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시민의창] 김남석의 면천역사산책 2
…앞에 둘레가 1,056척 되는 버려진 방죽이 있는데 둑 아래 물을 받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스무 섬지기 남짓 된다. 그런데 해가 오래되어 메워지고 말 무덤이 옹기종기 있으며 가시덩굴이 무성하고 독충이 득실댔다. (경신년) 봄에 시원스레 파내 말…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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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건 · '하늘 농사' · 정책·행정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6.07.1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앞에 둘레가 1,056척 되는 버려진 방죽이 있는데 둑 아래 물을 받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스무 섬지기 남짓 된다. 그런데 해가 오래되어 메워지고 말 무덤이 옹기종기 있으며 가시덩굴이 무성하고 독충이 득실댔다. (경신년) 봄에 시원스레 파내 말…
2025.09.2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정자는 단순한 개인적 쉼터가 아니라, 주변 연못을 준설하고 백성들의 농사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따라서 ‘하늘과 땅 사이 한 칸 초가’라는 뜻의 ‘건곤일초정’이 백성을 위한 실용적 의미를 담는 데 더 적합했을 수 있다. 백성들…
2020.08.14 · 정책·행정 · 김예나
…지 잠기고 돼지 폐사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농가 피해도 상당했다.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김건희(순성면 광천리) 씨는 “6년째 비가 올 때마다 피해를 입고 있다”며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에 당진시와 순성면이 급하게 배수로 공사를 해서 이 정도에 그…
2016.10.29 · 정책·행정 · 임아연
…상섭 이사장은 “박정희 대통령은 삽교호방조제를 준공해 수원이 부족해 쌀 농사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농업발전에 꿈과 희망을 안겨줬다”며 “박 전 대통령으로 인해 우리가 지금 풍요 속에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과 관련해서…
2016.04.25 · 정책·행정 · 김예나
…소2통의 인구가 매년 줄어들고 있어 아쉽다고 전했다. 젊은 세대가 없어 농사를 짓기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또한 고령화로 노인들은 늘고 있지만 그들이 갈 곳이 없음에 안타깝다고 전했다. “살기 좋은 마을에 젊은 세대들이 없어 굉장히 아쉽습니다. 예전엔 …
2015.05.01 · 정책·행정 · 임아연
…인 다산 정약용 선생은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농책편을 통해 “농업이란 하늘·땅·사람이라는 삼재가 어울려 상생과 화합의 길을 일궈가는 것”이라며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는 일찍이 “농업은 장사보다 이익이 적으니 정부가 정책을 통해 수지 맞는 농사가…

2012.03.23 · 정책·행정 · 우현선
…집에 있으면 뭐혀. 아들, 딸 다 여우살이 하고 지들끼리 살지. 영감도 하늘나라 먼저 갔지. 교회 가는 일 말고는 마땅히 할 일이 없잖어. 그러니께 이렇게 나와서 어우렁더우렁 사는 겨. 시장 사람들하고 이야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말여.” 할머니는 …
2011.06.1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모을 수 있게 됐다. 그때부터 돈이 모여지면 그 돈에 맞는 땅을 사서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몇 십년 후에는 논이 몇십 정보에 예금액도 상당하다고 소문이 나돌았다. 우리 인간들은 약하기 때문에 삶을 이어가고 약하기 때문에 죽을 수도 없는 것이다. 미…
2011.01.14 · 정책·행정 · 우현선
…철 만난 굴, 코다리, 꽃게 가득 1월 5일, 당진장날. 이른 아침부터 하늘이 묵직한 구름으로 가득하더니 점심 무렵 결국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대호지에서 아침 8시 버스를 타고 나왔다는 김씨 할머니는 내복부터 두꺼운 옷을 몇 겹이나 껴입고 작은 난…
2009.11.3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상으로 비춰지고 있으니 말이다. 3류 가수 한사람의 노래 값이 3천 평 농사를 짓는 농부의 연봉과 같다면 놀라겠는가? 이렇게 1년간 대회와 축제로 흥청망청 써버리는 예산은 얼마나 될까? 놀라운 답이 나올 것이다. 영세 상인들이나 불우계층의 사람들은 말…
2007.09.2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해당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대체적으로 불안해한다. 농사를 짓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 소유의 토지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외지인이나 남의 토지를 경작하는 사람들도 많다.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농사짓는 것뿐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
2006.04.0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그 자체였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이른바 ‘호미모’는 수리시설이 열악해 하늘만 바라보고 농사를 짓던 60년대 농촌의 절박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농사법이었다. 갈라터진 도랑을 파내고 뚝방을 파서 한방울의 물이라도 취수해 모를 심었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
2003.01.19 · 정책·행정 · 이희철
…올리기조차 괴로운 질곡의 세월이 있었다. 예산에서 남편과 함께 그럭저럭 농사를 짓던 이씨가 합덕으로 넘어와 지금의 행복을 가꾸기까지 참으로 오랜 세월이 걸렸다. 어느날 아무런 예고도 없이 건강했던 남편에게 간경화란 몹쓸 병이 찾아왔다. 2년 반 동안 …
2001.04.1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부족한 집안의 일손을 도와야 했던 최장옥은 고교진학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농사일을 도왔다. 10대 후반에 잠시 태권도사범을 지내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잠시였다. 그의 진짜 사회생활은 스물되던 해 고대우체국에 입사하면서 부터였다. 우편배달부 일은 고되었다…
1998.02.2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는 의식이자, 고되고 힘든 노동으로부터 해방감을 맛보고 또다시 찾아오는 농사일과 바닷일을 추스려보는 공동체 문화이기 때문이다. 정월대보름(上元)은 농경민족인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농경사회에서 달은 곧 풍요와 생산력을 상징한다. 즉 농경…
1996.03.1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을 수 없는 것이 가족관계인 것이다. 가족관계는 인륜인 동시에 천륜으로 하늘에서 맺어 준 관계로 이해되는 것이다. 부부의 결합에서 자식이 탄생하고 서로 형제자매의 관계가 된다. 가정을 나무에 비유하면 부부는 가정의 뿌리요, 자식은 그 줄기이며, 형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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