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 지역사회 · 김예진 수습기자
복운3리에 온기 전하는 수호천사들
…의 도움만큼이나 단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한다. 신분교 단원은 아들을 따라 2년간 서울에서 지내는 동안에도 난타 연습이 있는 날이면 당진까지 내려왔다. 그는 “한 번은 폭우가 쏟아지는 날 새벽부터 출발하면서 ‘나 정말 활동에 미쳤구나’ 싶었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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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건 · '아들 잃은'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6.10.05 · 지역사회 · 김예진 수습기자
…의 도움만큼이나 단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한다. 신분교 단원은 아들을 따라 2년간 서울에서 지내는 동안에도 난타 연습이 있는 날이면 당진까지 내려왔다. 그는 “한 번은 폭우가 쏟아지는 날 새벽부터 출발하면서 ‘나 정말 활동에 미쳤구나’ 싶었던…

2023.10.20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 14일에 손 씨 할머니가 숨을 거뒀다. 피해자 3명 중 2명이 목숨을 잃은 것이다. 그러나 남아 있는 노 씨 할머니도 중환자실에서 여전히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을회관 가스 폭발 사고 이후 지금까지 금천2리 마을은 슬픔에 잠겨 있다. 코로나19 이후…
2021.12.31 · 지역사회 · 한수미
…기가 얽혀 있다. 옛날 옛적 함박산 아래 초가집 한 채가 있었고, 길을 잃은 한 나그네가 이곳에서 묵게 됐다. 단칸방에서 할머니와 앉아 있던 나그네는 옷감을 짜는 할머니 치맛자락 사이에서 호랑이 꼬리를 발견했다. 놀란 나그네는 잠시 나갔다오겠다며 방을…
2021.12.10 · 지역사회 · 임아연
…찾아왔다. 평소 왕 이사장과 같은 교회에 다니며 친분이 두터웠던 이들은 아들의 장례식에서 조의금으로 받은 2000만 원과 편지가 담긴 봉투를 왕 이사장에게 건넸다. 편지에는 “지금은 가슴이 먹먹하고, 미어지는 것 같고, 이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
2020.07.25 · 지역사회 · 박경미
…하는 사람을 말한다. 외삼촌들과 중장비업을 했던 아버지 故 이강열 씨는 아들 이 씨가 15살이었던 무렵에 장례업을 시작했다. 운구차는 당진에서만 운행했지만 장의사로서는 당진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활동했다. 이 씨가 기억하는 아버지 故 이강열 씨는 큰 사…
2019.02.19 · 지역사회 · 임아연
…배경에는 이춘자 대표의 깊은 아픔이 자리하고 있다. 당시 이춘자 대표는 아들을 잃고 삶의 기로에 섰다. 더 이상 손님들을 웃으면서 맞이할 수도 없었고, 그렇게 좋아하던 음식을 계속 할 수가 없었다. 오랫동안 방황하던 그는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현재 시…
2018.05.11 · 지역사회 · 임아연
…시절이라 아이를 낳은 기쁨도 느낄 새 없이 생계에 뛰어들어야 했다. 큰 아들 영훈(47)이 10살, 영순(44)이 7살 되던 해, 부부는 딱 1년만 서울에서 돈을 벌어 오겠다며 아산 시부모 댁에 아이들을 맡기고 무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떠났다. 그 사이…
2017.04.11 · 지역사회 · 김예나
… 김명기 충청중앙교회 담임목사: 칠흑같이 어두운 망망대해 위에 갈 곳을 잃은 배를 안전한 포구로 인도하는 등대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희망을 보지 못해 절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십니다. 김성선 삼봉감리교회 담임목사: ‘죽은 자가 …
2016.12.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시켰고 그 희생이 나라를 강하게 했다. 이제 경제는 좋아졌다. 하지만 잃은 것이 있다. 인간성과 도덕성, 존경하는 마음과 배려, 희생, 존경 등 이 모든 것이 돈 버는 욕심에 의해 사라졌다. 물론 잠시 생각을 못했을 뿐 아주 저버린 것은 아닐 것이다…
2016.06.24 · 지역사회 · 임아연
…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10여 년 사이에 암으로 투병 중이거나 목숨을 잃은 주민들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평생 구룡동에 살아온 양낙성 통장은 이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암으로 죽어나가는지 궁금했다. 양 통장은 자신이 들고 다…
2015.05.01 · 지역사회 · 한수미
…다. ‘반짝’ 형광등, 문 열자 불길이 야간근무를 마치고 잠에 든 둘째 아들(29)이 잠에서 깼다. 출출해진 빈 속을 채우기 위해 라면을 끊이고 있을 무렵, 형광등의 불빛이 깜빡였다. 부엌문 밖 거실에서는 ‘탁탁’소리가 들렸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아…

2014.10.24 · 지역사회 · 박초롱
…신제 지내 힘이 장사인 농부 박 씨가 살고 있었다. 성실한 그는 아내와 아들 셋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왜구와 싸우던 중 목숨을 잃게 됐다. 그 기세로 왜적들은 박 씨의 아내까지 납치해서 데려가 버렸다. 세…
2014.08.15 · 지역사회 · 한수미
… 없어진 문정 씨는 한빛공동체에 입소했다. 엄마 정현 씨(가명)의 딸과 아들은 모두 지적장애가 있다. 정현 씨도 마찬가지다. 비장애인이었던 남편이 이들을 돌봐왔으나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셋이 살아가기 버거웠던 이들은 이곳에 입소할 수밖에 없었다. 3…
2014.05.30 · 지역사회 · 임아연
…넘어갈 정도였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조금리에서 꽤나 잘 살았던 대농의 아들이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따라 농사를 배웠고, 대호만이 가로 막히기 전에는 인근에서 굴 양식장을 운영했다. 결혼을 한 후에는 5명의 딸과 막내아들을 낳아 다복하게 지냈다.…
2013.10.01 · 지역사회 · 임아연
화재로 인해 집과 재산을 잃은 주민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로 ‘희망하우스’에 입주하며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지난 6일 화재로 집이 전소해 갈 곳을 잃은 엄순호(75·합덕읍 창정리) 할머니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다. 남부행복나눔복지센터(센…
2013.01.11 · 지역사회 · 임아연
…. 강길연 씨는 예순의 나이에 또 다른 삶을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아들 잃은 슬픔 봉사하며 극복 “이전까지 정정하던 할머니(손상령, 85)가 어느 날 보니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여러 번 마주쳤는데 알고 보니 중풍으로 쓰러지셨…
2012.02.05 · 지역사회 · 우현선
모든 어머니에게 그렇겠지만 김유순 씨에게 아들, 석주 씨는 특별한 존재였다. 부모도 남편도 일찍 김 씨의 곁을 떠나 하늘로 갔다. 내 편 하나 없는 세상에서 아들 석주는 김 씨가 처음 가져 본 온전한 ‘나의 편’이자 ‘나의 것’, ‘전부’였다. 하지만…
2011.10.24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진경찰서 석문파출소(소장 이진수)는 지난 16일 오후 뇌성마비 장애인인 아들 이모(41) 씨가 어머니를 찾으러 간다며 집을 나간 후 행방불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석문파출소 이경석 경사는 관내 택시기사와 버스 운전기사에게 인적사항과 사…
2011.06.03 · 지역사회 · 우현선
…른 이에게 넘어갔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갈 곳을 잃었다. 슬하에 4명의 아들이 있지만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실 형편이 되지 않는단다. 큰 아들은 10년 가까이 행방불명이고 나머지 아들도 제 앞가림하기에 벅차다고. 아들들을 중학교도 제대로 가르치지…
2011.04.21 · 지역사회 · 김기연
… 할머니에게 관심을 둘 상황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할머니는 아들을 눈앞에서 잃었다. 노환으로 인해 입원해 치료를 받는 중에 심장마비를 일으킨 아들이 병원에 실려와서 치료를 받다 세상을 뜨고 만 것이다. 면천사랑봉사회(회장 이권배)의 제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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