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8.2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8
근로의 물질 댓가 아주 오래된 얘기도 아니다. 마을의 큰 부잣집에 품팔이를 하루라도 더 나가기 위해 주인 눈에 들려고 죽을줄 모르고 일했었다. 역시 공사판에서도 감독 눈에 들어 식구들 먹여 살리려고 별짓 다하며 무던히 애쓰던 것이 몇사람들만의 얘기가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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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건 · '우리 마을' · 최근 기사부터120 / 132쪽
1999.08.2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근로의 물질 댓가 아주 오래된 얘기도 아니다. 마을의 큰 부잣집에 품팔이를 하루라도 더 나가기 위해 주인 눈에 들려고 죽을줄 모르고 일했었다. 역시 공사판에서도 감독 눈에 들어 식구들 먹여 살리려고 별짓 다하며 무던히 애쓰던 것이 몇사람들만의 얘기가 …
1999.08.16 · 지역사회 · 이명자
…그 고충 알죠” 경기 연천군 파주시에 수해복구지원 나가 천의1리 주민·새마을군지회·여협 등 ‘품앗이 온정’ 훈훈 태풍 ‘올가’의 영향으로 우리지역도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경기도 연천, 파주에 찾아가 수해복구 지원봉사를 벌인 주…
1999.08.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해가 컸다. 허나 작년보다는 할아버지다. 8월5일 새벽4시, 정미의 한 마을에서는 굴삭기 두대를 트레일러에 싣고 34명의 젊은이들이 채 동이 트지 않은 어둠 속을 뚫고 북쪽을 향하여 질주했다. 작년 폭우피해 때의 온정을 못잊어 내 논 물잠긴 걸 잊고 …
1999.07.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방학, 우리 이렇게 보내자 “보이지 않는 곳으로 네 눈과 마음을 열어봐” 초등학교 3학년 태양이네 가족 열린 캠프·과학캠프·여행으로 직접 체험 폭넓혀 상상 통한 간접 체험의 길, 독서는 기본 지난 겨울부터 ‘소외된 이웃’ 찾아 함께 사는 법 배워 “태…
1999.07.26 · 문화·교육 · 이명자
아찬리 한문교실 개강 방학맞아 마을학생 30명 천자문 공부 순성면 아찬리(이장 고광무)가 여름방학을 맞은 마을 학생들을 위해 한문교실을 마련해 지난 22일 개강했다. 오는 8월22일까지 한달간 운영되는 아찬리 한문교실은 이 마을 김동재·김명회씨를 훈장…
1999.07.19 · 문화·교육 · 유종준
…폐합 반드시 막겠다” 김성혁 작은 학교 대책위 상임위원장 학교 없는 농촌마을 발전여지 없어 교육당국 근시안적인 정책에 ‘분개’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어떠한 투쟁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상록초 내도분교, 우강초 부장분교 등 통폐합 대상 학교와 참여…
1999.07.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지였다. 1951년 6월, 갓 스무살을 넘긴 청년 최병돈·가재문씨는 이 마을에서 굴 캐고 조개잡아 해창나루터로 싣고가 당진장으로 팔러 다니던 어부였다. 가씨는 장가든지 1년째 되던 새신랑으로 어린 딸 하나를 두고 있었고, 최씨는 1년전 아버님을 여의고…
1999.07.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괴한다. 그러나 그 앞에서 흐름을 거스르는 힘에 항거하는 사람들이 있어 우리는 그들을 의사, 열사, 의인들이라 부른다. 그들에 의해 역사는 진실을 드러내고 여기에 양심이 가세하면서 흐름은 본류를 찾으며 다시 나아가게 된다. 그래서 의인들의 삶과 죽음은…
1999.06.28 · 문화·교육 · 유종준
…터 열흘간 서울대 사범대 학생들이 오는 29일부터 7월8일까지 10일간 우리지역에서 농촌활동을 펼친다. 당진읍을 포함한 1개읍, 6개면, 10개 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농촌활동에는 서울대 사범대 농활대(대표 김상윤, 윤리과 3년) 1백50여명이 참여해…
1999.06.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경영자금을 농어민에게 대출하겠다고 발표하여 최근 현장에서 실시했지만 각 마을당 2~3천만원의 자금이 배정됐고 이를 1농가당 배정할 경우 20~30만원 꼴이었다. 대다수의 농민들은 정부에 실망과 분노를 표현하며 자금신청을 포기했다. 정부는 제2단계 농업…
1999.06.21 · 문화·교육 · 유종준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강연에서 장호순 위원장은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과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나아갈 바람직한 교육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장 위원장은 “세계에서 …
1999.06.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산이 하 높아서 얌전한 추녀 카메라 외국여행을 나는 가끔씩 한다. 물론 우리문화를 주고 받는 한자 문화권 나라들이다. 그 중에서도 중국을 좋아한다. 그 곳은 땅심이 깊지 않아서 우리들 마을에 있는 당산 나무같은 큰 나무가없다. 그래서 집을 지을 때 나…
1999.06.07 · 문화·교육 · 김태숙
… 우린 진짜 왕따예요. 뭉쳐야 되는데. 전에도 체육대회 같은 거 할 때 우리가 가면 거기 애들이 막 놀리고 발로 차고 그랬어요.” ‘왕따’ 얘기에 현주랑 모두 한 목소리인 걸 보면 아이들에게 그것은 크나큰 걱정거리임에 틀림없다. ‘뭉쳐야 된다’는 이 …
1999.05.31 · 지역사회 · 김태숙
… 매각된다는 소식에 비빌언덕을 잃어버린 심정이다. 최근 몇년사이 이곳 섬마을로 들어오는 젊은 인구와 함께 학생수가 하나 둘 늘어나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을 품었던 게 사실이다. 92년 폐교될 당시 1명이던 학생수는 올해 5월 현재 학생 4명, 취학 가능…
1999.05.1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있다 이형렬 합덕 종로학원장 (주) 당진시대 신문사 이사 세계사적으로나 우리 민족사적으로나 격동의 한 세기를 마감하고 또 한세기를 맞이해야 하는 기로에 선 우리 모두는 역사에 대한 경외심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없다. 수많은 영예와 환희, 그…
1999.05.17 · 지역사회 · 이명자
마을길에 왕벚꽃 6백주 심어 대호지면 적서리, 마을공터 250평에 꽃동산도 대호지면 적서리(이장 박종갑, 지도자 장용희, 부녀회장 김윤숙) 주민들이 확포장공사가 진행중인 도로가에 2㎞에 걸쳐 왕벚꽃나무를 심어 몇년뒤엔 화려한 벚꽃길이 탄생할 것으로 보…
1999.05.17 · 지역사회 · 이명자
아찬리 ‘검소한’ 마을 사랑운동 눈길 건축 폐자재로 꽃탑·게양대 직접 만들어 순성면 아찬리(이장 고광무, 지도자 오영환, 부녀회장 조성달)가 ‘확’ 달라지고 있다. ‘우리마을 사랑운동’으로 주민들의 마을가꾸기가 연중 계속되면서 조용하던 농촌마을이 낮에…
1999.05.03 · 지역사회 · 이명자
우두2리 범죄없는 마을선정 ‘법의 날’ 맞아, 무안박씨 집성촌, 주민 성품 온화해 당진읍 우두2리가 올해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숙원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상은 검찰청이 법의 날(5월 1일)을 맞아 준법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전년도 범죄 …
1999.05.03 · 지역사회 · 이명자
… 길가에 심어놓은 꽃나무 “내집 마당으로” 얌체족 등쌀에 수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보겠다며 주민들이 땀흘려 길가에 심어놓은 꽃나무들이 이기적인 일부 ‘얌체족’들 때문에 수난을 당하고 있다. 이름하여 꽃도둑. 도둑 이름치고는 퍽이나 애교스럽지만 속수…
1999.04.19 · 지역사회 · 이명자
우리마을 숙원사업 할머니 경노당이 필요하다는 해창마을 기존 경노당 거리 멀어 버스타고 가야, 할아버지들 독차지 고대면 당진포2리, 마을지형이 유난히 길어 마을입구에서 차를 타고도 한참을 가야 나오는 곳이 바로 해창마을이다. 당진포2리의 모태격인 해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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