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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동네 마음’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556건
기간
1993—2026

556건 · '동네 마음' · 최근 기사부터27 / 28쪽

  1. 2000.05.15 · 문화·교육 · 이명자

    “수묵 이전에 채색 있었다”

    …와 달리 먹을 바탕으로 색채를 가미하는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평범한 동네 야산 같은 아미산이 맹수가 살고 있을 듯한 심산으로 보이는 것도 채색을 통해 자연을 재해석한 결과다. 박씨는 “사실적인 표현으로 읽을 수 없는 자연의 내면세계를 그리고자 수묵…

  2. 2000.04.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36

    …와주는 주변의 없는 이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어 존경을 받아가며 말 그대로 동네의 큰 집 행세를 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어 아들 내외가 새주인이 되었다. 그런데 곳간 열쇠를 쥐고 있는 젊은 마나님은 돌아가신 시어머니와 달리 씀씀…

    당진시대
  3. 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할머니, 빨리 어른되어 호강시켜 드릴께요”- 합덕읍 상흑리 김진호

    … 물질말고는 부족한 게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나이답지 않게 여유있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 같았다. × × × 그러나 진호의 가슴 한구석엔 앙금처럼 깔려있는 무언가가 있다. 진호에게 엄마에 대한 기억은 늘 아픔과 낯섦으로 남아있다. 네살 때 어느 날인…

    당진시대
  4. 1999.10.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2천년맞이 제23회 상록문화제

    …. 행사 초반 이틀을 압도해버린 비로 곳곳마다 쓰러진 벼에 대한 걱정을 마음 한쪽에 안고 문화제는 진행되었다. 예고됐던대로 이번 행사는 두 천년의 아픔과 희망을 담은 조형물 ‘폐선’이 문화제의 의미를 상징하는 가운데 최근 수년간 서서히 시도된 문화제의…

    당진시대
  5. 1999.10.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14

    …람들이 너나 할것없이 갖고 싶어하는 고급 직업, 그런 것 하나 잡아꿰면 동네잔치라도 벌일 수 있는 것일수록 양심계수를 낮춰야 한다면 저애들에게 세상을 어떻게 살라고 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물론 나쁜 평판과 무관하게 모범적으로 자기직업에서 충…

    당진시대
  6. 1999.09.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권소원의 비디오로 세상보기]에이미

    …때 실어증에 빠진 에이미, 아빠가 부르던 노래를 통해 에이미와 이웃들은 마음을 여는데 영화 '에이미'는 노래로 대화하는 소녀 에이미에 관한 얘기. 록스타인 아빠가 공연중 감전사고로 죽자 사랑하는 아빠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에이미는 갑자기 침묵해 …

    당진시대
  7. 1999.07.12 · 산업·경제 · 김태숙

    사건/동네선배 살해 암매장 피의자 4명 검거

    사건과 사람 동네선배 살해 암매장 피의자 4명 검거 9년전 우발적 범행, 양심가책 유모씨 자수로 피해자 양씨가족, 집앞 야산에 묻힌 줄 모르고 ‘멀리서라도 살아만 있어라’ 9년간 기다려 피의자 모두 죄책감 시달리다 7월1일 검거돼 9년만에 유골되어 돌…

    당진시대
  8. 1999.05.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천사가 따로 없지 - 본당 보건진료소 배상희씨

    … 끝에 어렵사리 아이를 갖게 됐을 때 배씨보다 더 기뻐한 사람들은 바로 동네 주민들이었다고 한다. 행여나 그녀가 놀랄새라 진료소 출입문도 살그머니 여닫았다는 동네주민들은 이미 그녀를 한 가족으로 여기고 있는 듯 했다. 자신을 가족처럼 위해주고 방문진료…

    당진시대
  9. 1998.11.30 · 정책·행정 · 이명자

    기획특집 / 산, 사람들

    … 산을 찾아오지 않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원망하게 되었다. 그 지네는 자기마음이 사나와 꽃이 피지 않는다는 사실도 모르고 사람들만 원망하며 급기야 사람들을 해치기 시작했다. 마음 착한 아미산 용은 지네의 행패가 괴씸해 벼르고 있던 중 어느날 꿈속에 산신…

    당진시대
  10. 1998.08.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사람/수해피해-박경자 대호지면...

    …53세)씨는 이번 물난리로 집이 잠겨 창고가 무너지고 세간, 가전제품, 동네 아이들에게 팔던 과자, 음료수 등 모든 것이 떠내려 갔다. 옷 한점도 건지지 못해 남의 옷 빌려입고 허탈한 마음에 잠도 제대로 못 이루고 있다. 8일 밤, 불과 두시간 동안 …

    당진시대
  11. 1998.07.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여성주간 수필공모 당선작

    …그 어느 때보다 진하게 집안 구석구석을 소똥냄새로 채웠을 것이다. 나의 마음만큼이나... 나는 참으로 여자로 태어난 것이 싫었다. 가끔 동네 어른들이 나를 보고 “하나 달고 나오지 쯧쯧... 하나 달고 나왔으면 저 고생을 안할텐데” 이런 말을 들을 때…

    당진시대
  12. 1998.06.08 · 문화·교육 · 유종준

    민족예술단 놀이패 우금치 초청

    …에 제방을 쌓고 갯벌을 매립하여 공장을 지으려는 건설회사와 이에 격분한 동네 아낙네들이 반대시위를 하고 또한 무절제하게 일회용품을 쓰고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쓰레기로 더럽혀진 강산을 보게 된다. 이어 다섯째마당에서 하늘나라로 돌아온 특검단은 옥황상제에게…

    당진시대
  13. 1998.03.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바르고 정직하게 살고 싶어요” - 면천면 성상리 이복주·학주 형제

    …한다. 면천면 성상리에 사는 복주(운산고3)와 학주(덕산고1)는 오늘도 동네에 있는 경일파크목욕탕에 나와 청소를 하며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해 나가고 있다. 복주가 5살 때 엄마는 가정불화로 집을 나갔고 학주가 중학교에 입학한 해에 아버지가 병으로…

    당진시대
  14. 1997.09.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백숙현 / 한우리독서문화원장

    …일만은 아니지요. 옛날 미디어 문화가 없었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볼거리에 동네 축제일 수 있었지만 오락문화가 모든 매체를 장악하고 있는 지금 더이상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흥겨운 마당은 아니라는 비판적인 생각을 하게됩니다. 작년에 서울 어느 초등학교에서는…

    당진시대
  15. 1997.09.15 · 지역사회 · 김태숙

    “휴전선에서 70리 지척, 황해도 옹진군이 내고향”

    …아수라장이었다. 얼마를 헤엄쳐 갔는지 떠나는 배에 간신히 올라탄 이씨는 동네아주머니와 할머니, 시동생들과 만나 인천까지 이르게 되었다. 당시 이씨는 지금의 남편 서정태씨와 약혼한 사이였다. 그러나 각자 어디로 흩어졌는지 알 길이 없었다. “이래도 죽고…

    당진시대
  16. 1997.09.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특집기사/어느 실향민 부부의 쓸쓸한...

    …아수라장이었다. 얼마를 헤엄쳐 갔는지 떠나는 배에 간신히 올라탄 이씨는 동네아주머니와 할머니, 시동생들과 만나 인천까지 이르게 되었다. 당시 이씨는 지금의 남편 서정태씨와 약혼한 사이였다. 그러나 각자 어디로 흩어졌는지 알 길이 없었다. “이래도 죽고…

    당진시대
  17. 1997.08.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특별기고 - 대산석유화학공단

    …해문제가 연일 언론지상에 오르내리자 대산주민들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듯 마음이 무겁고 착잡하기만 했다. 콩이 죽어 가고, 기형 물고기가 잡히고, 이름 모를 병에 걸려 개가 죽어 가고 있는 것이 꼭 대산의 일인 것만 같았다. 여천공단 공해에서 보듯 이제…

    당진시대
  18. 1997.08.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특집기사/고통받는 땅 대산, 그리고 서산

    …해문제가 연일 언론지상에 오르내리자 대산주민들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듯 마음이 무겁고 착잡하기만 했다. 콩이 죽어 가고, 기형 물고기가 잡히고, 이름 모를 병에 걸려 개가 죽어 가고 있는 것이 꼭 대산의 일인 것만 같았다. 여천공단 공해에서 보듯 이제…

    당진시대
  19. 1997.06.16 · 환경·안전 · 당진시대

    특별기고

    …돌아보는 곳마다 내내 계속 던져지는 의문사들이 해답 과녘을 찾지 못하고 마음만 무겁게 한다. 이렇게 마구 파헤쳐도 되는 것일까? 이토록 무책임하게 버려도 되는 것일까? 남은 다치고 병들고 죽어도 상관없단 말인가? 대다수의 주민들이 떠나고 싶다고 말하는…

    당진시대
  20. 1997.05.1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뱃속으로 낳은 자식은 셋이지만 9남매 키우며 살았죠” - 면천면 성하리 김귀순씨

    …숙식구들과 시어머니가 살고 계셨어요. 신혼부부인 저희를 위해 시어머니는 동네마실을 다니면서 주무셨구요.” 결혼을 후회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결혼하자마자 큰아이를 갖게 된 김귀순씨는 그때부터 마음을 굳게 먹었다. “세상이 야속한 적도 많았습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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