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6 · 문화·교육 · 임아연
주민자치협의회장 릴레이 인터뷰 10 면천면 박연규 회장역사·문화적 지역자원을 활용하다
…개발이나 환경오염 등의 문제와는 거리가 먼 면천면은 그 만큼 살기 좋은 동네라고 지역 주민들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 농업 위주의 지역이다 보니 고령의 인구가 많지만, 면천면 주민자치협의회 만큼은 비교적 젊고 활기차다. 면천면 주민자치협의회 박연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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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건 · '우리 동네'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8 / 13쪽
2015.06.26 · 문화·교육 · 임아연
…개발이나 환경오염 등의 문제와는 거리가 먼 면천면은 그 만큼 살기 좋은 동네라고 지역 주민들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 농업 위주의 지역이다 보니 고령의 인구가 많지만, 면천면 주민자치협의회 만큼은 비교적 젊고 활기차다. 면천면 주민자치협의회 박연규 회장…
2015.06.19 · 문화·교육 · 김예나
나는 송악읍 가교1리에서 태어났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동네 어르신들에게 농사일을 배우며 자랐다. 성인이 되고 서울에서 8년 정도 직장생활을 했다. 그리곤 다시 당진으로 내려와 지금까지 농사일을 하고 있다. 올해로 79세지만 농사일은 즐겁다. 오랜만…
2015.06.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하는 과일 샐러드가 나와 맛나게 먹고 있는데 엄마가 물으셨다. “아들! 우리나라 다문화 형태는 샐러드 볼일까 아님 용광로일까?” “아니, 무슨 다문화에 샐러드 볼이 있고 용광로가 있어요?” “ 엄마가 설명해 줄게. 국가라는 큰 그릇 속에서 샐러드 같이…
2015.04.10 · 문화·교육 · 임아연
… 터전이면서 도구였다. 하지만 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흙을 떠났다. 우리가 밟고 사는 땅도 흙보단 시멘트와 아스팔트가 더 흔하고, 흙으로 빚은 그릇보다 플라스틱 그릇을 더 편리하게 여긴다. 물질적 삶은 풍요로워 졌지만 근원을 잊어 갈수록 사람들의 …
2015.04.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민속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풍년과 평안을 기원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널리 행해지던 민속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과 함께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벼농사 국가들에서는 모두 줄다리기 종목이 연행되고 있다.…
2015.01.02 · 문화·교육 · 김창연
…, 우측 이재명)과 성구미 앞바다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제와 돌아보면 ‘우리 동네가 이렇게 많이 변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자연경관을 잃어 버렸다. 당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떠올릴 때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세 번째 사진은 2000년도에 ‘동…

2014.09.26 · 문화·교육 · 한수미
…을 필요로 하면 언제 어디든지 출동하기 때문이다. 오랜 벗의 아버지도, 동네 아저씨도 그의 손으로 머리를 손질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배웅했다. 김홍제 씨는 이용원을 운영하며 1960년대부터 봉사를 해 왔다. 돈이 없어 머리손질을 못하는 학생들, 머리 한…
2014.08.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름다운 이곳은 ‘청금리 방죽’, ‘봉교리 방죽’, ‘상오리 방죽’으로 동네 사람마다 자기네 마을 이름을 붙여 부르던 오봉제다. 주변엔 옥녀봉이 있고 방죽 건너편엔 소나무로 색깔을 입혀주고 남쪽엔 다랑이 논이 감싸 안은 곳이다. 나는 1970년대 초부…
2014.06.27 · 문화·교육 · 한수미
…춘 놀이를 지칭한다. 장난감이 없고 컴퓨터와 스마트폰도 없던 그 시절, 동네에서 우리 아이들이 하던 놀이가 바로 전래놀이다. 놀이서당 13명의 회원들은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으며 힘쎈여우공방·남산·수변공원에서 전래놀이를 배워가고 있다. 손…
2014.05.24 · 문화·교육 · 한수미
…쓰이는 것을 안다. 네 번째는 ‘이웃’이다. 이들에게는 의지할 수 있는 동네친구가 있다. 덴마크는 협동조합의 천국이라 불리지만 협동조합법이 없다. 단지 자기 월급의 80%는 공동체를 위해, 20%는 자신을 위해 사용할 뿐이다. 다섯 번째는 ‘환경’이다…
2013.09.06 · 문화·교육 · 한수미
…과 함께 커가고 있다. 당진초는 교실 밖을 나와도 공부거리가 잔뜩이다. 동네 주차장이 100주년 기념 공원으로 당진초 서편에 위치한 운동장은 동네 주민들이 주차장으로 오랜 기간 동안 이용돼 왔다. 무질서한 차량 통행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걱정해야 할 정…
2013.08.30 · 문화·교육 · 임아연
… 일제시대에 제작된 것이고요, 저것은 지금 거의 찾기 힘든 물건이에요. 우리나라에서도 이 걸 갖고 있는 사람이 드물어요.” 집 구석구석이 보물창고다. 덜컹덜컹 큰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수백 년 된 발동기부터 턴테이블 위에서 ‘치지지직’ 하는 아날로그적…
2013.06.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산골 아이들의 이야기 소재는 주로 농사와 관련된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우리 집 트랙터는 75마력이라면 다른 아이는 “우리 트랙터는 150마력 최신형이라 밭, 논 무슨 일이라도 다 할 수 있다”고 으스대며 말하면, 다른 아이는 “우린 인삼밭을 갈기 위…
2012.08.24 · 문화·교육 · 우현선
…한국의 문화유산과 관광, 축제 등에 대해 눈을 돌리기 시작했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당시 인류무형문화유산 걸작(현 대표목록) 등록을 추진하기 시작했어요.” 정부와 학계 등에서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형문화유산 등록에 걸맞은 국내 문화유산을 모색하면서 강…
2012.08.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공부만 해”라고 했단다. 작은 아이는 새침떼기다. 학교에 가기 전까지는 동네 또래들과도 전혀 어울리지 않더니 학교에 들어가면서 친구가 많아졌다. 어떻게 친구를 사귀는 건지 궁금할 정도다. 둘 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이들이다. 두 번째, 세 번째…
2012.08.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삼촌이 혼인을 하였다. 낮에 혼례식을 치르고 밤에 축하식이 열렸다. 동네 사람들이 다 모였고, 신랑 신부는 대청마루에 섰다. 사람들로 가득 찬 좁은 마당 한 곁에서 사회자가 마이크도 없이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지금부터 신랑 000군과 신부 0…
2012.07.20 · 문화·교육 · 김창연
…사진이다. 함께 교회를 다니던 친구이자 육촌언니인 최경옥의 소개로 만난 우리는 같은 동네에 살고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도 얼굴 한 번 본적이 없다. 당시에는 도로 포장도 되지 않았던 시기였고 한 동네에 살면서도 지금처럼 쉽게 오고가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2012.05.02 · 문화·교육 · 김창연
…었습니다. 합덕 터미널근처에서 본 플랜카드가 아니었다면 제가 사는 작은 동네에선 먼 나라 이야기쯤으로 여겨졌던 일들이 서울에 도착하여 광화문, 청계천, 인사동 일대에 배치된 경찰의 규모에 세계적인 회의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루 동안 인사동 일원에서…
2012.04.04 · 문화·교육 · 우현선
…시작하니 생각이 달라졌어요.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인 거예요. 1학년에 우리반 아이의 동생이 다니고, 6학년에 형이 다니고 있으니 전교생이 모두 형제인 셈이에요. 교직원 수도 적다보니 막내교사로 다들 얼마나 잘 챙겨주시는 지 몰라요. 절 아기 다루듯 …
2012.01.06 · 문화·교육 · 박기욱
…후 시작한 농사 일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15살 때 우리 마을에 있던 천의사진관에서 졸업을 기념해 찍은 사진이다. 남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14살인데 나는 9살에 학교에 입학해 졸업이 1년 늦었다. 사진에서처럼 당시 사진관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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