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 산업·경제 · 최운연 편집부국장
[기획] 내 땅인데 내 땅이 아니다 – 개정 농지법, 당진 들녘의 질문 ①
…권을 준다는데, 농민 대부분 60세가 넘는다”고 우려했다. 투기꾼 없는 들녘의 전수조사 농민들은 “투기를 잡겠다는 법이 투기와 상관없는 마을까지 똑같이 겨눈다”고 말했다. B씨는 “우강은 땅에서 물을 뽑으면 짠물이 나와 벼농사밖에 못 짓는 곳”이라며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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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건 · '우리 들녘' · 최근 기사부터1 / 5쪽
2026.10.09 · 산업·경제 · 최운연 편집부국장
…권을 준다는데, 농민 대부분 60세가 넘는다”고 우려했다. 투기꾼 없는 들녘의 전수조사 농민들은 “투기를 잡겠다는 법이 투기와 상관없는 마을까지 똑같이 겨눈다”고 말했다. B씨는 “우강은 땅에서 물을 뽑으면 짠물이 나와 벼농사밖에 못 짓는 곳”이라며 …

2026.07.01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는 시간을 보냈다. 문학관 곳곳에 전시된 유품과 시구를 살펴보며 안성의 들녘에서 성장한 박두진 시인이 평생 추구했던 사랑과 정의의 가치를 함께 되새겼다. 기행에 참여한 한 회원은 “현재는 기관을 통해 제한적으로 리프트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데, 10인…
2026.06.01 · 문화·교육 · 김예나
…’의 일환으로 당진지역 마을의 역사·문화·인물·전설·생활사를 기록하는 ‘우리마을 이야기’ 기획취재를 연재한다. ※ 이 기사는 2026년 충청남도 지역미디어사업 지원을 받아 취재한 것입니다. 지난 2월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 대호지면 적서리 볏가릿대 세우…

2026.03.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면 아쉬움이 크다. 지역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씁쓸함을 느끼는 이유다. 우리는 단종의 유배와 죽음을 기억한다. 청령포의 소나무와 강물, 어린 임금의 한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의 삶에 드리운 또다른 그림자, ‘어머니의 부재’에 대해서는 얼마나 생각해 …
2026.0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왜 지금, 짚누리술인가? 우리는 수많은 전통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중 얼마나 많은 것이 우리의 삶과 실제로 연결되어 있는가. 전통이 박물관 유리창 안에 머무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살아있는 문화가 아니다. 짚누리술은 다르다. 그것은 들판에서 시작…
2025.06.25 · 산업·경제 · 유광호
…주인공은 유광호 시민기자님의 영상입니다! 당진시 우강면. 이곳의 기름진 들녘은 오랫동안 우리의 식탁을 책임져 온 '쌀의 고향'입니다. 그런 우강 들녘에 최근 작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벼 대신 논에서 자라는 '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024.10.1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 들녘은 황금빛 물결로 가득하다. 어느새 고개를 푹 숙인 벼는 농민들의 수확을 기다리고 있고, 농민들은 어김없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수확과 동시에 일년 농사를 마무리해 가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반복되는 우리네 일상이지만, 고…
2022.11.22 · 문화·교육 · 유수아
…이 만개하는 합덕제를 중심으로 한 버그내순례길,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황금들녘이 매력적인 삽교호자전거길, 내포지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내포문화숲길, 아미산·은봉산·송악산·봉화산 등 산길과 크고 작은 공원들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2022.11.05 · 산업·경제 · 박경미
신평지역 농업인들이 우리 밀 생산에 나섰다. 이들은 해나루쌀&밀 영농조합법인(대표 안동일, 이하 법인)을 설립하고, 신평면 도성리 들녘에서 우리밀 파종 시연회를 지난달 23일 개최했다. 육류, 밀가루 등 식습관 서구화로 국내 쌀 소비는 줄어든 반면, …
2021.03.08 · 환경·안전 · 김예나
… 관심이 있는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이 책과 함께 추천한 <우리가 몰랐던 자연재배 놀라운 기술>은 아키노리가 직접 자연재배에 대해 쓴 도서다. 김 씨는 “기무라 아키노리 씨는 자연재배로 사과농사를 지은 지 9년 만에 첫 수확에 성공했다”며…

2020.12.31 · 정책·행정 · 김예나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카페 라온하제를 운영하는 백수민‧김채빈(27) 대표는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 모두가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도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카페 이름을 ‘라온하제’라고 지었다. 두 대표는 대학 동문이다. …
2019.11.2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을 거닐다 보면 올 한 해 여러 번의 태풍에도 질긴 생명력을 보였던 쌀과 그 쌀을 지키기 위해 무척이나 애썼던 나와 농민들의 노고를 마주하게 된다. 2019년, 농사로는 무척이나 고된 한 해로 기억될 듯싶다. 돌아보면 수십 년을 우…
2019.10.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허리쯤에 없어진 서너 채의 기와지붕…. 살랑거리는 마른 옥수수 잎과 빈 들녘을 바라보고 있는 무심한 허수아비…. 마치 모진 세월을 인내한 어머니의 사랑과 같다고나 할까? 늦가을 햇살이 안개발처럼 부서지는 날이면 어머니와 아버지는 긴장대로 감을 땄고 나…
2018.03.1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5년 간 평균 약 420만t만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380t을 수요하고 있다. 연간 380t 수요는 가공용 등 식재료가 포함된 물량이기에 매년 30~40만t을 과잉 생산하고 있는 구조다. 또한 수입쌀은 매년 40만t이 고정적으로…
2017.05.13 · 정책·행정 · 한수미
…놓을 수 없는 것이 콩국수다. 또한 지역에서 소문난 콩국수 맛집의 경우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콩을 사용하기에 믿고 먹을 수 있다. 콩국수는 특히나 입맛이 없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제격이다. 콩은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으로 피로 회복을 도우며 혈관…
2017.04.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인내로 견디면서도 삶을 꿋꿋하게 살아가는 작은 행복으로 꽃을 피우는데 우리는 작은 행복은 잘 모르고 지나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농부들의 소박한 바람은 정성들여 지은 쌀이 우리네 식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소비해 노력한 만큼…
2015.09.15 · 산업·경제 · 임아연
…5명이 버스에 올랐다. 푸른 가을하늘 아래 바람마저 투명했다. 서늘해진 들녘엔 어느새 알곡들이 익어가 노란빛으로 조금씩 물들어가는 날이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전라북도 임실군 신평면이다. 당진시 신평면과 똑같은 이름을 달고 ‘신평면민’으로 한평생…
2015.08.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여보게! 막걸리 한 잔 하게!” 농촌의 들녘에 품앗이 일을 나가면 일고지(일터) 이곳저곳에서 들리던 말이다. 새참 때가 되면 서로 막걸리를 나누면서 고된 농사일을 하는 와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회포를 풀며 소통했던 정서는 언제부터인가 사라져 가고…
2015.05.16 · 정책·행정 · 한수미
…네 면사랑 박가네 면사랑(대표 박명숙)은 콩국수에 건강을 가득 넣었다. 우리지역에서 나는 서리태를 맥반석 맷돌에 직접 갈아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국물을 만들어 낸다. 여기에는 영양소를 생각해 콩 껍질까지 곱게 갈아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 면에는…
2014.10.0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우루과이 협상으로 미국 등 강대국에서 14종의 농축산물 수입 개방으로 우리 농업을 파탄 낸 것은 120년 전 일제가 총칼로 우리 쌀을 수탈한 것과 똑같은 것이다. 농민들은 친재벌 정권과 관료들의 쌀 수입개방에 맞서 20년 동안 외로운 투쟁을 전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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