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40년전 언니와 나 세월은 흘러 흘러 - 오순덕(당진읍 채운리)
…그리움이 있다. 언니는 스물 한 살, 나는 열여덟이었던 그 때 세상에서 우리가 의지할 데라고는 우리 둘 뿐이었다. 언니는 내게, 나는 언니에게 기대어 살았다. 6.25 전쟁으로 세상에 남은 핏줄이라고는 언니와 나 뿐이었던 것이다. 사진 찍는 일이 흔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12건 · '소중 우리'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5 / 16쪽
2001.07.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그리움이 있다. 언니는 스물 한 살, 나는 열여덟이었던 그 때 세상에서 우리가 의지할 데라고는 우리 둘 뿐이었다. 언니는 내게, 나는 언니에게 기대어 살았다. 6.25 전쟁으로 세상에 남은 핏줄이라고는 언니와 나 뿐이었던 것이다. 사진 찍는 일이 흔치…
2001.06.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식물의 발달이나 도태에서 원래의 모습 그대로 살아남은 고사리과의 식물로 우리나라엔 3종류가 있다고 한다. 고란초는 서식하기에 좋은 적기가 그리많지 않기 때문에 희귀식물일 수밖에 없다. 고란초는 햇볕이 들지 않는 응달에 습기가 많고 신선한 곳에서만 자생…
2001.05.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고 여기에 고란초 같은 희귀식물의 자생 군락지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소중한 해안은 절대적으로 보호되어야 한다. 요컨데 관광도로는 관광을 목적으로 개설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중요한 관광자원인 해안선을 매립하여 도로를 개설하겠다는 당진화력의 의견은 천…
2001.05.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니들에게 생활성서사 펴냄(2001년1월) 값 9,000원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이야기 「나의 어머니」 헬렌 덱슬리 지음 웅진닷컴 펴냄(2000년11월) 값 8,000원 아이와 함께 가는 어머니의 기쁜 여정 어머니에 관한, 어머니를 위한 새책 두권 한권…
2001.03.05 · 지역사회 · 유종준
…800원의 작은 결정체가 오늘의 큰 살림을 이루었듯이 미래를 살아야 할 우리 후세들에게 협동의 소중함을 잘 가꿔 물려주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덕대건신협은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구조조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책임경영체제 강화 등을…
2000.11.27 · 지역사회 · 유종준
…져 가는 세상에서 소외된 노인들에 대한 기사가 자칫 잊고 살아가기 쉬운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는 것.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의 기사도 큰 감동을 준 기사로 꼽았다. 반면 서민들이 좀더 관심을 갖고 접할 수 있는 기사가 부…
2000.08.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작은 모임을 찾아서③ 당진신협 국악회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집안일에 묻혀 살아가는 그들에게 우리 문화를 배운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즐거움이자 체험이다. 이들은 또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무료공연을 해오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00.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지 그들의 조화롭고 자연친화적인 생활은 마치 순례자와도 같은 모습으로, 우리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따뜻한 힘을 주기도 한다. 삶에 대한 헬렌의 깊은 시각과 세상에 자신을 환원시키는 삶을 보면서 또 그것이 얼마나 가치로운 것인가를 들여다 보면서 …
2000.07.03 · 지역사회 · 유종준
…을지 몰라도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데는 아직 멀었다는 지적이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서는 가난 때문에 충분한 진료를 받지 못해 죽음의 그림자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서민들이 있다. 상록초등학교 6학년에 다니고 있는 대길이는 만성 다발성 골수염으로 투병생…
2000.07.03 · 지역사회 · 유종준
…을지 몰라도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데는 아직 멀었다는 지적이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서는 가난 때문에 충분한 진료를 받지 못해 죽음의 그림자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서민들이 있다. 상록초등학교 6학년에 다니고 있는 대길이는 만성 다발성 골수염으로 투병생…
2000.06.19 · 지역사회 · 유종준
…운 날씨였으나 참석자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90여년전 선열들이 흘린 소중한 피의 의미를 되새기며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김대희 기념사업회장과 김낙성 군수는 분향을 올리며 머리숙여 참배를 했고 육군 1789부대 2대대 장병들이 조총을 발사해 분위기…
1999.09.13 · 지역사회 · 김태숙
… 해야 할지, 정신지체라고 해야 할지, 그것 역시 ○씨는 모른다. 행여 우리 중 누가 가서 본다한들 사정은 마찬가지다. 우리는 정신지체자들과 그들의 행복에 관해 생각해 본 일이 없으므로. 어쨌든 ○씨가 문을 걸어 놓고 나가는 데에는 그만한 사정이 있다…
1999.07.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내야 했다. “전쟁에 나갔던 사람 거의가 살기 어려웠지. 지금도 그래, 우리 또래덜은 번듯하게 사는 사람 몇 없어. 허긴, 시대가 그랬으니께.” 먹고 살기위해 별의 별 짓을 다해 보았다는 이들은 지금 여느 시골 노인네들과 같이 자식들 모두 외지로 떠나…
1999.05.03 · 지역사회 · 이명자
…만들어 놓은 곳이 많은데 꽃나무를 훔쳐가는 도둑들이 기승이다. 면천면이 우리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자 예산군과의 군계지점에 심어놓은 철쭉나무가 도둑 맞았고, 주민 헌수운동으로 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골정저수지 주변의 철쭉도 누군가 …
1999.02.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복조리를 만들게 됐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회에서는 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제외한 나머지 수익금 10만원을 평소 마을행사 때마다 수고를 아끼지 않은…
1998.1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항상 권하고 있습니다.” 상점안에 진열된 각종 조명기구처럼 당진시대는 우리사회를 밝게 비추는 역할을 담당한다며 교동전기의 정하섭(52세)씨는 위기의 시대 지역신문의 역할을 강조한다. 창간초부터 구독했다는 정씨는 지역의 각종소식을 빨리 알 수 있고 서…
1997.11.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시골의 뿌듯한 정감이 넘치는 지역이었습니다. 농경사회의 문화에 젖어있는 우리지역에도 산업화에 따른 크고 작은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타지역의 많은 산업역군들이 유입되어 왔고 황혼이 물드는 저녁나절이면 집집마다 굴뚝에서 피워내는 제각기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
1997.08.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까요? 키가 작은 사람일까요? 나이가 어린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오늘 우리주변에서 그저 보잘 것 없이 여겨지는 사람, 대수롭지 않은 사람이 바로 지극히 작은 자입니다. 내가 아무리 도와도 내게 그 보답조차도 할 수 없는 사람, 내가 온 힘을 다 쏟아…
1997.07.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자 고교시절 마지막 여름방학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래서 더욱 애틋하고 소중하게 다가온다. 이런 방학을 삭막하고 갑갑한 입시의 공간에서 보낼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틀에 짜인 시간을 바쁘게 보내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각박한 현…
1997.05.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진다좩는 기사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몸살을 앓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우리시대의 마지막 자연경관이라 할 수 있는 전국 고찰들마저 개발이라는 이익에 밀려 위협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고 생각되며 문제의 허가기관이 자치단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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