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3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사랑을 나눠주세요] 수해가 빼앗아 간 일상, 용연1통 그 후 이야기
…. “밤만 되면 잠이 안 와요. 자꾸 그날 생각이 나요.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어요.” 용연1통 평화로운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김한옥(75) 어르신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이후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물은 집…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건 · '경제 살아야'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6.07.03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 “밤만 되면 잠이 안 와요. 자꾸 그날 생각이 나요.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어요.” 용연1통 평화로운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김한옥(75) 어르신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이후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물은 집…
2023.01.20 · 지역사회 · 한수미
…을 살다 온 형님은 산송장 몰골로 집으로 돌아왔다. 고 씨는 가난 속에 살아야만 했다. 학교 대신 집 앞 숨통(바닷물과 민물이 들어왔다 나가는 곳) 옆에서 파래를 뜯어말려 생계를 유지했다. 새벽부터 파래를 뜯고 있다가 학교 가는 아이들이 보이면 숨통 …
2022.12.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노인은 반드시 존중받아야 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문제에 대해 범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1982년 5월 8일 노인헌장이 제정‧공포됐다. 잠시 노인헌장의 내용을 살펴보자. 노인은 우리를 낳아 기르고 문…
2015.04.24 · 지역사회 · 한수미
…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선진국 대열에는 들어섰지만 국민의식은 아직도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부정과 부패를 탈피하지 못하는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걱정입니…
2014.01.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어떻게 해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겠습니까?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3차원(3S)이 있다고 합니다. 생존 지향적 인생(Survival Level), 성공 지향적 인생(Success Level), 그리고…
2013.10.11 · 지역사회 · 김창연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만큼 지역과 더불어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 왔습니다. 뒤돌아 보지 않고 일하고 봉사하다보니 벌써 오랜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당진서점 안명수(65) 대표는 25년 째 도서·출판물 판매업에 종사해 왔다. 지역과 함께 더…
2011.03.08 · 지역사회 · 김창연
… 수해로 인해 폐허처럼 변해 버린 가게를 방문해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살아야지 언제 도와 주냐”며 불평불만 없이 거래를 지속해 왔고 가게는 점점 활기를 찾아갔다. “많은 손님들이 꾸준히 찾아와주셨죠. 98년 당진에 닥친 대 수해로 인해 가게가 물에 …

2010.08.27 · 지역사회 · 우현선
…다. “남편 얼굴보기도 어려웠어요. 도시에서는 늘 생존 경쟁에 찌들어서 살아야 하잖아요. 은퇴를 하고 난 뒤에는 조용히 살고 싶었어요.” 유씨도 “무엇보다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다”며 아내의 말을 거든다. 어디든 차로 이동하고, 뭐든지 전화…
2010.08.13 · 지역사회 · 우현선
… 내가 더 벌려면 다른 사람의 것, 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가져와야 하는 경제논리에서 양심의 가책도 느끼게 됐다고. “50세가 되면 버리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었어요. 그래서 실천에 옮기려고 농촌 생활을 시작했어요. 시골에서는 단순한 삶을 살 수 …
2009.03.23 · 지역사회 · 김창연
…이다. 6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난 나 중대장은 70년 대 당시 나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군에 입대하게 됐다. 그는 가족과 동생들의 생활비,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부사관으로 임관하게 됐다. “가진 것은 소중한 인연 뿐” “당시에 부사관 월급이 약…
2008.09.15 · 지역사회 · 최운연
…원회의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12월21일 재정경제부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경기·충남·대구·경북·전북 3개 지역을 대상지역으로 추가선정했다. 이어 4월25일 당진 송악지구를 중심으로 한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08.09.15 · 지역사회 · 최운연
“아무리 말한다고 들어주나. 지금까지 마을 주민들이 경제자유구역 반대한다고 그렇게 외쳤건만 결국에는 지정됐잖아. 현대제철 들어올 때도 많은 군민들이 반대했잖아. 그 추운 겨울날 군청앞에서 천막치고 농성해도 결국 들어 왔잖어. 말해도 소용 없어.” 김진…
2008.01.07 · 지역사회 · 최운연
… 월곡리 박상현(76) 노인회장은 “매일 마을주민들이 모여 앉으면 온통 경제자유구역 이야기뿐이다”며 “수용당하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두들 막막하기만 하다”고 마을 분위기를 전했다. 27살이 되던 해에 월곡리로 이사왔다는 박상현 노인회장은 고령의 나…
2008.01.07 · 지역사회 · 최운연
…못하며 근심에 쌓여 있었다. 한 주민은 집 한칸 내 것이 없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냐며 불만을 성토했다. 매서운 찬바람이 불던 지난달 29일 부곡1리 마을회관에서는 마을 부녀회원들이 대동회를 위해 상차림에 분주했다. 20평 남짓한 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
2007.05.28 · 지역사회 · 김태숙
…하면 종재기 만한대로 사는 거지. 그게 순리여. 그래서 사람은 순리대로 살아야지 억지로 거스르면 안되는겨. 그리고 절대 남을 해치면 안되지. 본인 대가 아니면 자손 대에 가서라도 반드시 되받으니까 항상 맘을 잘 먹고 살아야 되는겨.” 이런 마음으로 살…
2006.04.10 · 지역사회 · 이명자
…도, 그로인해 쥐꼬리만한 봉급으로 가정을 꾸려나가는 준석이 엄마 아빠가 경제적으로 얼마나 힘든지도 뒤늦게서야 알았다고 한다. 아파트 생활이란 게 현관문 닫고 들어가면 이웃에 누가 사는지,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게 다반사이니 누굴 탓할수도 없는 노릇…
2003.08.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경제는 날로 더 어려워지는 듯하고 우리 서민들은 생활하면서 정부에서 발표하는 것보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단순 노동자는 물론이고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고학력 실업자가 점점 많아지는 것도 우리 같은 서민을 더 불안하게 한다. 나…
2002.11.23 · 지역사회 · 이희철
“초근목피해서 지금의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한 사람들이 바로 노인들이란 걸 젊은이들이 알아야 해요. 노년기는 자신을 완성하는 기간이며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사회로부터 따돌림받을 시간이 아니라 가장 풍요롭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간입니다.” 합…
2001.02.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다. 미군이 입성할 때도 당진읍보다 먼저 ‘신리’를 거쳐 갔는데 신리는 경제적인 이유에서도 제일 먼저 ‘반공시범마을’로 지정되었다. 사진은 서울수복 후 반공시범마을로 지정된 신리에서 대한청년회 등을 중심으로 식량재건에 들어간 모습이다. 평야지대에 끝없…
2000.11.27 · 지역사회 · 유종준
…그외에도 각종 조세로 생계조차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러한 불안정한 사회·경제적 구조는 언제든 내부로부터 폭발할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갈등은 1893년 합덕농민운동과 이듬해 갑오농민전쟁으로 표출되면서 처절한 농민항쟁으로 이어졌다.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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