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0 · 문화·교육 · 김예나
그 작가의 작업실 인주리 사진작가(석문면 통정리)아버지를 기록한 사진
… 그의 할아버지가 나고 자란 집이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집인 만큼 동네 이웃들에게 인 작가의 집은 ‘석문면 통정리 기와집’이라고 불렸다. 아버지의 부재 한편 인 작가는 현재 아미미술관에서 현대미술 경향읽기展에 참여하고 있다. 인 작가는 이번 전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556건 · '동네 마음' · 최근 기사부터13 / 28쪽
2016.09.10 · 문화·교육 · 김예나
… 그의 할아버지가 나고 자란 집이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집인 만큼 동네 이웃들에게 인 작가의 집은 ‘석문면 통정리 기와집’이라고 불렸다. 아버지의 부재 한편 인 작가는 현재 아미미술관에서 현대미술 경향읽기展에 참여하고 있다. 인 작가는 이번 전시…
2016.08.20 · 문화·교육 · 김예나
… 모른다.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보면 합성 티가 난다. 이 사진이 마음에 들었던 나는 한복을 입고 찍은 결혼사진은 없고, 이 합성한 사진만 액자에 담아 놓았다. 나는 22세에 신평면 금천리 출신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만난 지 하루만에 사진관에…
2016.08.13 · 지역사회 · 한수미
…술 빚기 바빠 전수생 가운데 술을 잘 빚기로 소문난 최우순(73) 씨는 동네에 큰 잔치가 있을 때면 바빴다. 그가 빚는 술맛이 좋았기 때문에 잔치가 있으면 이웃들은 그를 불렀다. 시동생들이 결혼할 때면 항상 그가 두견주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하기도 …
2016.07.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정도였다. 학교 운동장에서 놀았던 시간도 부족해 저녁 해질녘이면 모두 동네 어귀로 모여서 언니, 오빠 할 것 없이 놀이에 충실히 임하곤 했다. 엄마들이 밥 먹으라고 이름을 부르면 그제야 하나, 둘 친구들이 자리를 뜨기 시작했다. 그때는 방과 후 수업…
2016.07.23 · 문화·교육 · 이영민
… 한적한 농촌 마을이었던 송악읍 일대는 현재 상전벽해의 변화를 이뤘다. 동네 형들과 조개를 잡으러 다닌 한진 내도리 바닷가도 옛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지금은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변했다. 기지초등학교와 송악중학교를 졸업한 그는 어렸을 때부터 검…
2016.07.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품 판매 관련 업체의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에도 그의 미소만큼이나 선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삶을 보내고 있다. “물 반 컵을 보고도 물이 반 밖에 차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물이 반이나 찼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물이 반이…
2016.07.04 · 정책·행정 · 임아연
…리당 당진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았다. 선거 때마다 공천 갈등이 불거져 마음고생이 꽤 심했다. 김 전 의원은 선거에서 낙마한 뒤 앞만 보고 달렸던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있다고 했다. 유권자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다고 생각해 최근 블로그·…
2016.06.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파를 거둬 하우스로 옮깁니다. 시골교회 목사는 감자 값이 적게 나올까봐 마음 졸이고 시골교회 목사는 마늘, 양파금이 제대로 안 나오면 어쩌나 걱정하며 삽니다. 시골교회 목사는 허리춤까지 기름 때 묻혀 가며 예초기를 돌리며 풀을 깎습니다. 시골교회 목사…
2016.06.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단다. 무슨 걱정을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좀 전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난 동네 어른들을 보고 하는 말일 게다. 초면의 할아버지 두 분과 낯이 익은 할머니 여러분이 노인정에서 나오셨다.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하교(下校)를 하듯 그네들도 단체로 하정(下亭…
2016.06.03 · 환경·안전 · 임아연
…찰차가 보이는 날엔 과속과 신호위반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새벽 6시부터 동네 어귀를 지키는 일이 쉽진 않지만 묵묵하게 사람들의 안전을 살피는 사람이 있다. 지난해 9월 임용된 새내기 경찰 조대희(26) 순경이다. 조 순경은 “이른 아침부터 농사일에 나…

2016.03.25 · 문화·교육 · 김예나
… 혼자 걷기에는 음침했다. 하지만 이제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기지시리 동네에 봄이 찾아왔다. 낡은 벽에는 벚꽃잎 휘날리는 벚꽃나무가 생겼고 쓰레기봉투가 쌓여있던 전봇대에는 노랑나비가 앉았다. 줄다리기로 이름을 알린 기지시리답게 운영하지 않는 방앗간 …
2016.02.26 · 지역사회 · 한수미
…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수 대표는 합덕읍 합덕리 출신으로 한 동네서 자라던 친구와 함께 버섯매운탕의 시작을 함께 했다. 서울에서 평범한 직장생활을 다니던 김 대표는 평소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이 마음을 더해 친구와 메뉴 개발에 나섰다.…
2016.01.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웠는지 다른 곳으로 방향을 틀어 옮기신다. 우리 아파트는 참 살기 좋은 동네다. 작은 것 하나를 나눠도 감사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알고, 오가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위로를 해줘도 기분 상할 일 없는 그런 곳이다. 어릴 적, 조그만 동네와 같이 이웃…
2016.01.29 · 정책·행정 · 김예나
…되지 않아 걱정이 많아요.” 김동구 씨(합덕읍 도리·64) “정감 있던 동네 어르신 생각나” “아내와 함께 장보러 왔어요. 멀리서 딸이 온다고 해서 기쁜 마음에 대추, 고구마 등 다양하게 장을 봤어요. 옛날엔 먹고 살기 바빠도 거리에서 친구들과 약주 …
2016.01.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50여 벌이 넘는 정장 중 한참을 고르고 골라,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밖으로 나선다. 멋드러진 정장차림 때문에 이미 동네 주민들 사이에선 ‘멋쟁이 할아버지’로 불린다. 그는 올해로 87세다. 하지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정한 …
2015.12.18 · 문화·교육 · 한수미
…민을 자극하지 말라고 했다. 결국 정치인들의 역량 부족과 당진을 위하는 마음이 부족해서다. 당진시민 앞에서 솔직하지 못했고 시민들만 고생했다. 헌법적 대응도 필요하지만 중요한건 정치적인 해결이다. 정치력을 키우고 아이디어를 만들어 추진해야 한다. 시민…
2015.12.03 · 문화·교육 · 임아연
…시울이 붉어졌다. 눈에 보이는 건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서로 통하는 마음 하나로 그들은 가족이 됐다. “배추도 키우고 식혜도 만들어요” 아들뿐이던 고대면 용두2리 안화식 부녀회장에게 지난해 딸이 생겼다. 그는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둘라 크루스 아…
2015.11.09 · 정책·행정 · 임아연
…을 수 있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보람이 크죠. 발표나기까지 마음을 많이 졸였는데, 합격했다는 문자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못할 것 같아요(웃음).” 어렸을 때부터 손재주가 남달랐던 김준룡 주무관은 그야…
2015.10.30 · 문화·교육 · 임아연
…다. 그가 어렸을 때만 해도 당진은 아주 시골이었다. 초등학생 때 처음 동네에 전기가 들어왔단다. 그전엔 호롱불을 곁에 두고 할머니가 목화솜을 물레에 돌려 실을 짜던 일이 그림처럼 그려진다. 집 앞엔 빨래터가 있었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 …
2015.09.18 · 문화·교육 · 김예나
…민간인도 들어올 수 있었는데 아리따운 여성이오면 티켓 뒤에 쪽지를 써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내가 군 생활을 하는 동안 극장에서 총기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총기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다행히 벌점을 받거나 영창을 가지는…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