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60년 만의 해후, 당진 행담분교 첫 스승과 첫 제자 눈물의 상봉
…우기 위해 1961년 3월 1일, 한정초등학교 행담분실이 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곳에 첫발을 내디딘 스승은 겨우 열아홉 살의 청년, 강전항 선생님이었다. 그리고 그에게 배움을 받은 첫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한정만 씨였다. 지난 17일, 세월의 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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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건 · '그리운 그리고'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25.09.19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우기 위해 1961년 3월 1일, 한정초등학교 행담분실이 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곳에 첫발을 내디딘 스승은 겨우 열아홉 살의 청년, 강전항 선생님이었다. 그리고 그에게 배움을 받은 첫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한정만 씨였다. 지난 17일, 세월의 강을 …
2023.07.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동네 당시 우강면 강문리에서 인천까지 똑딱선이 오갔다. 8살의 조 옹은 그리운 고향으로 내려가려고 배를 타려 했으나 당숙에게 걸렸다. 당숙에게 번쩍 들려 집에 가 혼나야만 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도망쳐 결국 고향에 내려왔다.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
2022.10.31 · 문화·교육 · 한수미
…동하는 시인들의 시를 김호진 작곡가가 선율을 더해 숨결을 불어 넣었다. 그리고 이를 시민과 지역 가수들이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김국래 시인의 <겨울바다>를 트로트 가수 유난이 씨가, 김미향 시인의 <늦봄>을 이상우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이…
2022.05.1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의 2를 마스크로 덮고 코로나19와 긴 사투를 치렀다.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직장을 잃기도 했다. 삶이 뒤바뀌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힘들어할 때도 마스크 공장과 배달 앱들은 호황을 누리면서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코로나19는 3년 전…
2021.06.07 · 문화·교육 · 박경미
… 특히 작고한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화폭에 담았다. 대표작품 ‘그리운 아버지’에는 문 씨가 아버지에게 선물했던 경운기가 주인을 잃은 채 풀로 뒤덮인 모습이 담겨있다. 어머니가 좋아하는 찔레꽃도 작품으로 피어났다. 그는 “어머니가 약 15년간 …
2021.01.1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햇빛을 잘 볼 수 없어 틈새 빛으로 줄기를 몇 뼘이나 키운 망개나무, 그리고 수많은 이름 모를 그늘을 만들어내는 나무를 보고 있자니 이 정도의 코로나19에 마음을 무너트리고 있었다는 생각과 한없이 연약해진 마음이 부끄러웠다. 순간 알프레드 디 수자 …
2020.08.31 · 문화·교육 · 박경미
…을 바꾸고 있다.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사람 사이의 정(情)이 그리운 요즘이다. 서로의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순간들이 소중해진 이 시대에서 최선희 강사(43·읍내동)는 요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요리의 결과물보다 요리하는 …
2020.03.20 · 문화·교육 · 임아연
… 우강면개발위원장 -전 우강면주민자치 위원 <첫 번째 추억사진> 여전히 그리운 내 동생 우강에서 일평생을 살았지만, 태어난 곳은 송악읍 도원리다. 중학교 3학년이었던 1970년도에 우강면 세류리로 이사왔다. 다니던 송악중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1년 동안…
2020.03.06 · 지역사회 · 임아연
… 근무지였다. 23살 첫 휴가를 받은 뒤 나와서 아내와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복 금혼식에 참여해 65년 만에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렸다. 남이섬으로 신혼여행도 갔다. 언제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지 모르게 …
2020.02.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70년대의 맷돌포구에서 잡힌 어종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꽃게와 꽃새우 그리고 준치였다. 헌데 유독 ‘준치’에 관한 대목에서는 구술자 모두 군침까지 삼키며 “그것만큼 맛있는 생선이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썩어도 준치’란 말을 실제 경험해보지 못한 …
2019.06.24 · 지역사회 · 김예나
…늙었다. 여생을 건강하게 살다가, 하늘나라로 평온하게 가고 싶다. 1. 그리운 나의 어머니 사진 속 여성은 내 어머니다. 어머니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 옛날사진을 현대식으로 인화해 거실에 걸어놓았다. 우두리 출신인 어머니의 故 이학보 여사는 50세에…
2018.06.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고, 음악협회의 “당진아트챔버”, 손지혜의 “꽃구름 속에”, 이윤수의 “그리운 금수강산”, “예쁜 당진 아가씨”의 무대가 이뤄졌고, 연극협회에서는 유희만 배우의 연극 “사랑의 5가지 소묘” 가, 국악협회에서는 10명이 무대에 올라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2018.06.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6.25전쟁이 발발하자 스물 두 살에 나이에 그리운 가족들을 뒤로하고 저는 갑작스레 참전했습니다. 떠나는 사람도 울고 보내는 사람도 울며 밤낮으로 울음으로 세월을 보냈던 그 때, 참전용사들은 언제 전사할 지, 언제 상이군인이 될지 모르는 세월을 보냈습…
2018.06.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에 그리던 고향을 가지 못하시고 지난 3월 30일 하늘나라로 떠나셨다. 그리고 얼마 뒤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다. 통일이 될 수 있을까, 엄마의 고향에 우리는 가 볼 수 있을까? 남북 정상이 만나 뜨거운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지켜본 우리 6남매는 더더욱…
2017.11.03 · 문화·교육 · 김예나
…전시를 통해 단순하고 소박한 토끼풀이 안겨주는 평온(박석규), 따스하고 그리운 얼굴(배서연), 퇴역마에게 희망의 노래를 들려주는 파랑새 이야기(남상화), 거미줄에 얽힌 꽃 이야기(국호정), 늘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이형기) 등을 보여주고 있다. …
2017.05.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지게에 지고 손자에게 음식물을 들려 산에 가 아버지를 고려장에 넣었다. 그리고 손자에게 하산하자고 하니, 손자가 내려가면서 “할아버지를 지고 왔던 지게를 가져가자”고 했다. 이에 아버지는 그냥 버리고 가자고 했다. 그 때 손자가 하는 말이 “다음에 제…
2015.09.18 · 인물·동정 · 임아연
…말, 그의 가르침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지라고 말씀하셨다. 돈과 명예, 권력 그리고 종교(신념)까지도 세상이 유혹하는 모든 속박으로부터 벗어났을 때 그제야 세상을 올바로 보고, 올바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치는 곧 종교적 행위” 속세의 나이로는 어…
2014.07.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고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신대륙 발견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전 항로보다 남쪽에 위치한 항로로 따라가다가 1498년 8월 5일 드디어 신대륙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한 번은 사나운 바람과 거센 파도 때문에 선원들이 두려움에 떨…
2014.04.18 · 산업·경제 · 임아연
… 텐데, 한달음에 달려 갈 수 있을 것 처럼 몸이 가벼웠다. 그립고 또 그리운 고향 가는 길. 어젯밤도 꿈을 꾸었다. “정월에 고향을 떠났지. 금방 다녀오겠다고 친정 식구들에게 인사하고 나왔는데 그 이후로 간 적이 없어. 갈 수가 없었지. 집 앞마당에…
2013.04.19 · 문화·교육 · 김창연
… 사진을 하나씩 둘러보니 학생들과 함께한 사진이 무척 많았다. 하나같이 그리운 얼굴들 뿐이니 다시만나 술한자 기울이며 예전 그때 그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보고 싶다 제자들아. 세번째 사진은 호서고등학교 교사들과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찍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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