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시민의창] 김남석의 면천역사산책 5- 조선시대 말기 면천(沔川)을 기록하다
…)』는 면천에서의 귀양 생활을 정리한 것이다. 원래 김윤식은 30세부터 죽기 직전까지 약 60년 동안 일기를 썼다고 하는데, 이때의 기록 중 남아 있는 것을 모아 『음청사(陰晴史, 흐린 날과 갠 날의 역사)』로 명명하였다. 그리고 『음청사』를 『음청사…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2건 · '죽기 바로'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26.09.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면천에서의 귀양 생활을 정리한 것이다. 원래 김윤식은 30세부터 죽기 직전까지 약 60년 동안 일기를 썼다고 하는데, 이때의 기록 중 남아 있는 것을 모아 『음청사(陰晴史, 흐린 날과 갠 날의 역사)』로 명명하였다. 그리고 『음청사』를 『음청사…

2024.05.31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번씩 적군이 있는 곳에 기습을 가는데 오고 가면서 아군의 암호를 모르면 바로 총알이 날라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정동식 옹은 총알이 빗발치던 당시 상황에 “나도 전방에 오송산에서 전투를 치뤘다”며 “그때는 밤 10시부터 전쟁이 시작돼 새벽 4시에 전…
2024.05.10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 없어 아들의 지인 집에 잠시 머무는 서순덕 할머니가 신문사를 찾았다. 죽기 전에는 꼭 자신의 서글픈 한을 기사로 담고 싶다는 말과 함께다. 88세의 할머니는 왜 죽음을 생각했을까. 잠시 지낼 곳도 없는 당진을 1시간이 걸려 경기도 화성에서부터 홀로 …
2023.08.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육청에는 분향소가 차려졌고 조문과 근조화환이 끊이지 않는다. 그 교사는 죽기 전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고 알려졌다. 전교조 충남지부에서 충남교사 4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1.3%가 악성 민원을 받거나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다…
2023.06.26 · 문화·교육 · 한수미 취재부장
…시험을 합격한 그는 다시 전방으로 올라갔다. 지금까지 그가 잊지 못하는 바로 패전 당시다. 그는 “패전의 설움은 말도 못한다”고 말했다. 7사단에 속해 양구에 있을 때 코앞까지 전쟁이 벌어졌고 헌병인 그 역시 총을 들어야 했다. 그러나 전투에서 패하게…
2023.06.09 · 환경·안전 · 한수미 취재부장
… 으레 그랬듯 서로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혼례를 올렸다. 결혼 후 바로 이어진 임 옹의 입대로 신혼의 단꿈도 펼칠 수 없었다. 송학리에서 나고 자란 그가 제주도까지 건너가 훈련을 받았다. 하지만 훈련도 다 받지 못한 채 참전해야만 했다. 그는 “…
2022.10.24 · 문화·교육 · 임아연
…제 할아버지 용서해줄 때도 되지 않아?’라고 얘기하는데, 나는 절대로, 죽기나 해야 잊을까. 그 설움을 못 잊어요.” 동네 살던 사촌언니와 아랫집 친구들 다 가방 메고 책보 싸서 학교 다녔는데, 등교하는 친구들 보고 있으면 어린 마음에도 자기 자신이 …
2021.12.31 · 지역사회 · 한수미
…, 성북리에 걸친 함박산은 낮은 산이지만 제법 경사가 있다. 이 함박산 바로 아랫마을은 예로부터 범당골이라 불렀다. 이 범당골에는 할머니로 둔갑한 호랑이의 이야기가 얽혀 있다. 옛날 옛적 함박산 아래 초가집 한 채가 있었고, 길을 잃은 한 나그네가 이…
2019.09.06 · 문화·교육 · 한수미
…아령과 페트병을 활용해 근육을 키우는 것을 추천했다. 성 대표는 “죽는 바로 전날까지도 제 발로 걷는 것이 가장 좋다”며 “걷기를 일상화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성기홍 대표는? - 송산면 매곡리 출신 - 계성초 졸업·당진중 재학 - 세종대…
2019.05.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잉문화연구회에서 작성 가능하냐는 것이다. 가능하다는 대답에 젊은 여성은 바로 택시를 타고 당진을 찾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고 돌아갔다. 또 한 번은 눈이 보이지 않는 분이 활동도우미와 함께 사무실을 찾았다. 눈이 보이지 않지만 활동도우미의 도움을…
2019.02.28 · 정책·행정 · 한수미
“너 죽기 싫으면 운동해라.” 농담으로 던진 친구의 말이 요샛말로 뼈를 때렸다. 평소라면 한 귀로 흘려들었겠지만 갑상선암 3기를 선고받고 대수술을 마친 그에겐 쉽게 넘길 수 없는 말이었다. 탁구에 골프, 자전거 등 남들이 하는 것은 다 해봤다. 하지만…
2019.01.26 · 지역사회 · 한수미
… 해인데 대호지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치토스 10봉지 팔았던 시절 바로 옆에는 더 오래된 대호식품이 자리해 있다. “나이는 칠십, 가게는 삼십이 다 됐슈”라고 말하는 박남순 대표가 이곳의 주인이다. 결혼하며 대호지에 온 그는 식품점을 운영하며 아…
2018.04.13 · 지역사회 · 임아연
… 낯선 환경에서 살아야 하는 이들이 언제든지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곳이 바로 당진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다. 이곳에서는 이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6개월 동안 정착도우미를 파견해 입주청소부터 은행업무나 행정업무 등 새터민…
2016.05.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대책도 없이 죽어가는 모습을 수없이 봐왔다. 비참하기만한 죽음 앞에 바로, 여기서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이것이 웰다잉법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보라매병원 사건(연명의료를 중단한 의…
2015.07.1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조사했는데 한국은 조사대상 40개국 중 32위에 머물렀다.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즘 웰다잉과 관련한 세미나가 한창이다. 지난 5월에는 국회에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
2012.06.27 · 지역사회 · 임아연
… 줄런지 몰러.” “나는 그냥 틀니나 좀 지원해 줬음 좋겄어. 노인네들 죽기 전에 음식이라도 편히 먹을 수 있어야지. 틀니가 제일로 목돈 들어가는 일이거든.” “경로당에 운동기구나 좀 늘려줬음 좋겄구먼.” 옹기종기 모여 앉은 노인회 회원들의 이야기는 …
2012.03.23 · 정책·행정 · 우현선
…를 집중적으로 다룬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국회의원이라면 법으로 국가를 바로 세우는 일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이 아닌가. 조상연 : 국회의원이라면 지역의 문제를 입법으로 가져갈 수 있어야 한다. 지역의 실례가 전국적인 사안의 샘플이 되어야 한다. 예를 …
2011.04.20 · 산업·경제 · 우현선
…까. 당진의 바다에도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가 있다. 장고항 실치가 바로 그것이다. 잡히자마자 죽기 때문에 어항과 가까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는 멸치보다 20배나 칼슘이 풍부한데다가 각종 야채와 곁들여 먹기 때문에 봄철 입맛과 영양을 모두…
2011.02.2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그 수많은 생명체들이 죽기 싫어서 살려고 몸부림치는 광경에 그 동물을 살 처분하던 공무원들이 고통으로 가위눌리는 아픔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들이 우리의 발전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인…
2011.01.31 · 지역사회 · 우현선
…까 생각하게 됐다”며 “죽음과 만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사는 게 바로 기적”이라고 말했다. 강회장은 “충북 청원군 구녀산 자락 정토마을에서 15년간 말기 환자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 해온 능행 스님은 환자들의 저승길을 배웅했을 뿐 아니라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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