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칼럼] 당신의 서재(書齋), 당진도서관
… 그쳐 나는 별로 재미없는 이 책을 아주 여러 번 읽어야 했다. 지금의 아이들은 읽고자 한다면 원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 집에도 책이 넘쳐나고 도서관 또한 가까이에 있다. 나는 가끔 생각한다. 내가 어렸을 때 많은 책을 읽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훌…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57건 · '당신의 아이' · 최근 기사부터2 / 3쪽
2017.10.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그쳐 나는 별로 재미없는 이 책을 아주 여러 번 읽어야 했다. 지금의 아이들은 읽고자 한다면 원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 집에도 책이 넘쳐나고 도서관 또한 가까이에 있다. 나는 가끔 생각한다. 내가 어렸을 때 많은 책을 읽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훌…
2016.08.20 · 문화·교육 · 김예나
…를 필요로 하면 내가 바로 당신 뒤로 노 저어 갈게요. 이 험한 세상에 당신의 다리가 되어 그대 마음을 편안하도록 해줄게요.” 이 노랫말은 미국의 2인조 남성 그룹 사이먼 앤 가펑클이 노래한 <Bride Over Troubled Water>라는 곡입니…
2014.10.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어린 아이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느긋하게 기다리지 못하고 재촉하는 등 상당히 급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은 둘째 딸 아이가 어렸을 때 일이다. 차를 타고 나들이를 가는데 출발한 지 얼마 안돼 “아빠 다 왔어요?”, “얼마나 더 가면…
2014.05.11 · 산업·경제 · 임아연
…누군가는 가업을 이어 농사를 짓길 바란다. 최 씨는 “요즘 같은 세상에 아이들에게 농사를 지으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농사에 애정을 갖고 이를 지켜갈 사람에게 농업을 꼭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농업 없는 대한민국은 상상할 수 없다”며 “시…
2014.03.21 · 지역사회 · 임아연
…면서 밤낮 없이 험한 일들을 하느라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날도 많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도 적었다. 가족들에게 더 많은 신경을 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은 아버지를 닮아갔다. 큰아들은 육군대위로, 작은아들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찰관이 됐다…
2014.02.15 · 지역사회 · 임아연
… 귀 기울이고 싶었다. ‘세상사는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이제, 당신의 삶을 들려주세요.” 눈물로도 지워지지 않는 슬픔이 있다면, 욕설로도 삼켜지지 않는 아픔이 있다면, 떠나자, 검은 대륙의 흰 산을 향해. ‘가장 큰 하늘은 언제나 그대 등 뒤…
2014.01.24 · 지역사회 · 임아연
… 귀 기울이고 싶었다. ‘세상사는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이제, 당신의 삶을 들려주세요.” 그를 만난 건 당진시 노인·장애인복지관의 북카페였다. 우연한 약속이었지만 그를 만난 장소만큼 당신의 삶을 함축적으로 드러내는 곳이 없었다. 제법 쌀쌀한 …
2014.01.17 · 환경·안전 · 임아연
초등학생 시절,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같은 반 남자아이들의 열에 여덟은 경찰관 또는 소방관이라고 답하던 때가 있었다. 아이들에게 두 직업은 ‘정의’와 ‘남자다움’의 대명사였던 것 같다. ‘정의란 무엇인가’라고 묻는 요즘 같은 시대에 직업선택에 있어 …
2010.07.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범한 한 주를 시작하려는데 자동차 바퀴가 펑크난 것을 발견하고 아침부터 아이와 아내에게 화풀이를 하고 어쩔 수 없이 버스로 출근하게 되면서 운명적인 멘토 에너지버스의 기사 조이를 만나면서 이뤄지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말은 “내 인생…
2009.06.08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문득 그리울 때가 많아요. 특히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어머니 생각이 더욱 간절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을 남녀가 서로를 사랑하듯 표현해 봤죠.” 정재석 시인은 1993년 첫 번째 작품집 발간 이후 아직 2집…
2008.09.08 · 문화·교육 · 우현선
…아래에 새하얀 목덜미가 멍텅구리 옷깃을 스치며 기억이 머츰하다 울가망한 당신의 몸에선 간간히 핏빛보다 더 진한 라일락 향내가 을씨년스럽게 섬세한 체크무늬 여러 가닥 마음에 박혀 있다 난지 해역 석양으로 착지하는 노을 그 시절 느티나무 정자 아래로 아스…
2008.09.01 · 문화·교육 · 우현선
… 우릴 키우면서 늘 희생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김미향 씨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지난 날의 어머니만큼 아이들에게 희생적인 부모가 되지 못한 것 같다. 당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어머니. 그 마음이 너무도 깊…

2008.06.16 · 문화·교육 · 김태숙
…맨발의 디바’로 유명한 가수 이은미 초청무대와 놀이패 ‘걸판’의 연극 ‘당신의 밥은 따뜻하십니까?’가 오후 5시30분부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본공연에 앞서 어린이와 결혼이주여성의 연극, 봉사자들의 수화공연도 무대에 올려진다. 소공연장에서는 오후 …
2008.05.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기를 즐겨 입으시고 늘 온화한 미소로 학생들의 머리를 잘 쓰다듬어주셔서 아이들 사이에서 ‘아버지’로 불리셨다. 그 분이 어버이날을 맞아 설교를 하셨는데 당신의 돌아가신 어머님에게 불효했던 젊은 시절을 회고하면서 손수 지으신 시 한편을 눈물을 흘리시며 …
2007.11.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추장이 부른 노래입니다. 인디안 기도문 노란 종달새(수우족) 바람 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있고 당신의 숨결이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줍니다. 나는 당신의 많은 자식들 가운데 작고 힘없는 아이입니다.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
2007.05.07 · 지역사회 · 김태숙
…, 대가를 바라지 않고, 드러내지 않고, 사랑하십시오. 그래야 그분들도 당신의 사랑을 나눠받습니다. 그분의 영혼이 기쁨을 느낍니다. 당진군자원봉사센터의 소개로 박철수(44) 목사를 만난 것은 5월 초순의 어느 날이었다.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활동하면서…
2007.03.12 · 문화·교육 · 김태숙
“문화는 고급 장식장 속이 아니라 당신의 입술이 닿는 찻잔 속에 있다” 작가가 작업만 하기엔 팍팍한 문화토양, 문화 안내자 몫까지 맡아 도자기 체험 학습관ㆍ도자기 갤러리 손수 짓고... 이제는 작업 중 도예가 양광용. 그의 일은 무언가 잘 만드는 일일…
2006.12.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36세의 나이에 인도에서 가장 어려운 자들과 생활을 시작했다는 내용을 아이들과 함께 했다. 특히 그녀가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에 있어서 큰일보다는 작은 일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신념과 모든 인간은 다 꼭 같이 귀중하며 특히 “Every person i…
2006.12.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있습니다. 아침부터 당신과 싸우고 나와서 마음이 아파요. 날씨가 추운데 아이들이 밖에만 있으니 감기 들까봐 걱정이 되신 거죠? 어머님 돌아가시고 마음 괴로오신데 제가 잘 해주시 못해 미안해요. 어머님께서 돌아가시던 날 우리 싸우지 말고 잘 살라고 하셥…
2006.07.17 · 인물·동정 · 당진시대
…계신 단정한 어머님의 모습에 퍼뜩 정신을 차립니다. 어머님은 하루하루, 당신의 주변 모든 만물에 그렇게 정성이십니다. 며느리가 들여다 놓기만 하고 꽃피면 그 잠깐 귀여움을 주는 식물들에게 일년을 정성스레 물을 놓치지 않게 주시고 한약 찌꺼기 얻어다 영…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