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 · 문화·교육 · 임아연
[어르신 영상 자서전 ‘학교 가는 길’ 4] 안계숙 할머니 “엄마, 잘하고 있어!”
… 학교에 다니면서 우리 이름도 다 쓰고 읽을 수 있잖아. 그러니까 이제 할아버지 용서해줄 때도 되지 않아?’라고 얘기하는데, 나는 절대로, 죽기나 해야 잊을까. 그 설움을 못 잊어요.” 동네 살던 사촌언니와 아랫집 친구들 다 가방 메고 책보 싸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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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건 · '할아버지 문자'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2.10.24 · 문화·교육 · 임아연
… 학교에 다니면서 우리 이름도 다 쓰고 읽을 수 있잖아. 그러니까 이제 할아버지 용서해줄 때도 되지 않아?’라고 얘기하는데, 나는 절대로, 죽기나 해야 잊을까. 그 설움을 못 잊어요.” 동네 살던 사촌언니와 아랫집 친구들 다 가방 메고 책보 싸서 학교…
2022.06.17 · 문화·교육 · 한수미
…고 지금까지 당진지역의 서예 문화 발전과 후학 양성을 이어오고 있다. “할아버지 무릎에서 시작한 글” 채 작가는 “아주 어렸을 때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글을 일찍이 접한 채 작가는 명암 채규형 선생과 안호 유돈형 선…
2018.05.26 · 문화·교육 · 한수미
…이용해서, 아빠는 놀이시간에 함께 신체놀이를 하곤 한다고. 또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재능을 살려 텃밭을 꾸미기도 한단다. 이경아 원장은 “열린어린이집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 아이만이 아닌 다른 아이도 함께 키운다는 육아공동체도 만들…
2017.01.13 · 지역사회 · 한수미
… 돌려주는 등 자신에게 할당된 택배는 끝까지 책임져 왔다. 우리는 택배 할아버지·할머니 이제는 어엿한 택배 할아버지·할머니다. 택배를 배달할 때 이웃을 만나면 서로 안부를 전하기도 하며 집 주소를 잘못 찾아도 척척 해결한다. 일 하는 것이 그저 즐겁단…
2015.10.23 · 문화·교육 · 김예나
…대째 송악읍 중흥리 살고 있는 토박이 송악읍 중흥리 지태관 이장은 그의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아들까지 4대째 송악읍 중흥리에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 송악읍 중흥리이니 내 고향을 지키기 위해 똑같은 자리에 남아 있는다고 말한다. 그…
2015.06.05 · 문화·교육 · 한수미
… 아내 故 인구성 씨와 연을 맺고 2남 6녀(희동·혜동·영순·영숙·흥동·문자·문수·관동)를 슬하에 두었다. 자손들에 따르면 故 손낙성 옹은 항상 ‘교육’을 중시 여겼다. 그는 집 사랑방을 내어 야학방을 개설했고 또 현 고산초등학교의 전신인 고성학술강습…
2014.04.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오천 원에 몽땅 가져가란다. 얼마 전 혼자되신 앞 집 할머니와 아래층 할아버지들을 생각하며 얼른 받았다. 홍합봉지를 들고 게걸음 떼는 내가 안 되어 보였든가. 뒤따라오던 남편이 쌀쌀맞게 봉지를 채갔다. 욕심이 아님을 알려줘야 할 것 같아 나눠먹을 사…
2012.01.20 · 지역사회 · 우현선
… 먹었냐?] “이람 된 겨? 갔는가? 이렇게 닫아 놓고 있으면 되나?” 문자를 보낸 지 5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할아버지는 벌써 휴대폰을 열 번은 열었다 닫았다, 눈을 떼지 못한다. “예, 답장이 올 거예요.” 백승환 할아버지(78)는 (장)두경이(당진…
2012.01.02 · 인물·동정 · 임상현
…젊은 서예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죠.” 김용남 회장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에게 서예를 배워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할아버지가 옆에서 서예를 하시다보니까 저도 자연스럽게 하게 됐죠. 어렸을 적에는 대회에 나가서 상도 받으니 기뻤던 것 같아요. …
2011.04.29 · 문화·교육 · 최운연 기자
…고 있다. 선배의 구타에 손의 뼈가 부러진 한 학생은 돌이 되기 전부터 할아버지의 손에 키워졌다. 더욱히 친 할아버지도 아니다. 이들은 생활보호대상자로 정부수급비 30여만원과 노인연금 9만원으로 매달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피해학생의 부모도 …
2009.10.26 · 문화·교육 · 강동주 기자
…를 다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교가 아닌 철학적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문자의 형태를 가졌지만 그 의미가 현대에도 살아서 작용하는 글로 어떤 게 있을까 생각하고 고민한 끝에 반야심경과 주기도문, 국민교육헌장을 쓰기로 했죠. 국민교육헌장도 지금은 아니지…
2009.06.01 · 문화·교육 · 김기연 기자
… 표현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인은 보고, 느끼는 감정에 충실한 것을 문자로 그려내는 것이 할 일이라며 예리한 관찰력과 표현력을 되돌리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한다고 했다. “할아버지 때부터 머물고, 제가 나고 자란 슬항리의 집을 새로 단장해 서가로 쓸…
2009.04.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그냥 내다버려도 될 것을 꼭 신문을 묶어 놓아두었다가 폐품 수거하는 뽕짝할아버지할머니부부에게 주는 것이 못마땅한 모양이다. 그것을 알고 있는 은혜는 신문모서리에 걸려 넘어진 범수를 보며 한편으로는 통쾌하다. 결국 그날 범수는 병원에 가서 기부스를 하였…
2005.01.31 · 정책·행정 · 김항룡 기자
…자라는 이유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그리고 전쟁 때문에 우리의 할머니․할아버지들은 글을 배울 기회를 박탈당한 채 살아왔다. 일제 침략기에는 우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글조차 읽지 못하게 하는 민족 말살정책이 벌어지기도 했다. 해방 이후 경제가 발전하고 …
2004.11.27 · 인물·동정 · 김항룡 기자
… 위해 문화방송으로 오고 있는 중이었다. 약속시간 확인을 위해 기자와는 문자 교신이 이뤄지고 있었다. 금보라씨의 문자에는 '천진난만함'이 배어 있었다. "제가 좀 바빠서리', '옙' 등 젊은 세대들이 사용하는 언어들이 휴대폰을 통해 전해졌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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