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더불어 생각하며]이해운/햇살이 되고 싶은 아이
…멀리 석문방조제와 서해대교 교각자리도 보인다. 부모님이 서울에 계신지라 바로 저 너머만 같아 멀지 않게 느껴진다. 사실 멀지도 않지만 자주 찾아뵙지도 못한다. 연말연시라 그런지 경기와는 큰 상관없이 조금씩 들떠 있는 것만 같다. 여기저기서 불우이웃을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4건 · '내가 바로' · 2001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01.12.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멀리 석문방조제와 서해대교 교각자리도 보인다. 부모님이 서울에 계신지라 바로 저 너머만 같아 멀지 않게 느껴진다. 사실 멀지도 않지만 자주 찾아뵙지도 못한다. 연말연시라 그런지 경기와는 큰 상관없이 조금씩 들떠 있는 것만 같다. 여기저기서 불우이웃을 …
2001.12.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고 동양적인 느낌을 주어 친숙하고 편안하기만 하다. 엄교수에게서 철학은 바로 우리 자신의 것이 된다. 거기에 이 책의, 이분이 가진 철학의 매력이 있다. " 비록 나는 아버지가 살던 바로 그 고장을 찾지는 못하였으나 마치 그 영혼에 이끌리듯 어느 한적…
2001.12.10 · 인물·동정 · 서명희
…역의 일꾼이다. “특히 군에 대한 비판기사나 군의회에 대해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줄 때 를 보는 맛이 납니다.” 공직사회의 잘못된 부분을 파헤치고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언론 뿐이라고 말하는 김씨는 가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그 자리를 지…
2001.12.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묻자 어머니는 태연히 말을 꺼냈다. 「네가 도중에 공부를 그만둔 것은 내가 짜던 베를 다 마치지 못하고 끝내 버리는 것과 같다」하고 사람이 학문과 도를 닦지 않으면 도둑이 되거나 사회를 더럽힐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타일렀다. 맹자는 충격적인 눈앞의 …
2001.11.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세계미술사에 있어서 한국의 정체성은 뭐냐 하는 과제였지. 결과적으로 내가 도달한 지점은 한국적인 것의 조형적인 기본원리가 소나무에 담겨있다는 것이었어. 이것은 하나의 가설이지만 한국적인 조형의 모든 것이 소나무에서 출발해. 고려시대의 자기, 조선시…
2001.11.05 · 정책·행정 · 서명희
…지켜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하면서 “11월에 우리집 사과 땁니다. 맛은 내가 보증하니까 꼭 먹으러 와요”하며 밝게 웃는다.
2001.09.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올랐다. 무려 16시간을 걸은 우리는 일출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천왕봉 바로 100m아래인 위험지대에 텐트를 쳤다. 비는 조금씩 내렸지만 아침이면 그치려니 했다. 그러나 비는 다음날까지 계속내렸다. 우비를 준비해온 사람도 없었다. 생각끝에 비닐로 우비…
2001.09.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상냥하고 사려깊은 딸을 갖는 것이 소망이었다. 임신 통보를 받은 뒤론 내가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을 함께 나눌 예쁜 딸을 얻을 꿈에 잔뜩 부풀었다. 그런데, 아들이라니, 실망스럽다 못해 암담하기까지 했다. 왜 그랬을까. 나는 남자가 싫었다. 이해하지 …
2001.08.27 · 정책·행정 · 유종준
…있었지만 유학가고 하느라고 지역의 많은 분들이 잘 알지 못한다. 이점이 바로 후보 출마를 망설이는 이유 중의 하나다. 앞으로 당진군민들게 알리는 노력을 적극하겠다. “아직 시기 남아 신중히 검토” 민영근 당진문화원장 =2002년 지방선거에서 군수후보로…
2001.08.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안 승 환 / 한터우리문화연구소장 내가 이뻐하는 여인이 있다. 나이는 한 삼십쯤이고(겉보기에는 열여덟쯤), 마음이 곱고, 말 행동이 고운 사람이다. 그녀를 길에서 언뜻 만나며는 우리는 친구가 되어서 부담없이 찻집에서 나이를 잊고 세상이야기, 삶에 대한…
2001.08.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어제의 흔적은 물살에 씻겨 나가고 오늘 내가 처음으로 밟는 처녀지 왜목마을에서 동쪽으로 곧바로 바라보면 해뜨는 봉우리(노적봉)와 국화도 사이로 탁트인 바다가 보인다. 여기가 바로 아산만이다. 아산만은 조석간만의 차가 세계적으로도 두번째로 큰 곳으로 수…
2001.08.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은 골’ 혹은 ‘은곡(隱谷)’이라고 부른다’ 도대체 왜 왔을까? ‘나는 내가 없는 삶을 견디어낼 도리가 없다. 작은 물건 하나라도 없어지면 당황하게 되는데, 어떻게 나 자신을 잃어버린 채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하여 나는 나 자신의 행방이 묘…
2001.08.0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기념관과 유품 전시관, 생가 등을 차례로 들러 많은 공부를 했는데, 내가 가장 관심을 둔 건 윤봉길 의사가 야학을 열어 농민을 일깨우기 위한 교재로 만들었다는 농민독본이었다. 구마모토 현민의 회 간부 중 한사람이 교포인데 활동을 매우 적극적으로 하…
2001.07.3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방문했다. 당진지역은 역시 쌀농사가 중심이고 당진의 대표적인 쌀생산지가 바로 우강지역이기에 이곳을 섭외했다. 지충원 우강농협장은 방문단에게 우강지역의 쌀농사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많은 걱정을 했다. 정부 재고미 문제와 그로 인해 …
2001.07.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특히, 교회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사업에 적극 참여는 물론, 그 실천이 바로 교회의 사명이라고 강조하셨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우리는 이웃과 아주 작은 것조차 나누지 못하는 옹졸함 속에 살고 있다. 우리의 이웃이 다 나를 위해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하고…
2001.06.11 · 정책·행정 · 이명자
…낙성 군수는 지난 5월7일 오전 8시30분 월요 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당진읍 행정리에서 열린 담수직파 파종연시회에 참석했다. 그리고 40분 뒤 다시 군청으로 들어와 12개 읍·면 새마을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우리마을 사랑운동 연석회의에도…
2001.05.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사가 어려울 수. 신의를 생명처럼 알고 살아가야 할 수. 마음의 중심을 바로하여 분수를 지킬 때. 운세예보 : 7일 신액, 실물, 구설수 주의. 8일 애정문제, 매사 순탄수. 9일 신액, 실물, 구설수 주의. 10일 헤어졌던 사람 상봉. 11일 문서 …
2001.05.0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건강 기획테마] - 정신건강 바로 알기 자신과 타인, 현실을 수용하고 감정은 적절히 표출해야 건강 21세기를 맞아 우리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빠른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물결 속에서 도태되지 않고 적응하며 살아…
2001.04.30 · 산업·경제 · 이명자
…라니? 설령 홍역이 전국적인 현상이라도 먼 전라도에서 발생했다는 소식과 내가 살고 있는 바로 옆집에서 홍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중 어느 소식이 더 피부적으로 와 닿을지는 굳이 짚어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당진주민의 예방의식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
2001.04.2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나의 생명 또한 존중받고 사랑받을 것이다. 그렇게하면 지적·물적자원을 내가 얻을 수 있도록 하고 바로 사회속에 포용될 수 있는 자비를 자연은 나에게 베푸는 것이다. 불교를 종교로 갖고 산 지도 언 20년. 깨달음의 길이 이토록 어려운 줄 몰랐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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