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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말이 아닌’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264건
기간
1993—2026

264건 · '말이 아닌'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3 / 14쪽

  1. 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할머니, 빨리 어른되어 호강시켜 드릴께요”- 합덕읍 상흑리 김진호

    …길래 할머니와 같은 방을 쓰는 게 불편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진호가 답한 말이다. 실제로 진호는 지금도 할머니 곁을 떠나서는 잠을 자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쩌다 서울에 사는 고모집에 가도 하루를 못넘기고 집에 돌아온다. 어려서부터 부모님보다 할머니…

    당진시대
  2. 1999.11.15 · 문화·교육 · 김태숙

    상록문화제 주최 놓고 논란

    …동을 전개하고는 있지만 지역의 문예인이나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행사가 아닌 전시적인 이벤트 행사에 치중하고 있다”며 “지역 문예인들과 유기적인 협조가 안되는 마당에 어떻게 지역민들에게 문화제를 제공할 수 있겠느냐”고 이를 부정했다. 또 미술인협회 당…

    당진시대
  3. 1999.10.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노인을 섬기고 어린이를 사랑하면 천하가 수월하리니 - 여성유교 경전반

    … 뜻밖의 좋은 날씨덕에 이집 저집 일거리가 많았음직 했다. 선생님은 다름아닌 김준환(73세) 전 전교님이셨다. 김준환 어르신은 올해 8월까지 3년간 당진유림 전교를 지낸 시기를 포함해 벌써 10년째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1…

    당진시대
  4. 1999.10.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건축문화의 해 기행수필]눈꼽쟁이 창으로 본 옛날 13

    …솔로 했었단다. "이렇게 나무에 불질을 하면 나무의 성질이 변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나무도 불맛을 볼 때는 봐야 합니다." 목수의 말이다. "나무는 불을 가장 싫어하기도 하고 또한 목타게 그리워하기도 합니다." 겉으로는 그럴 듯한 말이다. …

    당진시대
  5. 1999.09.13 · 문화·교육 · 이명자

    취재수첩/포도밭 떠난 포도축제 유감

    …정은 처음부터 없었다. 그러나 올해 포도축제는 과수원이 있는 마을공터가 아닌 당진군민회관에서 열렸다. 마을길이 비좁아 차를 갖고 축제를 찾아온 손님들에게 불편을 주었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넓은 군민회관으로 장소를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는 물론 마…

    당진시대
  6. 1999.09.06 · 문화·교육 · 김태숙

    바른지역언론연대 유럽연수기 3

    …남자일행이 이런 소리를 했다. “웬만큼 가려져 있어야 호기심이 생긴다는 말이 맞네요. 이 거리를 지나고 보니 호기심은 커녕 아주 역겹고 혐오스러운데요.” 복지가 질서보다 우선하는 나라 독일은 마약과 ‘성(sex)’산업이 양성화되어 있다. 거리에 마약중…

    당진시대
  7. 1999.07.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건축문화의 해 기행수필]눈꼽쟁이 창으로 본 옛날 9

    …니스님이 "깡소주하고 큰 기둥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술취한 목수 말이 "옛날에는 머리맡에 버선장 같은 작은 목물(木物)을 짜려해도 나무를 마름질해서 그 진을 빼려고 갯고랑에다 몇 년씩 묻었었지유." "갯고랑하고 지금 목수님 심술 하고는 또 어떤…

    당진시대
  8. 1999.06.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건축문화의 해 기행수필]눈꼽쟁이 창으로 본 옛날 7

    …녀는 입을 오무락거리며 집 설명을 한다. 그의 설명에는 형식적인 안내가 아닌 특별히 집에 대한 애정과 지식이 있는 듯한 아주 셈세한 설명이 깃들여지는 것이다. 그래서 물었다. "어떻게 그리 깊게 아시는가?" 제법 점잖게 물었다. "저는 연변대학 건축과…

    당진시대
  9. 1999.06.07 · 문화·교육 · 김태숙

    김진권, 당진교육청 교육장

    … 막자는 이유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든 행정을 위한 교육정책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네요. " 그렇지 않다. -아이들의 정서적인 혼란과 불안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 걱정 안해도 된다. 학교별로 대책을 세우도록 공문을 보냈다. -내도분교처럼 많은…

    당진시대
  10. 1999.05.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건축문화의 해 기행수필]눈꼽쟁이 창으로 본 옛날 6

    …지고 있는데 그 곳에 가지 못할 수밖에 없는 내가 참으로 살고는 있는가 말이다. 이러한 가슴앓이를 식힐 방법으로 그 근처를 어슬렁대는 것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산속을 헤매는 것이다. 어떤 목표가 없이 헤맨다는 것은 사람들 사는 곳에서도 어려운데 인간이 …

    당진시대
  11. 1998.07.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여성주간 수필공모 당선작

    …나의 의식속에 굴절된 경험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흥, 할머니는 여자 아닌가’ 아무리 흉년이 들어도 남동생 밥그릇 속에 담겨지던 하얀 쌀밥들... 허멀건 씨래기(우거지)죽을 목구멍으로 꾸역꾸역 삼키면서도 눈길은 남동생의 쌀 밥그릇을 떠날줄 몰랐다. …

    당진시대
  12. 1998.05.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심훈문학상 당선작 연재

    … 보자고 한 것도 자신이었으므로 누구를 원망하고 말고 할 것도 없겠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사람들은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수십번도 더 지나다녔던 길을 왔다갔다 했고, 비오는 날 농부가 방바닥에 엎드려 밖을 내다보는 것처럼 멀건한 시선으로 바다를 …

    당진시대
  13. 1998.02.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감원, 감봉없이 무사히 위기 이겨냈으면" - 현대컴퓨터 김만중씨

    …히길 꺼려한다. 사장이라는 직함이 있기야 하지만 그에겐 제일 듣기 싫은 말이라 들으려하지도 않는다. 그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의 모체인 인쇄소가 있고 아버님이 계시기 때문에 결코 자신은 사장의 소리를 들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아버님때부터 지금껏 일…

    당진시대
  14. 1997.09.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 160

    …“저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농부님의 밭은 정말로 큽니다. 그러니 제 말이 농부님의 콩밭말고 어디 갈곳이 있겠습니까. 콩밭을 망친 것은 제 말의 잘못이지만 넓게 보면 농부님의 밭이 너무 큰 탓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 밭만큼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십…

    당진시대
  15. 1997.09.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구자숭 순성면

    …“저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농부님의 밭은 정말로 큽니다. 그러니 제 말이 농부님의 콩밭말고 어디 갈곳이 있겠습니까. 콩밭을 망친 것은 제 말의 잘못이지만 넓게 보면 농부님의 밭이 너무 큰 탓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 밭만큼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십…

    당진시대
  16. 1997.04.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합덕마당

    류 영 호 / 합덕새마을금고 이사장 말이 통하는 세상 우리들은 누구와 심각한 논쟁중에 쉽게 이해될 부분이 통하지 않을 때 몹시 난감함을 느낀다. 도대체 누가 보아도 쉽게 이해될 내용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때 그 답답함은 이루 형언할 수가 없는 …

    당진시대
  17.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1회 심훈문학상 수상작 / 상록수에 내리는 비

    …평소의 소원처럼 비의 일부가 되어 휩쓸려 갈 그런 기똥찬 위치에 앉아서 말이다. 비가 내리면 좋았다. 밖으로 나가야 할 일이 많을때, 그냥 방 구석에 처박혀 있고 싶을 때 비가 오면 신났다. 이유가 뭔지 모를 열등감에 쌓여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것들을…

    당진시대
  18. 1996.07.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체육단체소개 / 당진군 탁구협회

    …다 녹색바탕위 작은 흰공을 쫓아다니는 것이다” 협회 재무이사 김길성씨의 말이다. 스매싱을 할 때 시속250km/h나 되고 보니 통실력자라 하더라도 180~ 200km/h나 된다. 공을 다루는 경기중 가장 작은 공을 갖고 하는 탁구는 운동량이 상당히 많…

    당진시대
  19. 1996.07.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생활체육으로의 ‘탁구’자리매김에 주력 - 당진군탁구협회

    …다 녹색바탕위 작은 흰공을 쫓아다니는 것이다” 협회 재무이사 김길성씨의 말이다. 스매싱을 할 때 시속250km/h나 되고 보니 통실력자라 하더라도 180~ 200km/h나 된다. 공을 다루는 경기중 가장 작은 공을 갖고 하는 탁구는 운동량이 상당히 많…

    당진시대
  20. 1995.03.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정복만 합덕 삼양사료 대표

    …. 그러나 명예를 잃어버리는 것은 인생의 전부를 잃어버리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정복만씨! 정복만씨는 합덕리 새말 출신이다. 새말은 마을뒤로 나무가 우거진 동산이 있었고 앞으로는 눈길이 모자랄 정도로 넓은 합덕평야를 품고 있는 곳이다. 뒷동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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