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직 허물을 벗지 못한 선생님의 고언
…는 시골의 작은 중학교에 근무하면서 학교 교육의 한계성을 뼈저리게 느낄 때가 많다. 그 때마다 교육자로서 괴로움과 슬픔에 빠져들곤 한다. 제자들에게 정말로 그리고 진심으로 해준 것이 없는데 스승의 날 가슴에 달아준 카네이션 한 송이가 너무나 부담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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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건 · '선생님 때가'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4 / 4쪽
2004.04.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시골의 작은 중학교에 근무하면서 학교 교육의 한계성을 뼈저리게 느낄 때가 많다. 그 때마다 교육자로서 괴로움과 슬픔에 빠져들곤 한다. 제자들에게 정말로 그리고 진심으로 해준 것이 없는데 스승의 날 가슴에 달아준 카네이션 한 송이가 너무나 부담스럽고…
2003.08.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취미가 같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계성초등학교 부설유치원 선생님인 최현정씨는 인라인스케이트를 통해 주말에 여가도 즐기고 건강은 물론 부부간의 정도 더욱 두텁게 쌓을 수 있어 일석 삼조라고 말한다. 농업기반공사에 다니는 김민태씨는 얼마전 …
2003.03.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갖춘 시설로는 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코렛 받는 교장선생님 “저는 기억도 안 나는데 어느 날 제자 한 명이 찾아와서 ‘선생님, 옛날에 시험지 채점 끝나고 짜장면 사주셔서 너무 맛있었어요’라고 말하더라고요. 그 때는 얼마나 고맙고 좋…
2002.11.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에선 한국무용을 전공할 거예요. 현대무용은 부전공으로 배우구요. 강선명 선생님은 화날 때 무서운데요, 안 그러면 되게 자상해요.”(2학년 박혜원) “우선 음악에 끌렸고 한국무용의 선이 너무 멋있었어요. 발레와 현대무용도 학원에서 배우고 있어요. 잘 하…
2002.06.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을 격려해주고 도와주어야 한다. 뜻이 좋은 교장 선생님과 학부모가 서로 깊이 대화하고 머리 맞대고 방법을 논의하면 학교발전기금을 노골적으로 걷지 않더라도 학교에 필요한 돈을 지원받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방자치단체…
2001.12.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가 않다. 그러다가도 “신문에 너희들 모습 이쁘게 나오게 웃어봐”하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모두들 얼굴한번 더 내밀려고 아우성인 것이 이쁘기만 하다. 해마다 각종 미술실기대회에서 놀랄 만큼 많은 상을 받고 있는 아이들은 자만하지 않는다. 오히…
2001.07.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1961년 초여름 석문중학교. 중학교에 갓 입학한 우리들은 이준용 담임 선생님과 학교 교정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에 있는 사람들은 뒤줄 왼쪽부터 최길순, 홍희표. 이경숙, 인명숙, 조문자. 그리고 앞줄에는 이옥자와 선생님, 김삼자가 나란히 앉았다…
1998.01.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만큼 정말 자기마음에 들도록 열심히 만든다. 손님에게 예쁜꽃을 만들어 줄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이 일을 시작하며 수영이나 영어·일어공부도 계속하고 싶었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와야 하기 때문에 그런 여유시간이 부족한게 다만 아쉬울 …
1997.03.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수시로 한문을 익히도록 해요.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필요한 때가 많을 것입니다. 어제는 학생들이 써준 편지를 한사람 한사람 전부 읽어 보았어요. 학생들을 다시 대하는듯 앉던 자리, 맑은 눈동자, 귀여운 모습들이 환하게 보였어요. 마음 같아…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신도시의 바람이 불며 그녀가 이곳으로 찾아 왔던 때가 6년 전이다. 그 전엔 기존의 도시 서울에서 살았다. 그 곳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제 나름의 범위들을 구축하고 있었다.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빽빽히 채우고 그 위에 덧칠하고…
1995.08.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사람이 서있는데도 서행할 줄 모르는 일부 난폭한 운전자들 탓에 섬찌할 때가 많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이 빨간 베레모 아저씨는 더없이 든든한 친구다. 학생들은 읍내에서 그를 만나면 선생님 만난 듯 꾸벅 인사를 하고 등교길엔 막대기 사탕이나 빵, 우유,…
1995.0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오늘은 뭘 쓰지? 쓸 것도 없는데...” 이런 말을 아이에게서 들을 때가 많습니다. 피아노 간 것은 며칠 전에 썼고, 친구랑 구슬치기한 것은 그저께 썼고, 어제는 텔레비젼 본 거 쓰고 그래서 오늘은 쓸 게 없다고 투덜대는 것을 봅니다. 어떤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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