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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내가 아닌’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152건
기간
1993—2026

152건 · '내가 아닌'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7 / 8쪽

  1. 2003.03.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읍 읍내리 양연미 씨가 추천하는 나에게 인생의 지침서가 된 책

    …책 본연의 임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 책 제목처럼 ‘모래알 한 가운데’ 내가 있다고 보자! 나의 존재는 그 많은 모래알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러나 나는 그 넓은 바다를 이루는 해변의 공동체인 것이다. 교만해서도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자기자신을 소흘히 …

  2. 2003.01.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재미로 보는 금주의 운세

    …사 순탄수. 1일 신액, 실물, 구설수. 2일 보증, 투기 주의. 말띠 내가 찾아가는 곳마다 나를 돕겠다는 사람이 있을 수. 활기찬 활동이 보장된 운세. 작은 것 을 주고 큰 것을 바꾸는 운세여서 꾀한 일에 성사가 있을 수. 운세예보 : 27일 명예손…

    당진시대
  3. 2002.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기고] “내 가족을 살려내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인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뚫린 길 내가 다니는 데 누가 막을 수 있을까마는 대산공단 쪽에서 시간과 돈을 아끼려 당진쪽으로 차를 몰아야 하는 운전자들 중에는 사람의 목숨 같은 것, 작은 소형차 쯤은 밀어붙여도 저들이…

    당진시대
  4. 2002.11.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박미자 읍내리 렘브란트 박미자 대표가 추천하는 연어라는 말 속에는 강물 냄새가 난다

    …문이랍니다. 몸짓이 커야 배경이 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우리 아닌 것의 배경이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이 홀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있기에 내가 있을 수 있고, 그 자리에 빛이 되기도 하고 슬픔이 되기도 하며 소중함이 되기도…

  5. 2002.06.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읍 김현무 씨가 추천하는 세상에서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이름, 어머니

    …하게도 책을 접하면서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과 내가 만약 그 상황이라면 이라는 가정도 해보면서 책이 주는 여유를 오랜만에 긴 시간 만끽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느낌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업어서 낮잠을 재워야하는 치매의 시어머…

  6. 2002.05.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역사와 봉사의 참뜻을 일깨워주신 순수한 가르침

    글 : 조현희 학생기자 .선생님, 나의 선생님 우리가, 내가 지냈던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의 중학시절 3년 동안 장수덕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사랑에 빠졌고, 어디에서나 제 향을 피울 수 있는 꽃이 되었다. 1학년 4반이…

  7. 2002.04.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오늘 하루 살아있다는 게 행복한 여자 - 김응숙

    … 명제를 찾다 고대농협에 근무하고 있는 김응숙 여성복지과장을 만났을 때 내가 다시 찾은 것은 ‘희망’이었다.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말. 그동안 어디에 숨어 있었을까? 삶의 명제와도 같은 그 말은 어느새 머리카락조차 보이지 않게 꼭꼭 숨어버렸었다. 이…

  8. 2002.01.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일에 미쳐 웃음에 미쳐 30년 - 만년 새마을금고맨 전경환씨

    …대한 전 전무의 답은 더 가관이다. “미친 사람이 웃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농 반 진 반으로 던지는 말이지만 이 말 속에는 전 전무가 남다르게 살아가는 삶의 비밀이 들어있다. 그것은 바로 웃음의 비법이고 미소의 마법이다. “일이 이루어지는 것…

  9. 2001.09.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전통지게 소품 만들어 노상에서 파는 육순청춘 - 고대면 진관 손낙서 어르신

    …혹시 시골서 살았었거나 지게 매던 아버지에 대한 향수 때문에 사는 것은 아닌가요? “아녀. 보통은 애덜 교육시킬라고 산디야. 지게가 이렇다 허구 말여. 아니먼 꽃꽂이용으로 쓴디야. 작대기로 세워놓고 마른 꽃덜 꽂아노면 보기도 좋디야.” 그때쯤 자가용을…

  10. 2001.09.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만한 호박 보셨수?”

    …라(?) 호박이 하루가 다르게 누렇게 익어가고 있는 것. 그것도 한개가 아닌 무려 3개다. 잡초가 무성해 들어가 보지도 않았던 텃밭에서 할머니는 지난 30일 칠십평생 처음본다는 초대형 사이즈의 호박 3개가 나란히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고…

  11. 2001.08.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금주의운세

    …고 있어야 할 수. 하늘이 복을 내려주지 않는다면 억지로 구해질 운세는 아닌 수니 노력할 수. 운세예보 : 6일 애정문제 매사 순탄 수. 7일 신액, 실물, 구설 주의. 8일 보증, 투기 주의. 9일 문서 기쁘나 손재 주의. 10일 몸수 손재 수. 1…

    당진시대
  12. 2000.10.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 되어달라고 청하자 “나는 기름을 내어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는데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너희들 위에 요동하랴”며 거절했다. 다음 무화과나무에게 청하자 역시 “나는 아름답고 맛있는 과일을 내는 일을 저버리고 어찌 너희를 위해 요동하랴”, 다음 …

    당진시대
  13. 2000.10.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작은 모임]당진사진동우회

    …기 때문이고, 설령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 어려운 사진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미리 겁을 먹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기자의 경험담이기도 하다). ‘당진사진동우회’는 사진을 잘찍고 못찍고를 따지지 않는다. 그저 사진을 좋아하고 그 속…

    당진시대
  14. 2000.06.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군 청소년상담실 이영근 전임 상담원이 추천하는 '내 탓이오'를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더해준 책

    …년상담실 전임 상담원 ‘내 탓이오’를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더해준 책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 " 내 안의 나를 바꾸기 " 양창순 지음 / 현대문학 / 7,500원 연일 더운 한여름 날씨다.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고, 바쁜 일상 속에…

  15. 2000.06.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남의 집 구렁이를 돌려주러...

    …다. 전문적으로 직업을 분류하는 전문가조차 모두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도 된다. 언젠가 신문에 직업의 종류를 분류해 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종류가 수천가지에 이르고 옛날에 있던 직업이 없어진 것도 꽤나 많아 깜짝 놀랐던 일이 있다…

    당진시대
  16. 1999.10.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제3회 심훈문학상 당선자 김병로 소감

    … 바라보면서 두려움이 일었다. 이러다간 정말이지 영영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떨림이었다. 내 게으름을 바늘로 찌르며 소설의 방으로 들어갔다. 첫 장편에 매달렸다. 흔히 문학 연구하는 이들이 소설을 쓰노라면 다분히 메타픽션적인 성격을 띤다고 한다…

    당진시대
  17. 1999.09.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미주알 고주알 말 걸을데도 없다우” - 무의탁 할머니의 쓸쓸한 가을

    …웃에 사는 할머니들이 다녀가셨지만 젊은 사람 만난 것이 여간 반가운 게 아닌 듯 싶다. 외진 곳에, 나드는 이웃도 없이 지내고 있었다면 처량해 보였을텐데 할머니 사시는 모습이 퍽이나 마음이 놓였다. 만두를 하나씩 입에 넣으며 할머니와 나는 서로를 쳐다…

    당진시대
  18. 1999.07.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전우들 하나 둘 세상 떠나고...” - 석문면 초락도리 최병돈·가재문·박복환 어르신

    … 먹을 정도였으니께.” 고향에 두고온 가족 걱정은 할 상황이 아니었다. 내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선 마당에선 가족도 남이었다. 독립연대로 창설된 부대에 배치됐던 가재문씨의 경험. “지리산 함양에서 있었던 일인디, 아군 2개 중대가 공비에게 전멸당한…

    당진시대
  19. 1998.03.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심훈문학상 당선작 연재

    …들대며 웃음을 참지 못해 했다. 안되겠다 싶어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내가 입을 열었다.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형님. 빨간셔츠는 돌아옵니다.” “아니, 그럼 두 사람은 빨간셔츠에 대해 알고 있다는 말예요?” 처남댁이 우리를 빤히 쳐다보았다. “예…

    당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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