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얼굴 없는’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160건
기간
1993—2026

160건 · '얼굴 없는'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8 / 8쪽

  1. 1999.11.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합덕 경노식당에 기적의 샘이..

    …하는 대우그룹의 회장사진이 그렇게도 초라해 보일 수가 없었다. 가진 바 없는 경노식당의 어른신들의 활짝 피어 웃는 얼굴과 대조적인 것을 느꼈다. 괴로움과 고생으로 얼룩진 우리 어르신들에게 늦게나마 한끼의 음식을 대접한다는 것,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자…

    당진시대
  2. 1999.09.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산 - 유승도

    … 산엔 산 같은 무덤들이 있다 아버지 어머니도 산에 묻혔다 아버진 말이 없는 분이셨다 얼굴을 본 기억이 없는 어머닌 노래를 잘 부르셨다고 한다 이제 출산 날이 다가온 아내의 배를 보니 무덤을 참 많이도 닮았다 유승도 시집 '작은 침묵들을 위하여' 中에…

    당진시대
  3. 1999.05.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천사가 따로 없지 - 본당 보건진료소 배상희씨

    …10년째의 간호사다. 앳된 목소리에 적당히 섞인 충청도 사투리, 화장끼 없는 얼굴에서 시골 아낙같은 순박함이 물씬 풍겨 나오는 배씨를 가리켜 주민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고 스스럼 없이 말한다. 그도 그럴것이 배씨는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

    당진시대
  4. 1999.03.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박용완-슬픔이 기쁨보다...

    …슬픔을 일부러 선택할 사람이야 없겠지만 어차피 삶 가운데에 만날 수밖에 없는 일들이라면 우리의 자세가 어떠할 것인가. 솔로몬은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되느니라”고 금언을 말한다.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된다는 말은 ‘영…

    당진시대
  5. 1998.12.21 · 지역사회 · 유종준

    이사람/김차숙 10년 경력의 여성 벽돌공..

    …의 매서운 추위에 싸워야 하는 IMF시대의 건설현장. 벽돌쌓는데 여념이 없는 김차숙(여, 42세, 당진읍 읍내리)씨의 불끈 쥔 손과 얼굴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사회의 편견과 고정관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만다. 물론 처음에는 ‘여자가 어떻게 그토록 …

    당진시대
  6. 1998.12.21 · 지역사회 · 유종준

    당진읍 김차숙 씨

    …의 매서운 추위에 싸워야 하는 IMF시대의 건설현장. 벽돌쌓는데 여념이 없는 김차숙(여, 42세, 당진읍 읍내리)씨의 불끈 쥔 손과 얼굴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사회의 편견과 고정관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만다. 물론 처음에는 ‘여자가 어떻게 그토록 …

    당진시대
  7. 1998.06.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면천읍성

    …자리잡은 긴 역사의 고을이 바로 면천이다. 몽산의 어깨를 살며시 누르며 얼굴을 드러낸 아미산 남쪽에 자리잡은 면천읍성은 조물주가 창조한 자연의 짙푸른 녹색으로 사방을 감고 있어 시원함과 평화스러움을 담은 곳이기도 하다. 옛고을답게 향교가 있고 산속에서…

    당진시대
  8. 1998.01.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심훈문학상 당선작 연재

    …가 궁금해지기도 하는 것이었다. 그 섬뜩했던 눈빛과 서늘하니 표정 없던 얼굴. 그것을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의 표현대로 뭔가 기분 나쁘고 꿈에 볼까 싶기도 하지만 저절로 떠오르는 데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인데, 어쩌면 주근깨의 이야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

    당진시대
  9. 1998.01.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심훈문학상 당선작 연재

    …들은 어선을 얻어타고 한 바퀴 돌고 오기도 했는데 그 중에 빼어놓을 수 없는 사람이 땡초였다. 물론 그 중은 처남네와 같은 배로 들어왔던 한 떼 의 비구니들과는 전혀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들어온 것 같았다. 그런데 그 땡중은 어찌나 숫기가 좋고 넌접스러…

    당진시대
  10. 1998.01.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심훈문학상 당선작 연재

    … 몇번씩 똑같은 길만 오가야 하고, 똑같은 바다를 보아야 하고, 똑같은 얼굴과 마주쳐야 된다는 사실이 징그럽고 진절머리가 날 정도였다. 도대체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가 싶고 문득문득 사람 같지도 않아 보이기도 했다. 우리들 뿐이 아니라 다…

    당진시대
  11. 1997.10.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이순희 송악면

    … 맏며느리감이라고 했다. 그러면 부자집 맏며느리의 생김새는 어떠했을까. 얼굴은 둥근형이고 야위지 않아야 했고, 살빛은 흰편이고, 흉터나 잡티가 없어야 한다. 전체적인 골격은 풍만하고 건강한 편이며 머리카락은 검고, 숱이 많으며 표정은 부드럽고, 인중은…

    당진시대
  12. 1997.02.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 138

    …로 나라가 어 수선하니 이에 득을 볼 사람은 누구들인가. 세상에 비밀은 없는 것이다. 기왕에 백일하에 들 통이 날 것이라면 국가의 위기를 뚫어가기 위해서라도 지위가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두 백기를 들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는 것이 현명하고 나라의 위기…

    당진시대
  13. 1997.02.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전창식 신평면 신송리

    …리로 나라가 어수선하니 이에 득을 볼 사람은 누구들인가. 세상에 비밀은 없는 것이다. 기왕에 백일하에 들통이 날 것이라면 국가의 위기를 뚫어가기 위해서라도 지위가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두 백기를 들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는 것이 현명하고 나라의 위기를…

    당진시대
  14. 1996.06.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배운건 짧고 농사일밖에 모르지만 마을은 지켜야죠” - 송산면 무수리 배병구(38세)씨

    …정도로 배씨는 당진땅을 사랑한다. 지난번 특정폐기물 반대운동때도 그을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를 정도로 열심히 뛰어다녔다고 한다.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같이 배운건 짧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농사일밖에 없는 사람들은 송산을 떠난다는 것은 …

    당진시대
  15. 1996.06.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회단체탐방] 당진신우회

    …, 석문신협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얼굴도 익히고 업무적인 도움도 주는 모임을 결성해보자’라는 의도아래 창립되었다. 신협에 근무하게 되면 의무적으로 가입이 되는터라 현재는 다섯군데 직원 전체수인 60여명의 회원들로 …

    당진시대
  16. 1996.04.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박성규 느타리버섯 재배농

    …따라 아직 농지정리가 안된 상태이다. 지금 한참 못자리에 바쁘다. 검게 얼굴이 타있는 박성규씨는 불혹의 나이답게 젊음을 발산한다. 논과 밭 각 3천여평에 농작물의 첫씨앗을 뿌린다. 농사짓는데 불편하고 수확이 떨어지겠지만 구불구불 이어져가는 논두렁이 마…

    당진시대
  17. 1996.02.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불교경전 옮기고 새기기 30년 -합덕읍 도곡리 윤세하 옹

    …를 써나가기 시작한 지 어느덧 30여년. 주위에서는 이런 윤옹을 ‘둘도 없는 국보’ ‘글씨 쓰는 부처’라고 부르기를 서슴치 않는다. 그도 그럴듯이 윤옹은 지금까지 줄곧 어렵고 까다로운 불교경전을 옮겨 쓰는 일을 해왔다. 때에 따라서는 일일이 뜻과 음까…

    당진시대
  18. 1994.09.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김동식 할아버지

    … 것이다. 단 30분 만남으로 헤어진 오누이들은 둥근달이 떠오르면 서로 얼굴을 마주보듯 서로를 생각하며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있으라’고 말해 달은 오누이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둥근달이기도 하다. 조용하고 한가롭던 농촌마을도 추석때만 되면 떠들썩하다. …

    당진시대
  19. 1994.02.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합덕읍 사회복지사 박범순씨

    …서 그려. 오늘은 동구밖에서 젊은이가 태워줘서 얼마 안 걸렸어. 박서기 얼굴 보러 왔어.” “잘 하셨어유. 명절도 다가 오는데 오신김에 하이칼라로 머리 좀 다듬고 가세요. 봉사자 선생님 부탁해요.” 여기는 합덕읍사무소 앞마당. 삶의 비정함과 인정이 함…

    당진시대
  20. 1993.12.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얼굴 -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淇)를 꽂고 산들 무엇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

    당진시대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