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4 · 문화·교육 · 임아연
[세상사는 이야기]조재형 시인 시, 짓다
…라 한들 그 어린 싹을 뽑아 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마냥 두다 보면 너무 자라버려서 또 손을 댈 수가 없고…. 그런데 풀과 작물이 서로 경쟁하면서도 어우러지며 알아서 잘 자라더라고요.” 조재형 시인이 고향에 내려와 농사지으며 산 지 어느덧 13년째…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68건 · '눈이 너무'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2 / 4쪽
2017.01.14 · 문화·교육 · 임아연
…라 한들 그 어린 싹을 뽑아 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마냥 두다 보면 너무 자라버려서 또 손을 댈 수가 없고…. 그런데 풀과 작물이 서로 경쟁하면서도 어우러지며 알아서 잘 자라더라고요.” 조재형 시인이 고향에 내려와 농사지으며 산 지 어느덧 13년째…
2016.07.29 · 문화·교육 · 김예나
… 친구였다. 하지만 지난해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다. 친구를 잃어 마음이 너무 아팠다. 이 사진은 학교에서 송산면 오섬으로 봄 소풍을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어릴 적에는 오섬으로 소풍을 많이 다녔다. 옛날의 오섬은 바닷물도 들어오고 여객선도 다니는 곳…
2015.09.04 · 문화·교육 · 한수미
… 나사렛대 입학을 4년 만에 이뤘다. 지영 씨는 “하나씩 합격할 때마다 너무 뿌듯했다”고 미소 가득한 얼굴로 말했다. 대학교에 입학한 순간부터 졸업까지 언제나 엄마가 항상 곁에 있었다. 우스갯소리로 학비 한 번 내고 두 명 공부한 셈이란다. 그렇게 이…
2015.05.22 · 문화·교육 · 김예나
…사람이 규방공예를 더 잘한다”며 “나도 덜렁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너무 꼼꼼하면 진도가 더뎌 스트레스를 받고 완성작을 만드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다양한 종류 규방 소품들 규방공예를 10년 동안 하고 있으니 어깨가 아프고 눈이 침침하…
2015.04.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눈은 보라고 생겼습니다. 그런데 눈이 볼 것을 보지 못하고 잘못 보게 된다면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눈 뜬 장님’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볼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을 빗되어 한 이야기라 봅니다. 우리들이 살면서 때로는 볼 것을 …
2015.01.30 · 문화·교육 · 한수미
… 저시력으로 근접한 거리에 있는 사물만 볼 수 있다. 편무량 씨는 “내 눈이라도 주고 싶었다”며 “안구 기증도 알아봤지만 시신경이 죽어 어렵다는 답만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편무량 씨는 희망을 놓을 수 없었다. 한 때 뉴스에서 줄기세포에 대…
2015.01.08 · 문화·교육 · 한수미
…발표 날 까지도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대학 합격’이라는 글자를 보고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났어요. 이소현 : 무대에 올라가면 무언가 다른 느낌이 들어요. 짜릿하죠. 전혜진 : 댄스스포츠는 흔하지 않잖아요. 제가 댄스스포츠를 전공하고 있다는 생각에 …

2013.08.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수의 부인 최지혜(당진교육지원청) 씨는 “연습 할 때 온몸에 멍이 들고 눈이 붓거나 갈비뼈에 금이 갈 때도 있어 많이 속상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돼 너무 기쁘다”며 “하지만 프로로 나가 볼까 고민하는 남편을 말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현 선수…
2012.08.24 · 문화·교육 · 우현선
…지난 10일 동안에 난 왠지 많은 걸 느낀 거 같다. 아이들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선물을 주었다. 우리가 이걸 받을 자격이 되나 생각해보았다.” 박서우(탑동초 6) “우리가 그들한테 해준 것보다 받은 것, 배운 것이 많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박…
2012.04.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심훈의 <그날이 오면> 중에서 학창 시절에 읽었던 ‘상록수’는 기억이 너무 선명하다. 새마을운동이 한창이었던 박정희 대통령 시절 우리 교과서에도 실렸었다. 그는 독립운동으로 투옥된 바 있는 애국시인이었고 망명생활을 하고 돌아왔지만 집필생활 또한 평탄…
2012.01.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불편함이 적지 않다. 큰 길에서 집까지 500미터 정도의 논길은 겨울철 눈이 쌓이면 통행불가이다. 그래서 겨울에는 항상 일기예보를 점검한다. 눈이 오면 큰길가에 차를 주차해놓고 걸어 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눈이 오면 걸어서 학교를 갈 수 밖에 없었던 …
2011.12.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말도 안통하는데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가보니 교회사람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저를 따듯하게 받아주시고 성서 공부도 가르쳐주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제일 속상하는 것은 한국말을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국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생활하기도 어렵고…
2011.06.19 · 문화·교육 · 우현선
… 직업에 대한 가르침에도 신중해야 겠구나 싶더라고요.” 신찬미 교사는 “눈이 너무 높기만 해서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직업에 대한 편견과 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보람있게 사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며 “교사는 …
2009.05.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30이 다 된 그 학생을 만났을 때 가슴 아픈 것은 당시 사고로 한쪽 눈이 실명된 것인데 그러나 너무도 당당하게 환한 웃음으로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 지난 일요일 오후에는 본교 6회 졸업생들의 모임에 참석했었다. 한진공원 풀밭…
2009.01.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한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요즘에 눈만 뜨면 TV에서 또는 신문지상에서 너무 뻔뻔한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접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노 전대통령 주변 사람들 이야기다. 한 때 탐욕에 눈이 어두워 그러한 잘못을 저질렀다면 지금이라도 참회하는 모습을 보…
2008.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관심을 두다 계절이 지나가면 다시 멀어지고 말기 일쑤다. 우리는 책을 너무 멀리 하는 것 같다. NOP(세계독서관련조사기구)에 의하면 조사대상 30개국 중 우리 한국인의 독서시간은 주 3.1시간으로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
2008.03.10 · 문화·교육 · 우현선
…터뷰 내내 세종대왕전을 손에서 놓지 않던 아현이가 역사 이야기가 나오자 눈이 초롱초롱해 진다. “모국어 능력이 우선돼야” 아현이에게 아빠, 엄마가 왜 도서관에 함께 다니는 것 같으냐고 묻자 “우리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2008.01.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보고 그러면서 고심을 했다. 그러다가 다음과 같이 새겨진 돌의 사진에 눈이 멈추었다. 鎭 始 岑 面 곰곰이 생각하다가 사진에서 번개같이 떠오르는 생각이 ‘왼편부터 읽어야 하는구나’였다. 진잠은 인력을 동원한 군현 이름이고 시면은 시작한 면이라는 것이…
2007.03.12 · 문화·교육 · 김태숙
…가 없는 이분법의 논리와 구조 속에서 작가들은 쉽게 추앙받고 그러다가도 너무 쉽게 매도당한다. 이 모든 것이 우리들의 양극문화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말로는 문화국민, 문화시민이라고 하지만 문화를 자기의 실생활과 한 칸은 동떨어진 것으로 여기는 전시…
2007.02.19 · 문화·교육 · 최운연
… 있다. 부부는 연년생에 쌍둥이 자매, 이 세 아이를 키우는 일이 때로 너무나 힘들었다. 한번에 젖병 18개를 씻은 적도 있었다. 결혼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오르려 했지만 종찬씨 아버님의 사업 때문에 당진에 정착하게 된 이들 부부의 당진 정착기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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