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일보다 소중한 내인생, 그래서 여행 떠나요 - 최미현
…수 있는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했을 때 미현씨는 더이상 지체하는 게 단지 ‘미련’과 ‘눈치’일 뿐이라는 걸 알았다. 그것은 타당치 않았다. ‘내 삶은 나만이 책임질 수 있으므로 결단도 내가 한다.’ 이규형씨의 책 좥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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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건 · '하는 마음이' · 최근 기사부터72 / 78쪽
2000.05.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수 있는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했을 때 미현씨는 더이상 지체하는 게 단지 ‘미련’과 ‘눈치’일 뿐이라는 걸 알았다. 그것은 타당치 않았다. ‘내 삶은 나만이 책임질 수 있으므로 결단도 내가 한다.’ 이규형씨의 책 좥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
2000.05.22 · 환경·안전 · 이명자
…리네야 해 다 갔으니께 자식덜 방이나 얻어주면 족허지” 곳곳에서 모내기 하는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한 16일 당진 채운들. 이곳에서 논 6천평을 경작하는 손용관(고대면 진관리, 54세)씨는 오늘이 모내기 첫날이다. 새벽 5시에 나와 해 떨어질 때까지 온…
2000.04.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에서 찾아보니 꽤많은 백수가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생각하고 사용하는 백수(白手)라는 단어는 사전에 없고 좋은 의미만 있는 백수만 있어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하다. 백수는 백수건달(白手乾達)을 건달이라는 말을 빼고 부르는 것인가 보다. 백수건달 …
2000.02.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넷과 중년(中年) 남연숙 본지 편집위원/ 방송작가 1892년 미서부로 향하는 긴 마차행렬이 보인다. 다음에는 ‘땅’하는 출발총성이 울리자 많은 사람들이 와아! 하고 말을 타고 서로 먼저 가려고 허허벌판을 달린다. 망망대해 같은 대평원에 넓직한 간격으로…
2000.01.17 · 문화·교육 · 이명자
…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은 학생수 100명 이하로 복식수업을 하는 군내 18개 소규모학교중 당진 용연·합덕 흥덕·송악 본당초등학교 등 3개교를 오는 3월 폐교하기로 했다. 당진교육청은 이들 3개 학교의 경우 사전에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와 …
2000.01.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49세, 송악면 반촌리)씨의 새해 소망 역시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돋보인다. 평소 온갖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비록 사회에서 소외됐지만 열심히 생활하는 분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꼈다면서 그러한 분들이 정말 마음껏 기를 펴고 살 수…
1999.12.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에 몸바쳐온 이 회장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남을 도와줘야 마음이 편한’ 타고난 봉사일꾼으로 손꼽혀 왔다. 숱한 세월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도 스스로 기금을 마련해 노인들에게 경노잔치를 열어 주었던 일. 고대면 부녀회장을 맡고 있던 지난 …
1999.10.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고 근본적인 면에서 사물을 생각한다. 모든 만물은 원래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 힘이 있다. 본래 사람들은 몸이 아프다든지 마음이 아픔을 느낄 때 병이 난 것을 느끼고 병을 치료하여 왔다. 사실 병을 병으로 보지 않는 원력(元力)의 창시자 이승우 선생은 …
1999.10.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 신명을 돋구시기도 했으며, 가족 가족 손을 잡고 가족의 정을 돈독히 하는 그런 장도 마련되었다. 또 문학과 음악, 미술, 사진, 서예 등 문예부분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느 정도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기회도 있었다. 이처럼 우리 상록문화제…
1999.10.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득! 40을 바라보면서 두려움이 일었다. 이러다간 정말이지 영영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떨림이었다. 내 게으름을 바늘로 찌르며 소설의 방으로 들어갔다. 첫 장편에 매달렸다. 흔히 문학 연구하는 이들이 소설을 쓰노라면 다분히 메타픽션적인 성격을 …
1999.10.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나 많은 사람들은 그의 석방에 즈음하여 언론이 그렇게 요란스럽게 다뤄야 하는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 사건을 일으킨 정당성을 지나치게 강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차라리 역사가 빚어낸 한 비극적 인간이 70대 노인이 되어서야 조국의 땅을 밟게 된 경위와…
1999.09.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느낌이 든다. 바야흐로 백색이 흑색을 몰아내고, 작은 것이 큰 것을 지배하는 시대인 것이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아날로그냐 디지탈이냐, 즉 LP냐 CD냐의 논쟁이 그칠줄 모르지만 그 음질상의 우열을 따지기 전에 개개인 각각의 경우에 따라 선택되…
1999.07.1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명랑해 보인 것 같은 운세. 매사가 순조로운 가운데 태평한 세월을 구가하는 가운의 연속에다 집안에는 약간이 실물수가 끼었으니 조심해야 할 수고, 매사에 확고부동한 계획을 세워볼 때. 19일 관재, 실물, 투쟁, 신액수. 20일 보증·투기수. 22일 …
1999.07.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명한 거울처럼 닦고 또 닦은 것 뿐이었다." 삶의 재미를 쌓고 꾸미고 칠하는 데서 찾는 사람이 많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행복은 소유에 있다고 믿고 할수만 있다면 무엇인가 쌓고 덧입히기를 힘쓴다. 자기를 위한다는 삶의 자세이겠지만 실상 자기자신을 가…
1999.06.28 · 환경·안전 · 당진시대
…해나갈 수지만 밖으로 움직이면 해롭겠으니 원행을 삼가고 하던 일이나 열중하는게 더 좋을 수. 29일 신액, 실물수. 30일 명예손상, 기혼자 자손근심. 1·4일 관재, 신액, 실물, 투쟁수를 주의. 소 : 운세가 드디어 열려 가물던 날씨에 비를 만난 …
1999.06.1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들어 있는 호국영령들을 보라. 그들의 숭고한 죽음이 있었기에 우리는 번영하는 조국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반세기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우리는 하나의 조국을 이룩하지 못하고 허리가 잘려진 상처받은 나라에서 살고 있지 않는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우…
1999.05.31 · 지역사회 · 김태숙
…섬마을로 들어오는 젊은 인구와 함께 학생수가 하나 둘 늘어나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을 품었던 게 사실이다. 92년 폐교될 당시 1명이던 학생수는 올해 5월 현재 학생 4명, 취학 가능한 유아 6명 등 10명으로 늘었다. 교육시설이래야 교실 하나 덩그마니…
1999.05.1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흰구름 아래서 한가롭게 풀뜯는 얼룩이 젖소와 하얀 무더기 양떼들이 연출하는 그림은 하늘나라 목장길을 달리는 환상에 빠지게 했다. 거긴 땅위 마지막 무공해의 나라였다. 공장이 전혀 없었고 공장이 있다면 젖소나 양에서 짜낸 우유를 처리하는 유가공 공장 …
1999.04.05 · 정책·행정 · 심규상
…공직생활의 초입을 '새마을운동'으로 보냈다. “새벽종이 울렸네~”로 시작하는 노랫말에서 느껴지듯 그는 ‘자립마을 만들기의 역군’으로 일했다. 맡기는 일마다 똑소리나는 일처리로 합덕면사무소를 거쳐 당진군청 새마을계로 발탁됐다. 79년 전입시험을 치러 도…
1999.03.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 어떠할 것인가. 솔로몬은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되느니라”고 금언을 말한다.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된다는 말은 ‘영혼을 맑게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길에 자신을 연마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고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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