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12.1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안임숙 합덕부녀의용소방대장
…나날이 겉으로 터져나옴을 참고 참다 주체할 수 없어 가려 놓은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광주의 5.18를 다시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가슴이 터져오르는 듯하다. 무등산 기슭에 서럽고 한되고 아귀찬 인생의 젊은 길을 붉은 빛깔로 물들인 그날의 두주먹이,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8건 · '하는 마음이' · 1995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5.12.1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나날이 겉으로 터져나옴을 참고 참다 주체할 수 없어 가려 놓은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광주의 5.18를 다시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가슴이 터져오르는 듯하다. 무등산 기슭에 서럽고 한되고 아귀찬 인생의 젊은 길을 붉은 빛깔로 물들인 그날의 두주먹이, …
1995.12.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엄히 꾸짖는 말로 알아듣고 있다. 요즘들어 보는 것들이 세인들을 놀라게 하는 천문학적 숫자의 돈을 챙긴자들의 비리사건인데 불가사의한 그들의 행실을 신문에는 “노태우 신드롬”이란 새낱말로 등장시켰다. 신드롬(Syndrome, 증후군)이란 본래 통계학적인…
1995.11.2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민복지,다양한 경영사업,획기적인 문화정책등 민선시대에 걸맞는 행정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높아져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좌담회를 마련하는 것은 특정인의 특정인을 위한 자치가 아니라 주민을 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를 만들기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
1995.10.2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기점으로 하여 문필봉과 관음봉 정상에서 금잔디 고개를 거쳐 갑사로 하산하는 진로이다. 가을에 첫 산행은 신원사에서 출발, 2시간이 걸려 관음봉 정상에 우뚝섰다. “산이 있어 산에 오른다”는 산악인들의 말과 같이 누가 오르라고 하여 힘든 고행을 이겨내…
1995.09.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질 않았기 때문이다. 휴일날 못가면 그 다음날 가게문을 닫고서라도 가야 마음이 편해졌고 비로소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김씨가 현재 돌보고 있는 노인들은 50여명 정도이다. 아침 7시에 집을 나서면 저녁 어스름이 질때 쯤에야 집에 돌아올 수 있다. 하루종…
1995.08.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쉬고 나라의 체통을 이어가며 바른 정기를 받아 한국의 기상을 드러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이에 앞서 한국인 원폭피해자의 진료와 보상, 정신대 할머니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과와 보상문제등의 쟁점도 해결을 봤으면 한다. 육촌형제중 한분이 어려서부터 단…
1995.07.3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에는 이런 특별한 신도들이 모이는 교회가 있다. 눈으로 듣고 손짓으로 말하는 신도들이 모이는 이곳은 에바다 농아교회이다. 얼마전 창립 2주년을 맞았던 이 교회의 가족들은 모두 40여명이다. 그중 스물다섯명은 일요일이 되면 꼬박 꼬박 이곳을 찾아온다. …
1995.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어떤 일에 있어서나 메니저가 되었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적응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학식있는 사람에게는 학식있게, 점잖은 사람에게는 점잖게 대하면서 서로간의 일치된 모습을 보이면 호의를 얻으면서 매사에 매끄러운 성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
1995.07.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라 하면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사교술도 좋고 아는 사람도 많은 사람을 통칭하는 것이다. 좋은 곳에나 궂은 곳에나 이해관계 없이 꼭 나타난다. 정순애씨는 결혼하여 가사에 보탬이 되고자 화장품 코너를 열었었다. 2~3년이 지나면서 장사에만 산만했던 마음이 …
1995.03.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평소에 얼마나 운동을 하는가? 세상의 온갖 것이 점점 편리해지자 상대적으로 사람들은 점점 운동량이 줄어들고 있다. 빨래도 전자동, 식기세척기는 물론 가사를 돕는 여러가지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계층의 주부들의 운동부족은 헬스클럽에라도 다녀…
1995.03.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자유롭게 할 때쯤 되면 뻔히 자기가 잘못한 일도 “내가 안 그랬다”고 하는 걸 봅니다. 어떤 아이는 유치원에서 먹기 싫은 간식을 몰래 의자 밑에 버리고 나서 누가 그랬냐는 선생님 물음에 자기가 안 그랬다고 우겼습니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이 본능적으…
1995.02.2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가 조합원 모두의 배려로 선거관리위원장과 임시의장을 맡아 임원선거를 실시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지났음을 감사드리면서 임원선거에 나타난 불합리한 점과 여러 조합원들의 걱정스러운 얘기들을 종합하여 신협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몇가지 점을 들어 지적…
1995.01.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나 색다른 것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피곤하게 하는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안좋을 때나 괜히 마음이 급하고 바쁠 때는 나중에 물어 보라거나 몰라도 된다고 말한 기억들이 떠올라 뒤늦게 반성하게 됩니다. “그런 것도 모르니…
1995.01.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재미있는 사람이었다. 왕진을 마치고 돌아올 때면 늘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좀 더 가까이 그를 보살피고 싶은 생각이 잠시 스쳐가는 생각이 아니란 걸 알았다. 쉬는 날이면 그의 집에 놀러가게 되었고 그이는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내가 쉬는 날…
1995.01.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특권으로 기회를 잡으라’는 것입니다. 금권, 권력을 특권으로 서로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선행을 특권으로 서로를 섬기자는 것이죠. 그럴 때만이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이 화합을 이루고 공동체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공동체 사회…
1995.01.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재미있는 사람이었다. 왕진을 마치고 돌아올 때면 늘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좀 더 가까이 그를 보살피고 싶은 생각이 잠시 스쳐가는 생각이 아니란 걸 알았다. 쉬는 날이면 그의 집에 놀러가게 되었고 그이는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내가 쉬는 날…
1995.01.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특권으로 기회를 잡으라ꡑ는 것입니다. 금권, 권력을 특권으로 서로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선행을 특권으로 서로를 섬기자는 것이죠. 그럴 때만이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이 화합을 이루고 공동체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ꡓ 공동체 사회…
1995.01.09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업, 그리고 매사에 만사형통하시고 매일매일 돼지꿈을 꾸시도록 만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길일(吉日)을 택해 필자가 대신하여 고사를 지내드리도록 할까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 여러분에게 행복을 빌어드렸고 나 스스로도 행복하기를 원하고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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