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1 · 지역사회 · 우현선
[겨울이 추운 사람들②]“따뜻한 이웃 덕분에 살아요”
…수용된다고 해서 벽지도 새로 못 바르고 살아요. 그냥 여기서 보내다 저 세상가야 하는데, 나가라고 하면 어디로 갈 지 막막하지.” 송악 월곡리, 윤경순 할머니 “처음에는 우리 멋대로 해도 상관없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엄마, 아빠…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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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건 · '세상 사는' · 2009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09.12.21 · 지역사회 · 우현선
…수용된다고 해서 벽지도 새로 못 바르고 살아요. 그냥 여기서 보내다 저 세상가야 하는데, 나가라고 하면 어디로 갈 지 막막하지.” 송악 월곡리, 윤경순 할머니 “처음에는 우리 멋대로 해도 상관없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엄마, 아빠…
2009.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다. 먼저 김수환 추기경님을 추모해 본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 세상을 마치신 어른. 그 분의 돌아가시는 모습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볼 수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빈 마음으로, 이웃에게 베풀면서, 즐겁게, 기쁘게 살 수…
2009.12.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함께 자신의 취업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지 ‘어떤 때는 왜 내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 너무 답답할 때가 많다’는 그 부분을 읽을 때는 왜 그리 가슴이 아파오는지! 이 졸업생과 같이 실업과 질병의 문제로 고민하며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세계 9위의…
2009.11.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때문에 불행한 것이라고 말한다. 조금씩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위녕은 세상의 잣대로 보면 평범하지 않은 사춘기를 잘 이겨낸다. ‘여자의 일생’이나 ‘좁은 문’은 여자의 이야기이면서 도덕윤리에 관하여 고민하는 심리를 다루고 있다. 공지역 작가의 ‘즐거…
2009.11.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줄 제일 오른쪽이 나고, 옆에 앉은 영목이와 재원이는 벌써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을 끝내고 하늘로 갔다. 두 번째 사진은 1982년도에 음섬 포구 모래사장에서 찍은 것이다. 고운 모래가 가득 펼쳐진 포구에서 근육질의 몸과 절제된 포즈는 30년 세월이 …
2009.11.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처음에는 당황하고 이해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곧 이유를 알아내고는 이 세상에서 한 발 비켜나기로 결정한다. 인생은 거대한 수레바퀴와 같다고들 한다. 사람의 나고 죽음이 수레바퀴 굴러가듯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라 한다. 그런데 그 수레바퀴에…
2009.09.2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리자!’였다. 도대체 경제란 무엇인가?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약자다. ‘세상을 잘 다스려 백성들이 잘 먹고살도록 구제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세종시 구상은 백성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시금석이 아니던가? 사람들이 …
2009.09.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최근 영화배우 장진영씨가 암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과 이별하면서 남긴 ‘고맙고, 미안하다’라는 한마디 유언과 그녀와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과 결혼까지 약속했던 한 젊은이의 마음과 그리고 그녀가 회복 불가능한 최악의 상태이었음을 알고도 …
2009.09.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질 수 밖에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께서는 지난 겨울 간경화로 끝내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뇌졸중과 치매 증세가 갑자기 나타나 병원을 찾았을 때 보호자로서 의사에 의지하는 마음은 절대적이었다. 그동안 자식들 뒷바라지에 자신의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도…
2009.08.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는 자유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개가 사람처럼 살고 사람이 개처럼 사는 세상이 가고 개가 개처럼 살고 사람이 사람처럼 사는 세상이 언제나 올꼬?
2009.08.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개인택시 운행 틈틈히 지역내에서 각종 봉사활동 펼쳐 대덕리 약수빌라에 사는 박용길(45)는 시장 개인택시에서 운전하는 모범운전기사다. 부인 유제복(42세)씨 사이에 1남 1녀를 둔 박용길씨는 개인택시를 시작한지 올해로 만 8년째이다. 점심식사 후 나…
2009.08.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읍내리에 사는 의현이(당진초3, 사진)는 방학이 되어도 바쁘다. 당진초에서 실시하는 방학독서교실에 다니며 책읽기와 글쓰기 등을 배우고 정오가 되면 영어와 피아노학원에 나간다. 그래도 의현이는 투정 하나 없다. 왜냐면 2시부터는 의현이의 세상이기 때문이…
2009.08.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데로 돌리고 수십년간 봐온 신문도 끊었다. 화병이 생길 것 같아서다.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되도록 관심을 갖지 않으려 노력하고 운동과 취미생활에 몰두하려 애쓰고 있다. 그것은 현 정권과 시국에 희망의 싹이 보이지 않고 기대할 것도 없어 아예 포기…
2009.07.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당진읍 읍내리 드림아트빌에 사는 차기정(36, 당진우체국 근무)씨와 최은림(34)씨에게는 아들 셋과 딸 하나가 있다. 아들 희건(9), 진우(7), 희민(3), 딸 은설(지난달 24일 출생). 집안을 들어서는 순간 여기저기에서 장난감이 날아다니고 야단…
2009.07.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수 등에 대한 자료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어떤 사람으로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사람이 되는 것인가 하는 원초적 질문이랄까? 잠깐 아이들의 성장에 따른 측정지수들은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 MQ(도덕지수…
2009.06.2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의 박수를 보냈다. 나는 위 두 사람의 인생역정을 생각하며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도 꿈을 잃지 않고 인내하며 때를 기다린다면 언젠가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꿈이 있어야 한다고 생…
2009.06.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더라도 충분히 짐작된다. 언어가 불통이고 음식이 다르고 사고방식조차 딴 세상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잘해주고 보듬어 줘야 마땅하다. 왜냐하면 서로가 필요해서 만났기 때문이다. 적선하고 봉사하려고 만난게 아니라 함께 행복을 가꾸…
2009.06.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노 전 대통령은 「사람 사는 세상」에 올린 마지막 글에서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있었다. 어느날 아침 뜻밖에 텔레비전 화면에 굵은 고딕체 글자로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이란 자막이 비쳐지면서 온 국민은 넋을 잃고 눈과 귀를 의심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
2009.06.15 · 인물·동정 · 김민선 기자
…자에 지정되지 않은 독거노인, 조손가정으로 총 35가정이다. 노인요양보호사는 센터에서 만든 반찬을 배달하고 청소와 빨래 등 집안일을 돕는다. 이임선 센터장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은 한 학생의 치과치료 때문. 천만원 상당의 치과 치료를 이창규 원장과 연계…
2009.06.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이시순(송악면 중흥리)씨는 2005년도 당진시대에 ‘이시순의 우리네 사는 이야기’ 코너를 통해 톡 털면 참깨 한 대박 같은 이야기를 연재했었다. “30대 후반에 라디오나 TV프로에 글로 참여해서 받은 살림만 해도 200가지가 넘지요.” 소소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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