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19회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 - 이용성, 김낙찬, 서영동씨
…생각은 한번도 가져보질 않았습니다. 어떤 일을 하거나 뭔가에 도전할 때 내가 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이 들죠.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습니다. 실의에 빠지지도 않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아야죠. 일이 뜻대로 안 되면 잠을 안 자는 그런…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2건 · '마치 내가' · 200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2.09.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생각은 한번도 가져보질 않았습니다. 어떤 일을 하거나 뭔가에 도전할 때 내가 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이 들죠.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습니다. 실의에 빠지지도 않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아야죠. 일이 뜻대로 안 되면 잠을 안 자는 그런…
2002.08.1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연간 3천5백만원 이상 수익 불행은 아무런 기별도 없이 삶을 침범한다. 마치 예고된 것처럼 아주 조용하고 민첩하게 삶의 한복판을 가른다. 어떤 지평을 향해 나아가던 삶은 침몰 당하고 삶의 가녀린 숨결 뒤로 남는 것은 아물지 않는 상처, 지워지지 않는 …
2002.07.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넘는 언덕 양켠에 도열해서 빨갛게 웃고 있는 꽃들의 열병을 받으며 나는 마치 사열대 위의 중요한 VIP가 된 느낌이었다. 여기에서 얻은 영감을 놓치지 않고 내가 사는 산이름을 꽃산이라 부르기로 하였다. 이 꽃산의 아침은 무척이나 소란스럽다. 하루의 아…
2002.06.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삶이니까.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하늘이 내게 준 소임인 겨.” 자그마치 37년이다. 일년간의 신혼생활이 꿈처럼 지나고 37년 동안 남편의 병간호를 해온 것이다. 이씨의 사랑은 소유가 될 수 없다. 혼돈이나 집착이나 얽맴, 욕망이나 사슬은 더더욱 …
2002.06.02 · 정책·행정 · 유종준
…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 곧바로 탈당하고 다음날인 28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후보등록 당일 당진읍 우체국 부근의 선거 사무실에서 만난 구 후보는 다소 초췌한 표정이었으나 비교적 여유있는 말투로 그 동안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
2002.03.2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가야산 줄기의 여러 산들과는 달리 뭉툭하고 똬리를 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새끼 지리산이다. 나는 이따금 아미산은 암기운이 도는 여자의 산이라 느껴진다. 일봉에 올라 거칠어진 호흡을 잠시 가다듬고 이봉을 향한다. 이곳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 내고장…
2002.03.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100원을 우리들한티 내주는 겨. 심훈 선생의 장조카 심재영이란 분과 내가 그 돈을 받아 야학당을 짓는 데 썼거든. 그 터가 바로 요 뒤여. 땡, 땡, 땡, 종치면 마을 사람들이 죄다 모여들었지. 그래서 우리들이 한글도 가르치고 숫자도 가르치고, 그…
2002.03.22 · 지역사회 · 김태숙
고통 속에 있을 때 우리는 마치 그것이 영원히 계속될 것 같은 절망에 빠진다. 중단되지 않을 고통, 그 희망없음이 우리를 더욱 견딜 수 없게 한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고통의 시간은 어느날 기적처럼 지나간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 …
2002.03.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선영화”에 실은 [10년 후의 영화계]라는 글을 훑어보기로 한다. 지금 내가 앉아 있는 구들장 밑에서 지진이 터져 전신에 올라 균열이 생기고 사지와 동체가 생이별을 할지도 보장 못할 노릇인데, 아직도 까마득한 10년 후의 영화계를 억지로라도 예언하라는…
2002.02.25 · 인물·동정 · 당진시대
…높은 두터운 안경알이 안경테에 끼워져 나올 동안 흐릿하지만 맑은 눈으로 마치 선문답을 하듯 말씀하셨다. 받아 적을 수만 있다면 그대로 한 편의 훌륭한 가르침이 될 것이었지만 인터뷰에 앞선 상견례 정도로 여기고 생각 없이 질문을 던진 터라 물처럼 자연스…
2002.02.04 · 산업·경제 · 김태숙
…지원등 전면적인 지원으로 여건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선을 마치고 3선에 도전하는 장석순(57) 현 조합장은 “대다수 조합원이 원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더구나 벼 건조저장시설을 하고 자기자본비율을 국제기준보다 높이는 등 지난해까…
2002.01.2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양보하고 사는 거지. 어떻게 예전처럼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사냐? 너 내가 너 만나러 가지 않으니까 심통난 거지? 나는 아이한테 묶여 있다고 생각 안 해. 이것도 일종의 투자라고 볼 수 있지.” “그래 어쩌면 가장 소중한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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