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3 · 문화·교육 · 김예진 수습기자
[세상 사는 이야기] 손인권 옹(94, 고대면 장항2리) “격변기 은인들 덕에 배운 길, 평생 배움 실천”
…다”며 “생활고로 인해 공부는 뒷전이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희망하던 인천사범대 연수과 입학을 준비하며 중학교 친구의 공부를 도왔고 그 결과 두 사람은 나란히 합격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발목을 잡는 건 돈이었다. 손인권 옹의 아버지가 입학금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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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건 · '인천 사는'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26.08.23 · 문화·교육 · 김예진 수습기자
…다”며 “생활고로 인해 공부는 뒷전이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희망하던 인천사범대 연수과 입학을 준비하며 중학교 친구의 공부를 도왔고 그 결과 두 사람은 나란히 합격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발목을 잡는 건 돈이었다. 손인권 옹의 아버지가 입학금을 마련하…

2026.07.03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고 싶다는 마음으로 당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태교로 함께한 기타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박상도 씨는 중·고등학교 시절 가수 김광석, 신해철, 강산애, 윤도현, 들국화 등의 음악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그에게 음악은 태어나기 전부터 자연스럽게 스…
2026.06.3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의료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주로 논과 축사에 사는 모기가 아닌, 도심 정화조나 고인 물에 흔히 서식하는 ‘빨간집모기’에서 검출돼 일상 공간에서 주의가 더욱 중요해졌다. 일본뇌염은 감염 시 대부분 경증에 그치지만, 뇌염으로 진…
2026.04.1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청동)는 “합덕제를 가던 길에 골정지가 너무 아름다워 차를 세웠다”며 “인천에 사는 가족들도 지난해 당진 벚꽃을 보고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아했다”고 말했다. 순성면 벚꽃길에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순성면 벚꽃길에서 만난 윤슬아 씨(송악읍…
2026.04.03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0분까지, 3년째 해나루시민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이영두 교사는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방법을 고민했다. 그 결과 학생들이 10대 시절 거리에서 접했을 법한 팝송을 활용해 수업을 시작했고, 수업에서 사용한 곡들을…
2024.08.30 · 문화·교육 · 방자연 기자
…의 파란만장한 취업 성공기를 들어봤다. 미래 계획도, 꿈도 없던 사춘기 인천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 정한수 씨(32, 父 정승만·母 오길순)는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감사 업무를 맡고 있다. 취업에 성공하기까지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정 씨의 이…
2024.05.10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부 보상을 받게 됐다. 보상 받은 돈에 더해 30여 년 순대국밥을 팔며 인천에서 살아왔다. “더이상 살고싶지 않아” 나이가 일흔이 넘고 요리하는 게 쉽지 않아졌다. 불은 껐는지 깜빡 잊는 날도 생겼다. 모든 걸 청산하고 딸이 사는 당진을 오게 된 것이…
2023.08.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8일 오전 태풍 카눈을 피해 경기, 충남, 서울, 인천, 충북, 대전, 세종, 전북 등 8개 시·도로 흩어졌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스카우트 대원들이 들어서면서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또 행정안전부에서 …
2022.11.22 · 문화·교육 · 유수아
… 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당진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 이번 기사는 기자의 버그내순례길 체험기와 더불어, 그동안 당진시대에 소개된 길, 그리고 당진시보건소에서 제공한 ‘당진의 걷기 좋은 길’ 가이드북을 참고해 재구성했다. 유수아 기자가 직접 …
2022.02.15 · 문화·교육 · 한수미
… 시를 쓰는 중이다. 그는 3년 전 채운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이 사는 당진을 찾았다. 그전에는 서울에서, 그리고 그 전에는 제주도, 더 이전에는 인천에서 생활했다. 이십대 중반 최 시인은 평일이면 백화점에서, 주말이면 공사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
2021.06.19 · 문화·교육 · 한수미
… 참 많이 난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원산에서 일을 마친 아버지와 함께 인천을 거쳐 다시 고향 당진에 왔다. 우강초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우등생을 놓치지 않았단다. 하지만 글방을 운영하던 할아버지는 초등학교를 마친 그에게 배움의 기회를 더이상 주지 않았다…
2020.08.21 · 문화·교육 · 임아연
…촉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인천에 거주하는 A씨와 천안에 거주하는 B씨는 현대제철 수전변전소에서 근무한 가운데, A씨의 경우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함께 일한 동료 3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
2020.05.01 · 문화·교육 · 박경미
… 전 양 씨는 출산 후 일을 위해 아이를 맡길 곳을 찾고 있었다. 당시 인천의 한 탁아소에서 생후 100일 후부터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어떻게 하면 일하면서도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던 그는 이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자 보…
2019.08.13 · 문화·교육 · 윤찬식
…내주고, 손자들까지 노란 재킷을 선물할 정도다. 춤추고 노래하며 즐기며 사는 것이 재밌고, 젊어지는 것 같아 좋다. 1. 태어나서 처음 찍은 가족사진 이 사진은 내가 중학교 다닐 때 찍은 가족사진이다. 나는 신평중학교 2회 졸업생이다. 내가 학교 다닐…
2018.07.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비율을 보면 서울은 58.5%, 부산은 63.4%, 대구는 68.9%, 인천은 61.2%, 대전은 72.2%, 광주는 77.3%로 모두 서울보다 높다. 읍단위 지역에서도 아파트 비율이 47.6%에 달한다. 여기에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을 포함하면 소위…
2018.01.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국제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는 한국미술협회의 이사장과 임원 90여 명이 인천공항에 모였다. 수속을 마치고 탑승하는 순간 이미 나의 마음은 브루나이에 있었다. 다섯시간 이십분의 적당한 비행시간, 연일 중국발 스모그에 찌들었던 나의 허파에 풀내음 잔뜩 머…
2017.11.12 · 문화·교육 · 한수미
…험을 가지고 후배들을 양성하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인천 출신인 이승희 원장은 중학교 때부터 미술을 전공하며 대학도 미술 관련 학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춤을 접하면서 진로를 바꿨다고. 대학을 졸업하고 강사 활동과 무대…
2017.08.21 · 문화·교육 · 김예나
… 작가는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생’을 담아냈다”며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전통 산수화를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머물고 있는 당진에서 아트갤러리를 만들고 싶다”고 …
2017.07.09 · 문화·교육 · 김예나
…할 수 있다. 김 작가는 소나무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했으며, 더불어 사는 의미와 민족의 신명과 기를 소나무에 담고자 했다. 한편 김경인 작가는 1941년 인천 출생해 인천 신흥초, 당진중, 서울예고, 서울대 미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0년…
2016.10.29 · 문화·교육 · 이영민
…꼈던 흥분은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세상 떠난 아버지 여전히 그리워 인천광역시 남구를 이끌고 있는 박우섭 구 청장은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생각할 때면 고향 당진에 대한 그리움이 한 없이 몰려오곤 한다. 당진경찰서 경리계장으로 정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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