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 92] 후회없이 보낸 26년 교직생활
…원에 가서 치료받고 그 학생과 함께 집으로 갔었다. 무슨 야단을 맞을까 걱정 때문에 가는 걸음은 무거웠었다. 학생의 집에 도착해 어두컴컴한 안방에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빌었다. “용서해주십시오. 잘못했습니다. 제 불찰로 학생의 코뼈가 부러지는 일이 발생…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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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건 · '자식 걱정'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3 / 4쪽
2007.02.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원에 가서 치료받고 그 학생과 함께 집으로 갔었다. 무슨 야단을 맞을까 걱정 때문에 가는 걸음은 무거웠었다. 학생의 집에 도착해 어두컴컴한 안방에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빌었다. “용서해주십시오. 잘못했습니다. 제 불찰로 학생의 코뼈가 부러지는 일이 발생…
2006.12.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날씨가 추워지면 뭐니 뭐니 해도 없는 사람들이 걱정이다. 연탄중독에 목숨도 많이 잃었고 그렇지 않으면 속이 머슥거리고 머리도 아파본 경험들이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한 두 번 씩 다 겪었던 일이다. 이제 세월이 좋아져 이런 일들은 없어졌지만 우리 …
2006.1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느새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세계 최하위로 떨어졌고 따라서 인구감소를 크게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도시에서는 부부가 맞벌이 하느라고 애기 낳기를 꺼리고 농촌에는 노인들만 거주하니 애기울음 소리 들을 일이 없다. 이 세상에 안온한 가정에서 예쁘게 …
2006.02.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면 취학을 미루고 싶은 것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것”이라며“그러나 자식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 추세이다 보니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 아이도 부모 눈에는 실제보다 더 왜소해 보이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연세신경정신과 김…
2006.01.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했었다. 자녀가 내신 성적은 좋은데 대외시험을 보면 점수가 좋지 않아 걱정이라고 했다. 그래서 영수기초를 위해 학원수강을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런 적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럼 이번 겨울 방학 중에 학교의 보충수업과 동시에 학원수강을 권했…
2005.10.03 · 문화·교육 · 이명자
…시락 일곱 개를 쌌던때가 바로 그때였다. “다른 이유가 뭐 있겄어, 내 자식이나 한가지니께 그랬지” 정은이(가명)를 맡아 키우게 된 것도 품에 들어온 아이를 내칠 수 없었던 이씨의 여린 심성때문이었다. 푼돈을 받으면서 남의 아기를 돌봐주는 일을 했던 …
2005.09.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모르긴 몰라도 청천벽력과도 같은 충격으로 한동안 할말을 잃고 한숨과 걱정으로 세월을 보내지는 않았을는지.. 그러나 이 두 주인공의 경우는 부모들의 자식사랑에 눈을 돌려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견 엉뚱한 말 같지만 농사에는 4가지가 있다고 들었다.…
2005.05.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가시고기 소설속의 아이는 백혈병에 걸려 투병생활을 한다. 너무나 어린 자식의 아픔에 아빠는 홀로 아이의 병을 고치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한다. 자신의 장기를 팔아서라도 아이를 고치려고 노력을 하고 아이에게 좋은 약초를 캐기 위해 산속…
2005.02.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분간이 잘 가지 않는다. “아빠, 감사해요” 신성대학●2월15일 묵묵히 자식의 뒤를 지켜주시던 아버지. 졸업식 날 학사모를 꼭 씌워드리고 함께 사진 찍고 싶었는데 어느새 얼굴의 주름이 깊게 파지셨다. 걱정해주는 마음 다 알고 있으면서 차마 입 밖으로 …
2004.09.04 · 문화·교육 · 김기연
…잘못이 아니야. 부끄러워할 필요 없단다” 처음 인터뷰를 요청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아이들이 기사를 보고 상처받지는 않을까라는 우려였다. 자기가 어떻게 해서 절에서 지내게 됐는지... 세상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그로 인해…
2003.11.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현재 안양 부흥중학교 전세환 감독의 집에서 살고 있다. 전 감독은 아직 자식이 없어 두 자매를 친딸처럼 잘 대해준다고 한다. 전 감독 집에는 두 자매 뿐만 아니라 8명의 축구부 학생들이 더 살고 있다. 전 감독과 그의 아내, 임미나 코치, 그리고 가애…
2003.07.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고 살기도 힘든 시절, 몸은 비록 고되었지만 속 한번 안 썩이고 자라준 자식들을 보며 지금껏 살아왔다. 얼마 전, 전종임씨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오빠 전종철씨가 적십자사를 통해 연락을 해온 것이다. 적십자사에서는 신청자가 많…
2002.10.20 · 문화·교육 · 손은영 편집기자
…“처음엔 집에서 많이 반대하셨어요. 하지만 대회입상도 좀 하고 ‘그 집 자식 춤 한번 잘추데’라는 동네분들의 말을 들은 부모님이 춤추는 저를 인정해주셨어요.” 지금은 신성대에서 미용예술계열 헤어디자인을 공부하는 종원이는 “집에서 강요도 있었지만 현실을…
2002.05.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등지로 조기유학 또는 검증 안된 어학연수를 보내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본인은 호주를 방문했을 때 수많은 유학생과 어학연수생을 보고 느낀 바가 참으로 많았다. 아이들 교육 때문이라며 무작정 건너온 가족은 아직 반년동안 학교도 못…
2001.11.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모더니즘의 벽에 갇혀 현실을 외면하던 한국 미술계에 <예술은 그 시대의 자식이어야 한다 designtimesp=15263>고 처음 현실참여적인 화두를 던진 김경인 화백. 소나무에서 한국적인 것의 정체성을 찾아온 그가 ‘이제는 정말 그림을 그리겠다’고 …
2001.06.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교(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되자 우리는 면소재지로 이사를 했다. 말은 자식의 교육 때문이라고 했지만 실상은 일하기 싫어했던 아버지가 일에서 벗어날 요량으로 내린 결정이었다. 아버지는 농사를 무척 싫어해서 결혼 후 농사는 주로 어머니의 몫이었다고 한 …
2000.12.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하지 말고 빨리빨리 해치워” 이것은 최하점의 인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자식을 완전히 무시하는 형이다. “그래 어디보자. 에이 이정도가 뭘. 얼마 안되는구나. 다른데 신경쓰지말고 얼른 하거라” 일단 확인해 보고 독려하는 세련된 스파르타 방식이다. “숙…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모역할 훈련” 강사로 오랫동안 활동해 오고 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자식을 잘 기르고 싶고 자식과 행복한 유대관계를 맺고싶은 부모의 마음이 변함없는 점을 생각하면 책의 제목과 저자의 약력만 보고도 우리는 이책을 통해 괜찮은 정보와 적절한 도움을 받…
2000.10.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거기 비 많이 오니? 여긴 비오는데 벼는 괜찮니?” 오늘도 어김없이 걱정스런 친정어머니는 전화를 주셨다. 수확을 앞둔 벼가 쓰러지면 왼종일 허리 구부려 벼포기를 세우느라 논바닥을 헤맬 자식 생각에 마음이 저리신게다. “괜찮아요. 아직은 염려마세요.…
2000.05.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 분야에 대한 검진은 일반화 되어 있지 않았다. 걱정은 좀 되었지만 아빠처럼 그저 발육이 남보다 더딘 것이려니 했다. 누워있긴 했어도 6개월 되던 때부터 말을 똘똘하게 잘했던 원희. 예쁘고 어디하나 비뚤어진 데 없는 원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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