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05.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이들에게 - 김태숙
아이들에게 김태숙 어떤 날은 너희들 서 있는 발 아래 그냥 한두해 거름으로 푹 썩고 싶구나 사는 날이 많을수록 야금야금 잠 뒤척이는 수고로 너희들 살 마르게 하고 어차피 거름으로 썩을 내 육신과 마음조차 기름기 없이 말라가게 하느니, 오늘 밤 너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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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464건 · '어떤 일이' · 최근 기사부터72 / 74쪽
1995.05.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이들에게 김태숙 어떤 날은 너희들 서 있는 발 아래 그냥 한두해 거름으로 푹 썩고 싶구나 사는 날이 많을수록 야금야금 잠 뒤척이는 수고로 너희들 살 마르게 하고 어차피 거름으로 썩을 내 육신과 마음조차 기름기 없이 말라가게 하느니, 오늘 밤 너희들 …
1995.04.1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꽃이 몰려있기에 어찌 보면 흰구름 송이가 피어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어떤 시인은 조팝나무를 두고 이렇게 시를 읊었다. “난다, 손 끝을 담궈 뿌리는 빛을 보고 미명의 구름 위를 춤을 추듯 비상한다 하늘엔 흰 물새떼가 자욱하게 머문다” 조팝나무는 키…
1995.04.1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싶다는 희망이나 말에 앞서 무엇이든 “한다”는 행동으로 나선다. 비록 어떤 일에 소득이 없다하여도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무일푼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세계의 강철왕이 된 엔드류 카네기(1835~191 9)는 만년에 그가 번 막대한 돈으로 카네기홀을 …
1995.03.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자세히 써 볼수록 좋겠지요. 처음에는 그냥 말로 물어 보아 여러가지 본 일이나 겪은 일, 그때의 자기생각등을 자꾸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무엇처럼 보였니? 왜 그렇게 느꼈니?”등을 말로 나타내다가 다음에는 글로도 자세히 쓸 수 있도록 이끌어 갑니다. …
1995.03.06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영향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기만 하면 그것을 반대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일이기 때문이다. ◆원전은 결코 값싸게 먹히지 않는다. 이렇듯 현대의 최첨단 과학기술도 아직 정복하지 못한 방사능에 인간과 자연을 내맡겨둘 수 없다는 점 이외에도 원전을 반대하는 …
1995.0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레비젼 본 거 쓰고 그래서 오늘은 쓸 게 없다고 투덜대는 것을 봅니다. 어떤 때는 “나 오늘 이거 책 읽고 나서 일기 써야지” “오늘은 친구 성윤이랑 수수께끼 놀이 해야지. 일기 쓰려고...” 아예 일기 쓸 거리를 만들어서 하기도 합니다. 신나는 일이…
1995.02.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게 각각 다른 은총의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은 공동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께서 지혜의 말씀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지식의 말씀을 받았으며, 어떤 사람은 믿음을, 병고치는 능력을,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또 하느님의 말씀을…
1995.01.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아랫사람을 사랑으로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불권”이라는 것은 어떤 일을 할 때 게으르지 않게 행동하고 지쳐 쓰러지지 않을 만큼 열심을 내어 일한다는 뜻이다. 무엇이든 알맞게 해야한다는 것,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천칭(天稱)저울에 올려 놓…
1995.01.1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군민들의 관심이 크다고 본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할까. 그 첫째기준은 우선 중앙당이나 행정부로부터 지방분권을 실행할 수 있는 소신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두번째는 청렴결백하여야 한다. 우리지역의 일꾼이 부동…
1995.01.09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시작하기 전에 돼지머리를 놓고 고사를 지내면서 아무탈 없이 계획한대로 일이 잘되고 잡귀들은 멀리 물러가라고 고사를 지내는 것은 오랜 전통이며 관습으로 돼있는 일이다. 하여 본란은 애독하시는 여러 독자들과 여러분들의 가족, 사업, 그리고 매사에 만사형…
1995.01.0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지난 21일 우리고장 출신인 김동완 금산군수를 만나게 된것은 의미있는 일이었다. 서른일곱의 젊은 나이에 군행정 최고 책임자가 된 그는 능력 못지 않게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과 책임의식도 확고했다. 94년 사업 마무리로 바쁜 와중에서도 그는 흔쾌히 인터…
1994.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면서 의구심을 가졌던 사람들도 더러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조상대대로 물려온 땅을 팔고 허리띠 졸라매며 자식을 가르쳤던 그의 부친 이만용(56세)씨에겐 말이다. 그리고 종합감정평가사 자격시험은 해마다 수천대 일이라는 경쟁률을 자…
1994.12.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들리지 않아 아주 맘이 편합니다ꡓ 이은규 사무국장은 사무국 일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묻자 오히려 이렇게 대답한다. 마침 지난 6일날 있었던 ꡐ송영진 의원 후원의 밤ꡑ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게 돼 그는 매우 흡족해 하고 있었다. 92년부터 지…
1994.11.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불을 목표로 너도나도 뛰고있는 요즘인데 신협에서는 어떠한 준비를 하고, 어떤 계획으로 뛰고 있는지 아직 아무런 발표가 없다. 신협도 21세기까지는 자산 4백억, 조합원 만명, 그리고 임직원도 60명선으로 확대해 갈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것이다. 이런 …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으로 주민들과 함께 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통해 이제 자리를 잡는 일이 남아 있다. 주간 당진시대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동안을 겸허하게 평가받고 지방화시대를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 3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1994.11.1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미치지 못하는 내용이라 생각되며 배후도시는 어떤 방향으로 개발될 것인가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아직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고 이러한 사안에 대한 선택권이 지역주민에 부여되지도 않아 하나의 제…
1994.10.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안 김기산씨는 벽돌틀을 몇대 구입하여 집에서 시작한 것이 20여년전의 일이었다. 지금의 벽돌에 비하면 질이 좋지 않아도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팔려나가는 숫자만큼 땀방울도 늘어났던 것이다. 김기산씨는 10년쯤 지금의 공장으로 옮겨와 공장다운 규모를 갖…
1994.08.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원을 따로 몫지어 놓았다. 이것이 대신 써본 할머니의 일기다. 헌금함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동전두닢을 넣었다. 이것을 바라보고 서있던 예수는 많은 회중들에게 말을 했다. “모든 사람들은 풍족한 가운데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이 과부는 가난한 가운데…
1994.06.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을 시작했다. “공직자가 할일은 가난한 사람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는 일이다.”라는 인도수상 네루의 명언을 좌우명으로 삼고 지금까지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생활을 하였다고 술회한다. 흔히 우리는 정치나 경제가 인간애(愛)와는 상관이 없는것 같이…
1994.06.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으로 자립심을 키워간다. 당시 70년대 초반의 강압적인 국내정치 상황은 어떤 면에서는 그에게 삶의 방향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교육에 결부된 자신의 삶속에서 분단과 권위적인 정치에 의해 왜곡된 사회현실에 지성인으로서 어떻게 준비하고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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