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각진 곳에서 따뜻한 이야기”
…바로 그 느린 움직임을 함께 기다리는 일입니다. 한 어르신이 남긴 말, 그리고 제가 지키고 싶은 약속 얼마 전, 93세의 한 어르신께서 제 손을 꼭 잡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오기 전엔 참 무서웠어요. 내가 혼자 버려진 것 같아서.” 그 말 한마디…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1건 · '마지막 그리고' · 지역사회 · 2025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5.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바로 그 느린 움직임을 함께 기다리는 일입니다. 한 어르신이 남긴 말, 그리고 제가 지키고 싶은 약속 얼마 전, 93세의 한 어르신께서 제 손을 꼭 잡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오기 전엔 참 무서웠어요. 내가 혼자 버려진 것 같아서.” 그 말 한마디…
2025.12.15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15평 증축해 면회·휴식 공간으로김 원장은 오래전부터 어르신과 보호자, 그리고 직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카페 공간을 꿈꿔왔다. “코로나19를 겪으며 면회 공간의 필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어르신과 보호자 모두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 직원들도 …
2025.09.19 · 지역사회 · 김유현
…시간 동안 전통은 스스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의 손길, 땀방울, 그리고 책임이 모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줄을 잇는 사람들》 마지막 화에서는 현 보존회장 구은모 선생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전수생으로 첫발을 내딛던 젊은 시절, 어른들 사이에서…
2025.08.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있다. 한때 신성한 나무가 마을을 지키던 자리에는 잡목과 쓰러진 고목, 그리고 얼마 없는 돌무더기만이 남아 있다. 행담도에서 가장 높았던 당산 행담도에서는 세 개의 봉우리가 있었다. 동쪽과 남쪽 그리고 북서쪽이었고 그 사이에 마을이 있었다. 마을 동쪽…
2025.07.25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을, 삼선산수목원, 남산공원 등지에서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리고 아미산에도 자연과 어우러진 황톳길이 있다. 아미미술관에서 순성 방향으로 약 100m가량 이동하면, 다리를 지나 ‘자연소리당진한우’ 식당 앞에 황톳길 입구가 나온다. 이곳은 …
2025.07.04 · 지역사회 · 한수미 기자
…곳에 ‘필경사’를 짓고, 생을 마감할 때까지 집필 활동을 계속해 왔다. 그리고 마지막 집필 활동 중 <7월의 바다>라는 짧은 수필을 남겼고, 해방을 보지 못한 채 35살의 젊은 나이로 전염병에 의해 세상을 떠났다. 개발 논리에 잊혀 가고 있던 행담도의…
2025.05.17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로에게 반했고, 고은정 씨는 과감히 직장을 그만두고 면천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1년 뒤인 200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년 넘게 살면서 싸운 기억이 거의 없다. 한두 번 있을까 말까?”라는 조한구 지도자의 말에, 고은정 부녀회장은 “서로 이해…
2025.05.04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 있다. 자몽과 오렌지의 산미에 다크초콜릿의 묵직함이 어우러지는 원두, 그리고 볶은 땅콩과 호두 다크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원두로 각기 다른 개성과 향미를 담은 커피를 선보인다. 특이한 점은 또 있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배 대표의 취향이 반영된 이곳에…
2025.03.28 · 지역사회 · 이태경
… 놀이’가 있다. 아이들이 감자를 직접 심고, 흙을 덮고 만지는 놀이, 그리고 자라는 것을 관찰하는 과정을 관리하고 지켜보며 이 과정이 아이들에게 놀이로 느껴지도록 신경 쓰고 있다. 이후 감자가 자라면 직접 캐 각자의 부모님들에게 판매하는 ‘팜마켓 놀…
2025.03.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버 밴드를 만들어서 협의 과정에서 사안이 있을 때마다 결과를 올렸다. 그리고 석문면 내 다른 소통 창구에도 소식을 전했다.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했고, 그로 인해 주민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줬다. 한전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한전만이 아닌, 주민…
2025.02.15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 열정으로 빛나길 소망” “우선 추운 날씨에도 당진시민의 안녕과 화합, 그리고 번영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고대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지역주민과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또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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