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9 · 인물·동정 · 이태경 기자
[세상 사는 이야기] 이종숙 씨(68, 신평면 신흥리)수필에 담은 아들 향한 그리움
…얼마나 보고프면 처음 농사짓는 엄마의 텃밭에 토란꽃이 되어 찾아왔더냐? 서른아홉 살 피 끓는 아들의 비보를 들은 이후 나의 시계는 멈춰버렸다. 화장터에 아들을 밀어 넣고 내 삶도 거기에 묻어버렸다. 아들과 함께 살았던 도시에서 당진으로 이사했다. 농사…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4건 · '서른 번째'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6.05.29 · 인물·동정 · 이태경 기자
…얼마나 보고프면 처음 농사짓는 엄마의 텃밭에 토란꽃이 되어 찾아왔더냐? 서른아홉 살 피 끓는 아들의 비보를 들은 이후 나의 시계는 멈춰버렸다. 화장터에 아들을 밀어 넣고 내 삶도 거기에 묻어버렸다. 아들과 함께 살았던 도시에서 당진으로 이사했다. 농사…
2024.11.25 · 문화·교육 · 방자연 기자
… 지난 1989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발족한지 올해 33년차를 맞았다. 서른세 번째 전시회를 당진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문 6명(채규선·홍광식·허영상·성기문·김용남·채규흥)과 회원 64명이 참여해 …
2024.01.19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권도를 가르치면서 동생들을 뒷바라지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다 그의 나이 서른 살 몇 해를 앞두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넉넉지 않은 형편이라 아버지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도 없었다기에 동생과 함께 초상화를 그려 영정 사진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그는…
2023.10.08 · 문화·교육 · 박경미 취재팀장
당진시서예협회(회장 한상현)가 서른두 번째 전시회를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했다.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문 7명(채규선·이만순·홍광식·허영상·성기문·김용남·채규흥)과 회원 74명이 참여해 총 160점을 전시했다. …
2023.09.27 · 문화·교육 · 박경미 취재팀장
당진시서예협회(회장 한상현)가 서른두 번째 전시회를 지난 26일 개막하고, 오는 30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문 7명(채규선·이만순·홍광식·허영상·성기문·김용남·채규흥)과 회원 74명이 참여해 총 160점을 전시했…
2022.12.09 · 문화·교육 · 한수미
당진시서예협회(회장 한상현)가 서른한 번째 회원전을 지난 2일 개막하고 8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당진시서예협회 고문 8명(이만순·허영상·채규선·홍광식·서정옥·김용남·성기문·채규흥)과 회원 49명이 참여해 총 116개의…
2021.10.15 · 문화·교육 · 김예나
…은 인생만큼은 건강히 살고 싶다. 자녀들 역시 늘 건강하길 바란다. 첫 번째 사진은 남편(김만석)이 당진농업고등학교를 다녔을 적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다. 남편은 대덕리 출신으로 당진초, 당진중, 당진농고를 다녔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주중학교에 입…
2021.01.04 · 정책·행정 · 박경미
당진사진동우회(회장 김기범)의 서른일곱 번째 회원전이 영상전으로 열렸다. 당초 이번 회원전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전시로 전환됐다. 42점의 사진과 회원 인터뷰, 출사 모습들을 담아 제작한 전시 영상은 …

2020.09.11 · 산업·경제 · 한수미
…품삯을 받지 않고 더부살이 하며 지냈다. 그렇게 고등학교까지 마친 그는 서른무렵 한약조제자격 시험(한약사 제도 도입 이전에 한약을 취급했던 약사를 인정하고자 치러진 시험)에 도전했으나 84점으로 낙방하고 말았다. 그는 “당시 서산 면소재지에는 한약방이…
2018.09.14 · 지역사회 · 김예나
…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 첫 번째 사진은 송악읍 반촌리에 위치한 국수봉에서 느티나무를 심으면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당집이 없는데, 지금은 국수봉에 당집이 있다. 당집 바로 앞에 있는 느티나무를 당시 …
2018.06.29 · 지역사회 · 김예나
…일을 찾아 끝까지 열심히 살고 싶다.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싶다. 첫 번째 사진은 올해 면천향교 전교로 취임하고 성균관에서 고유 받을 때 찍었던 사진이다. 성균관에서 각 지역 향교의 전교들과 사진촬영을 했다. 어릴 적부터 조상을 숭배해왔던 나는 꾸준…
2018.05.12 · 문화·교육 · 박경미
… 당진문화재단(이사장 이명단)이 진행하는 ‘당진인문학시즌 2018’ 두 번째 시간으로 당진시대 신문사(대표이사 이형열)가 주관한 인문학콘서트가 지난 4일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의 저자 오연호 오마이뉴…
2018.03.06 · 지역사회 · 임아연
지역에서 활동하는 어쿠스틱 밴드 필스송이 오는 10일 두 번째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읍내동에 위치한 필기타학원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가수 김광석 씨의 사망 22주기를 추모하며 ‘그리운 김광석’을 주제로 △그날들 △먼지가 되어 △거리에서 △사랑했지…
2015.07.31 · 문화·교육 · 이영민
…있다. 사진을 막상 고르려고 하니 너무 많아 고르기 어려울 정도다. 첫 번째 사진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9사단에서 중위로 있을 때 중대 체육대회에서 4개 소대 중 우승을 차지해 소대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26살 때 육군 ROTC를 지원해 2년…
2012.06.13 · 문화·교육 · 임아연
…이 흐른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옛 추억들이 다시 살아서 움직인다. 첫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앳된 얼굴. 소위로 갓 임관했을 때가 겨우 스물 네 살이었다. 강원도 철원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충무(지금의 통영), 연천, 진해, 인제, 오산을 거쳐 전역했…
2011.03.11 · 문화·교육 · 김기연
…이기 때문이다. 격렬한 몸싸움과 강한 체력을 필요로 하는 축구경기에서는 서른 중반이면 대부분 은퇴를 준비한다. 그러나 아직도 현역이며 후배들과 주전 경쟁을 펼치는 그다. 500경기는 국내 선수 중 골키퍼인 김병지 선수를 제외하면 필드플레이어 중에는 최…
2010.02.03 · 문화·교육 · 김기연
…만에 만난 당진시대 기자의 부탁에 마음이 흔들려서 그만...(웃음) 첫 번째 사진은 1973년 군 생활을 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훈련 도중에 찍은 건데 내가 1년만 더 일찍 군에 입대했다면 베트남 파병장병들 속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경…
2009.12.21 · 정책·행정 · 김기연 기자
…고 불출마를 결정한 후 평범한 농민으로 돌아와 지금껏 지내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고등학교 때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 않다. 내가 스무살 때 열 아홉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는데 그 당시로 기억한다. 마을 대항 면민체육대회에서 매방리 대표로 출전해 계주에…
2009.11.30 · 산업·경제 · 김기연 기자
…사진첩을 뒤적이다 보니 어느새 나는 그 시절로 돌아가 있는 듯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 비슷한 시기에 찍은 것 같은데 첫 번째 사진은 마을 동무들과 부산에 갔을 때 찍은 것이다. 오른쪽부터 황규영, 김북규, 나, 이인배(고인이 됨)인데 나…
2008.10.20 · 문화·교육 · 강대원
올해로 서른 두돌 맞은 상록문화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상록문화제가 열렸다. 올해로 32번째를 맞은 상록문화제는 ‘상록수’의 작가 심훈 선생의 정신을 기념하고 이를 기리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문화축제…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