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2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걷지 못하는 대원이와 어른스러운 연옥이의 크리스마스
‘그들 남매가 알록달록 색칠을 해서 벽에 걸어놓은 비어있는 큰 양말을 생각한다. 큰 물감을 선물로 받고 싶었던 남매의 작은 꿈을 생각한다. 그리고 또 생각한다. 고요한 성탄절 밤, 산타를 믿는 남매의 꿈속에서 과연 산타는 그림자라도 보여줄까...’ 남…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9건 · '해서 행복' · 200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2.12.2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그들 남매가 알록달록 색칠을 해서 벽에 걸어놓은 비어있는 큰 양말을 생각한다. 큰 물감을 선물로 받고 싶었던 남매의 작은 꿈을 생각한다. 그리고 또 생각한다. 고요한 성탄절 밤, 산타를 믿는 남매의 꿈속에서 과연 산타는 그림자라도 보여줄까...’ 남…
2002.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시간이 지날수록 주문량이 많아졌다. 판매망은 그물처럼 뻗어나갔고 그렇게 해서 판매한 고구마는 무려 250박스에 달했다. 또한 김용관 국장을 비롯한 송산우체국 직원들의 농산물 홍보활동과 여기에 홍씨의 노력이 더해져 송산쌀의 택배판매도 점차 증가하기 시작…
2002.12.08 · 지역사회 · 이희철
…사고 당시 어머니 쌈지에 돈이 들어 있었어요. 그리고 옷 속에 바느질을 해서 1백만원 가량을 모아두셨더라구요. 딸과 아들이 준 돈을 조금씩 모았던 거죠. 그걸 보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구요.” 유씨는 신씨의 막내아들이다.…
2002.10.20 · 문화·교육 · 손은영 편집기자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허나 지금은 춤추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이 줄고 해서 당진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며 못내 아쉬워한다. “처음에는 부모님 몰래 시작했는데 요즘은 별로 뭐라 하시지 않아요. 그런데 사회의 시선도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춤추는 것 자…
2002.07.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지렁이의 판로를 개척했다. 그는 현재 소득을 높이기 위한 희망을 안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윤씨는 송악면 고대리에서 태어나 9년전 수퍼를 운영하다가 재산이라고는 건강 하나만 지닌 채 노모와 가족을 데리고 지금 살고있는 부곡리에 조그만 둥지를 틀…
2002.06.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대열에 스며들기로 하고 한국전이 있는 날이면 아이 둘을 페이스페인팅까지 해서 거리로 달려나갔다. 남편은 아이들 잃어버린다고 못가게 말렸지만 나이가 무슨 상관이람. 끓어오르는 붉은 열정을 쏟아붓기 위해서라도 이십대 못지 않은 마음을 안고 소리를 질렀다.…
2002.05.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마땅했던 체념을 그의 몫으로 만들어버린 셈이었다. 그 인터뷰는 그렇게 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당진과 미호중학교의 첫인상 “물은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죠. 하지만 모든 것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것 또한 바로 물이에요. 그렇다면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것…
2002.04.20 · 산업·경제 · 손은영
…상우를 돌봐달라고 부탁하고는 온 길을 되짚어 서울로 되돌아간다. 이렇게 해서 엎치락 뒤치락하며 두사람의 동거가 시작되지만 낯선 초가집과 할머니가 어색하고 싫기만 한 상우는 매번 할머니의 정성어린 손길을 내친다. 말못하는 할머니가 못내 싫어 상우는 적대…
2002.02.25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이다. 우리가 육신을 건강하게 보존해야 하는 이유는 육신이 살아있음으로 해서 체험과 고통을 통해 영혼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두 가지 종류의 행복이 있다고 봐요. 하나는 어린아이에게서 볼 수 있는, 아무런 때도 묻지 않은 깨끗함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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