
1994.08.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주교신자 각자가 사랑과 나눔을 통한 조용한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우선 우리들의 손길이 닿는 이웃부터 시작하였으며 모든 사람들이 하나되어 참다운 평화를 이루는 첫걸음이 될것으로 믿는다”고 김종국씨는 헌미운동의 취지를 설명한다. 비록 작은 나눔의 사랑이…
1994.06.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를 날렸고, 축구인의 후진양성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었다. 지금 우리들의 삶은 21년전에 비하면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성장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시점에 우리들의 생각을 바꾸고 삶을 바꾸어 보면 어떨까해서 제안을 하고자 한다. 합…
1994.04.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함께 대열에 들어서 쌀 한술, 돈 몇원이라도 성의껏 모아 굶어 죽어가는 우리들의 형제자매를 살려야 될 것이다. 박범순씨! 공자말씀이 “어진사람은 근심이 없다”고 하셨다. 언제나 어디서나 궂은 일이 생기면 꼭 나타나 몸으로 한몫 거들고 있는 사람이 박범…
1994.04.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하게 되었슴을 잊어버리지 않고있다. 노인대학의 생활은 또다른 기쁨이요 행복 장구할아버지라는 별호가 붙으신 순성의 황의채(75세)씨도 부부학생이다. 황의채씨는 노인들이 모이는 곳에는 어디든지 나타나신다. 당진, 그리고 서산의 노인대학에까지 다니시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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