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11.27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심재호 일간뉴욕 발행인
심재호 일간뉴욕 발행인 심훈선생 빼닮은 심재호씨, 누구인가? 식민저항정신에서 분단시대 민족언론인으로 면면히 이어지는 시대정신 비극적인 가족사 심훈선생의 셋째아들 심재호씨가 30년간 보관해온 심훈선생의 유작 친필원고와 사진들을 내놓았다. 이 유품들은 심…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81건 · 1995년 · 최근 기사부터2 / 25쪽
1995.11.27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심재호 일간뉴욕 발행인 심훈선생 빼닮은 심재호씨, 누구인가? 식민저항정신에서 분단시대 민족언론인으로 면면히 이어지는 시대정신 비극적인 가족사 심훈선생의 셋째아들 심재호씨가 30년간 보관해온 심훈선생의 유작 친필원고와 사진들을 내놓았다. 이 유품들은 심…
1995.1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주간 당진시대 포럼 읍단위 종합문예센타로 사회봉사의 사령탑으로 읍민 교육장 되기를 서 금 구 합덕대건노인대학장 만추(晩秋)와 헤어짐이 섭섭하여 송악면 부곡리 필경사로 발길을 옮기었다. 심훈선생과 영혼끼리의 교감을 미루고 한수 가르침을 얻어 필생의 불후…
1995.11.1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김 영 창(정미면 승산리) 당진꽈리고추생산자 군연합회장 연구하는 개척자, 농민을 위한 전투원 농민출신으로 유일한 농정평가위원 돈 많은 유태인이 아들과 둘이 살고 있었는데 아들은 멀리 떨어진 예루살렘에 유학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갑가지 병 들어 죽을 지…
1995.11.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십대 시인 고정희 사십대 문턱에 들어서면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안다 기다릴 인연이 많지 않다는 것도 안다 아니, 와 있는 인연들을 조심스레 접어두고 보속의 거울을 닦아야 한다 씨뿌리는 이십대도 가꾸는 삼십대도 아주 빠르게 흘러 거두는 사십…
1995.11.1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내실있는 기념사업추진에 주력할 터 -창의사 확장, 기념탑 주변 재정비 시급- 제3대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 우정식 회장 ꡒ대호지 4.4운동에 대한 인식을 보다 넓혀가고 내실있는 기념사업추진에 주력하고자 합니다ꡓ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 기…
1995.11.1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ꡒ관상어는 보고 즐기기 위해 키우는 것이지만 장식물이기에 앞서 하나의 생명체라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때문에 정성들여 보살피지 않으면 즐거움을 주지 않죠ꡓ 당진읍내에서 5년째 수족관을 하고 있는 이수천(45세)씨는 꽃과 나무와 물고기를 좋아하는 순박한…
1995.11.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다시, 겨울바다에서 시인 김영현 빈털터리 바다 온종일 눈이 내렸다. 성낼 것도 없는 사내 하나 흰 눈을 맞으며 왔다. 낮게 늘어뜨린 어깨 위 세월의 십자가 지고 바람에 옷깃 날리며... 바다여, 불면으로 뒤척이는, 뒤척이는, 오오랜 바다여, 내 어찌 …
1995.11.06 · 인물·동정 · 장덕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6공 정권이 저지르고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제기된 각종 비리가 권력의 비호로 묻혀왔다. 생리가 전혀 다른 세 집단이 모여서 형성된 민자당은 하루도 거름없이 권력암투에 여념이 없었다. 그런 와중에 대통령은 국정에는 관심없고 이…
1995.10.31 · 정책·행정 · 최종길 기자
현재 우리 지역에는 한보, 환영, 연합철강, 동부제강 등 철강업체와 더불어 부곡·고대·석문국가공단 등 각종 공단이 들어서거나 들어설 예정으로 있다. 일각에서는 머지않아 당진이 환경문제가 심각한 제2의 울산·포항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나 아직 대부분의…
1995.10.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 종 소 (웅계현대미술관 관장) 이 땅을 밝힐 신성한 책무 - 관악농장에 미술관 건립중 - “광주비엔날레”가 대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한달도 안돼 1백만명의 입장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2개월동안 세계 60개국, 작가 5백명…
1995.10.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을에 시인 이시영 내 영혼을 낙엽 차고 또 차오르며 하늘 높이 날으고도 싶지만 그대 어깨를 스치며 발목 깊숙히 또한 내리고도 싶다.
1995.10.3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석문면 통정리, 먼발치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과수농사를 짓고 있는 한성현(38세)씨는 올해 그 어느해 보다도 풍성한 가을을 맞았다. 척박한 바닷가 토양을 일궈 사과묘목을 심고 가꾼지 7년, 한씨는 재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예산능금조합이 선…
1995.10.2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당진시대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지역 현안문제나 각종 사회현상에 대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실어 드립니다. 주간 당진시대 포럼 효율성,투자가치 볼 때 당진읍에 두어야 입지변경 따른 후속대책 필요 김 대 희 (당진읍 번영회 부회장) 지난 6월…
1995.10.2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안 준 모 (대건산악회 회장) 산이 있어 거기 오르고 올라봐야 뜻을 안다 계룡산 서북쪽 암성(岩城)의 능선을 따라가는 산행은 계룡면의 신원사를 기점으로 하여 문필봉과 관음봉 정상에서 금잔디 고개를 거쳐 갑사로 하산하는 진로이다. 가을에 첫 산행은 신원…
1995.10.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예인선 시인 이가림 그대가 한 척의 조그만 예인선이라면 좋겠네 난 바다 위에서 성난 해마(海馬)들의 뿔에 부딪쳐 용골(龍骨) 부서지고 밑창마저 뚫린 난파선되어 한없이 떠돌고 떠돌다가 한 개 널판지로 되돌아올 때 내 부서진 어깨 부추켜 버리고 떠난 고향…
1995.10.2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ꡒ호국지사 유족들에 대한 정부조치가 없어 지난 82년부터 자유총연맹 주관으로 매년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습니다ꡓ 오는 31일 도암공원에서 열릴 호국지사 합동위령제를 앞두고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는 호국지사 유족회 당진군지회 구자명(68세) 회장은 ꡒ광복…
1995.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전화보다 편지 한통으로 사연을 전하고 싶은 때가 요즈음이다. ꡐ용건만 간단히ꡑ 해야하는 전화는 편하고 빠르긴 해도 끊고나면 왠지 허전하다. 그러나 ꡐ용건ꡑ보다 ꡐ느낌ꡑ이 많은 이 계절에는 바쁜 일상에도 편지 쓰기위해 따로 낸 시간이 아깝지 않다. 당진…
1995.10.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깊은 물 도종환 시인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은…
1995.10.1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15대 총선을 앞두고 6.27 지방선거 이후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던 민주당을 위시한 야권주자들의 거취에 세간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백종길 전 민주당지구당 위원장이 국민회의로 옮겨감에 따라 민주당의 입지가 위축된 상황에서 정석래(41세) 전 위…
1995.10.1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모범적인 삶의 표본으로 칭송받는 것은 비단 우리 사회 뿐만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사회에서 유난히 이들이 자주 회자되는 것은 그것이 그만큼 드문 일이고 또 일부에선 성장제일주의를 뒷받침하기 위해 가진 사람들이 자주 써먹었기 때…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