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6.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면천읍성
…고을답게 향교가 있고 산속에서는 절집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도 면천인 것이다. 읍성안에는 옛모습을 복원하여 군자지(君子池)에 군자정을 지어놓고 멋스러운 옛님들의 향취를 맛보게 하였으나 연잎은 한 뿌리도 보이지 않고 모타를 돌려 외줄기 분수가 물을 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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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건 · '우리 것이'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82 / 90쪽
1998.06.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고을답게 향교가 있고 산속에서는 절집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도 면천인 것이다. 읍성안에는 옛모습을 복원하여 군자지(君子池)에 군자정을 지어놓고 멋스러운 옛님들의 향취를 맛보게 하였으나 연잎은 한 뿌리도 보이지 않고 모타를 돌려 외줄기 분수가 물을 뿜…
1998.06.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리는 아차, 싶었다. 그만 실수를 해버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서 주근깨가 서 있던 자리로 눈길이 갔다. 거기에는 깨어진 유리조각들이 하얗게 널려 있었다. 어젯밤 늦게 우리는 자주 드나드는 수퍼의 간이탁자 앞에 앉아서 빨간셔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1998.06.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증상이 보일 때 병원의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노후에도 계속 취미생활(바둑, 장기 등)을 가져 뇌활동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야 한다. 반면 혈관성 치매는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질환 등의 위험요소를 가진 사…
1998.05.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이상한 변수가 생길 수가 있다. 반드시 바람직하다고 볼 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지금 주변의 모습을 아주 보편적인 시각으로 살펴보자. 군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농가의 수입중에서 쌀값은 미동도 하지 않는다. 기타 농수산물 역시 예년 대비 약세내지는…
1998.05.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및 교통질서 봉사원을 지원받아 민간 협력치안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원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주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 경찰과 적극 협조할 것이며 범죄와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봉사활동에 자긍심을 갖고 지역치안에 주민…
1998.05.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및 교통질서 봉사원을 지원받아 민간 협력치안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원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주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 경찰과 적극 협조할 것이며 범죄와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봉사활동에 자긍심을 갖고 지역치안에 주민…
1998.04.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나이 먹은 학생에겐 별관계가 없다고 보지만 촌지 또한 그런 것 같다. 우리의 교육풍토상 경천동지할 개벽이 없는 한 이것을 완전히 없앤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해마다 볼썽사납게 들춰내지 말고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생각하면 어떨까. 선…
1998.04.27 · 지역사회 · 이명자
… 마쳐 호서고 학생 90명 수료, 봉사활동 참뜻 배워 “...다섯째주, 우리 조는 기지시 재활용 창고에 가 분리작업을 했다. 그냥 버려야 할 쓰레기도 많았다. 양심없이 버린 쓰레기도 있었고 또 앞으로도 오래 쓸 수 있는 것들도 있었다. 힘들고 어려웠다…
1998.03.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있다. 이른 아침에 감자를 삶아 먹고 하루종일 산을 헤매며 산삼을 찾는 것이다. 십년만에 만년필만한 산삼 한 뿌리를 캤는데 하나만으로도 보람을 느끼면서 지금도 산삼뿌리를 캐러 다닌다는 말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복된 삶의 뿌리를 찾는 생…
1998.03.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니, 그럼 두 사람은 빨간셔츠에 대해 알고 있다는 말예요?” 처남댁이 우리를 빤히 쳐다보았다. “예, 알고 있죠. 그래도 우리는 설마 그럴리야 했었는데...” 어젯밤 아홉시가 좀 넘었을까 했을 때였다. 늦게 잠드는 버릇 때문에 쉽게 잠들지도 못하고 …
1998.02.09 · 지역사회 · 유종준
…는 명칭변경이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참다운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신과장은 말한다. 이번의 명칭변경은 충청남도와의 연계성을 살리고(충남도, 도의 새마을과) 사회과 등의 유사명칭부서와 혼돈을 방지하는 것과 아울러 사회진흥과보다는 좀더 주민…
1998.01.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민선 누구를 뽑을 것인가 우리나라가 요즘의 이런 상황이 된 것을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 사실 크건 작건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면 틀림없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자면 나라 전체 모든 사안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즉 가장 힘이 있는 사람이 책…
1998.01.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분이었다. 내내 아무렇지도 않고 까맣게 잊고 있다가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것이었고, 그러다보면 어느 곳에 묵고 있으며, 꿈적도 않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궁금해지기도 하는 것이었다. 그 섬뜩했던 눈빛과 서늘하니 표정 없던 얼굴. 그것을 생각하면 다른 사람…
1998.01.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1월 17일~25일 풍물강습, 군민회관에서 우리가락도 배우고, 공동체의식도 배우고 당진지역에 풍물을 보급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0여회나 진행되었던 당진사랑 ‘소리나눔’이 주관하는 풍물교실이 또다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월 17일부터 25일…
1998.01.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중/편/소/설 「폭풍주의보」(10) 글 김하린 그림 최평곤 어쨌든 우리는 그렇게 갇혀 있었다. 갇혀 있다 보니 답답하고 진력이 났다. 그리고, 보다도 갇혀 있다는 생각 자체가 우리를 못견디게 만들었다. 답답하고 견디기 힘들어 자주 밖으로 나가 보지만 …
1998.01.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같은 일을 해온 것 말고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걸 보니 그것이 바로 손끝에서 우러나는 진짜 음식맛이겠지 싶다. 그러나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의 목표가 음식 때문만은 아니다. 그럼 또 무엇이 있을까? 이곳을 돌아다니다 만난 지역의 어르신네…
1997.12.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이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아이의 뜻대로 키우는 것이다.” 지난 22일 가정복지회관에서 열린 여성학자 박혜란씨 초청강연에서 박씨는 ‘우리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고민하는 부모에게 아이를 한 인격체로 인정해주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
1997.12.22 · 지역사회 · 김태숙
… 대우가 그립다 어느새 세밑이다. 경기가 얼어붙고 생활전반이 위축되면서 우리네 인정과 주위에 대한 관심마저 얼어붙고 있지 않은지 두루두루 살펴볼 때다. /편집자주/ 박임순(76세) 할머니는 배우자도 자손도 없이 살고 있는 노인이다. 당진읍 채운리에 있…
1997.12.22 · 지역사회 · 이명자
…서는 이해동(전 한국기독교 장로회 수도교회 목사) 목사가 강사로 초빙돼 우리사회의 인권현실과 기독교인의 사명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으며, 인권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해동 목사는 이날 강연에서 “평등이 깨어질 때 정의는 있을 수 없다”고 전제한 뒤 …
1997.12.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리보다 더 추운 이웃들이 있다 군내 극빈가정 1천세대- 김태숙 물질적 지원,정신적 후원,편견없는 대우가 그립다 어느새 세밑이다. 경기가 얼어붙고 생활전반이 위축되면서 우리네 인정과 주위에 대한 관심마저 얼어붙고 있지 않은지 두루두루 살펴볼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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