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조건없이 사랑해요
…들려오는 캠페인에 귀를 기울였다. 그 캠페인 내용은 이렇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몇 명이 자랑하듯이 차례대로 말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합니다. 우리 아빠는 나를 사랑합니다.” 여기까지는 마음이 따듯했다. 자랑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도…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77건 · '우리 아이들'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4 / 24쪽
2014.06.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들려오는 캠페인에 귀를 기울였다. 그 캠페인 내용은 이렇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몇 명이 자랑하듯이 차례대로 말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합니다. 우리 아빠는 나를 사랑합니다.” 여기까지는 마음이 따듯했다. 자랑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도…
2014.05.30 · 지역사회 · 임아연
…의 어려움을 묵묵히 함께 해준 아내(김명희)와 바르고 착하게 자란 여섯 아이들(인숙·지연·유리·주연·지윤·관웅)은 그에겐 축복에 가깝다. 아내는 불평불만 한 마디 없이 남편의 일과 사회활동을 도왔고, 가족을 뒷바라지 했다. 아이들은 구김 없이 자라 어…
2014.05.30 · 지역사회 · 박초롱
…나지 않는다. 이전에는 대가족 사회였던 만큼 사진 속에 가족들이 많다. 우리 남편은 11남매 중 장남이었다. 요즘 같으면 아마 장가가기도 참 어려웠을 거다. 세 번째 사진은 10년 전, 아들 결혼식 때 남편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이다. 우리가 결혼할 땐…
2014.05.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에 더 아프고 쓸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잔인한 4월, 차가운 물속에서 아이들을 잃어야 했던 세월호의 부모님들도 그러하겠지요. 그분들을 생각하면 행복을 말하는 것조차 가슴아픈 일이지만 마음 다해 애도하며 그 속에서 우리는 가족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되…
2014.05.03 · 지역사회 · 박초롱
어느새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위해 면천에 위치한 아그로랜드로 떠나보자. 체험코너부터 염소, 꽃사슴, 타조, 말 등 다양한 동물들이 뛰놀고 드넓게 펼쳐진 자연환경이 어른들에게도 휴식공간을 제공해 가족이 함께 …

2014.05.02 · 지역사회 · 한수미
“우리 몸은 소중해요. 다른 사람이 내 몸을 만지려고 하면 안돼요! 싫어요!라고 말하세요.” 작지만 생김새가 다른 인형을 통해 성(性)을 주제로 인형극을 펼쳐나가는 이들은 신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다. 2010년도 사회복지학과에서 인형극 봉사단이…

2014.04.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있는 친구들도 있었다. 당시에는 6.25 전쟁 후여서 가족과 집이 없는 아이들이 많았다. 그들은 어두워져 가는 놀이마당을 뒤로 하고 저녁도 굶고 밤에 찬 이슬을 피해 거적을 덥고 처마 밑에서 고통의 밤을 보냈다. 그 친구들은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
2014.04.12 · 지역사회 · 한수미
… 제일 행복해. 다른 사람들하고 도우면서 사는 게 제일이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자원봉사의 의미와 필요성, 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 봉사자들이 뭉쳤다. 청소년자원봉사교육 강사단(단장 유교식, 이하 강사단)은 교수, 공무원, 주부 등 다양한 직…
2014.04.12 · 지역사회 · 박초롱
…고 있다. 다들 사회생활로 바쁘고 힘들 법도 하지만 늘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말씀을 나누며 살아간다. 지난 30일 1년에 한 번씩 가지는 헌신예배를 마리아 여선교회가 진행했다. 이때 다 같이 옷을 맞추고, 꽤 오랜기간 율동을 준비해…
2014.04.12 · 지역사회 · 김창연
…며 식재료를 재배하고 시장에서 꼼꼼하게 살펴 구매하는 이유는 ‘학생들과 우리 이웃이 먹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이런 최 대표의 경영 철학은 어린이집 조리사로 활동하던 경력이 밑바탕이 됐다. 아이들이 먹는 음식인 만큼 영양과 함께 건강한 식재료의 사용을…
2014.03.21 · 지역사회 · 임아연
…면서 밤낮 없이 험한 일들을 하느라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날도 많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도 적었다. 가족들에게 더 많은 신경을 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은 아버지를 닮아갔다. 큰아들은 육군대위로, 작은아들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찰관이 됐다…
2014.03.09 · 지역사회 · 한수미
…어요. 근데 한 번 읽기 시작하니 3~4시간 만에 집중하면서 읽었어요. 아이들이 질문해도 듣지 못할 정도로 빠졌죠(웃음).” <배려>는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이라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다. 고속 승진하던…
2014.03.09 · 지역사회 · 한수미
… 떠났다. 평화의집 원생들과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 졸업 후 갈 곳 없는 아이들 필리핀 라구나에 위치한 평화의 집(Peace Home). 이곳은 부모에게 버림받고 갈 곳 없는 아이들의 안식처다.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이곳은 미국 경제가 악화되자 …

2014.02.15 · 지역사회 · 임아연
…만 정작 부지런히 세상을 움직이는 건 한 명의 천재가 아닌 10만 명의 우리 이웃들이다. 별나지 않은 인생 속에 누구도 살아 보지 않은 특별함이 있고, 평범한 일상 속에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우리는 이들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었다. ‘세…
2014.02.08 · 지역사회 · 한수미
…었지만 지금은 다들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단장으로서 욕심이 있다면 우리가 만든 제과와 제빵이 시골에 혼자 있는 아이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방부제 등 나쁜 것은 일절 넣지않고 만드는 나눔베이커리의 빵을 성장기의 아이들이 먹고 많은 힘이 됐으면…

2014.01.24 · 지역사회 · 임아연
…만 정작 부지런히 세상을 움직이는 건 한 명의 천재가 아닌 10만 명의 우리 이웃들이다. 별나지 않은 인생 속에 누구도 살아 보지 않은 특별함이 있고, 평범한 일상 속에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우리는 이들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었다. ‘세…
2013.12.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우는 가장 큰 열쇠는 엄마의 질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생각의 불꽃을 일으킬 수 있는 발문이지요. 어느 날 아이가 문득 “엄마, 시내버스의 바퀴는 모두 몇 개일까요?” 하고 물었다면 엄마는 어떻게 대답할까요? 대부분의 우리나라…
2013.11.22 · 지역사회 · 한수미
… “한국말만 제대로 배웠으면 지금보다 발음도 훨씬 좋아졌을거예요. 그럼 우리 아이들 공부도 잘 시켜줬을 텐데… 마음이 아프죠.” 그녀는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아이를 낳았다. 그녀가 한국말도 서툴던 때였다. 한국어가 서툰 엄마에게서 아…
2013.10.18 · 지역사회 · 임아연
…뤄지기 전에는 겨울이면 야산 비탈에서 비료포대를 눈썰매 삼아 타고 놀던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당진에서 제일가는 갑부가 이 동네에서 살았다고 한다. 과수원과 방앗간을 운영하던 인운식이라는 사람인데 서산·당진 일대에서 ‘부자’로는 손…
2013.10.11 · 지역사회 · 임아연
… 나면 염을 하기 전까지 시신을 안치했던 곳으로 음습한 기운 때문에 동네아이들은 이곳을 지날 때면 두려움에 떨었다고 한다. “덕대 앞을 지날 때는 막 달음박질 치고 그랬어. 가시덤불이 무성하고, 빛이 잘 들지 않아 컴컴했으니까. 으슥하고 무서운 곳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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