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9.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주민기자의 눈] 뺑소니차와 내던진 양심
며칠전 천안에 다녀올 일이 있어 합덕, 순성을 경유하여 기지시로 가는 도중에 기가막힌 상황에 부닥쳤다. 길옆에 오토바이가 나뒹굴고 풀속에서는 한 젊은 남자가 피로 범벅이 된채로 신음을 하고 있었다. 웬일인가 싶어 차를 세우고 보니 방금전에 본 대형화물…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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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건 · '합덕 지금'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5 / 16쪽
1996.09.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며칠전 천안에 다녀올 일이 있어 합덕, 순성을 경유하여 기지시로 가는 도중에 기가막힌 상황에 부닥쳤다. 길옆에 오토바이가 나뒹굴고 풀속에서는 한 젊은 남자가 피로 범벅이 된채로 신음을 하고 있었다. 웬일인가 싶어 차를 세우고 보니 방금전에 본 대형화물…
1996.09.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신부드레스와 메이크업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리젠시웨딩숍’이 한달전 합덕에 문을 열어 합덕지역에서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담당하는 김은경씨(31)와 신부메이크업을 맡고 있는 최영주씨(26)가 함께 전문웨…
1996.09.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산행을 하는 모임이 있어 화제다. 합덕대건산악회(회장 안준모)에는 1백60여명의 회원이 20대에서부터 최고령인 71세까지 참여하고 있다. 지난 93년 6월 합덕대건신협조합원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합덕대건신협산악회(…
1996.08.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강] 합덕·우강 주민들의 유일한 산책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당산’에 휴식시설이 일체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우강면 송산1리에 위치한 ‘당산’은 해발 150m의 야트막한 산인데다 소나무 오솔길이 동서로 2km가량 길게 이어져 있어 산책로로…
1996.07.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느끼게 된다.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자신들의 눈을 떴던 것이다. 지금 인심이 각박하여 어지러운 세상, 이기주의가 골수깊이 박혀 나 아닌 이웃은 생각하지 않고 지나쳐 버리는 세상사에 ‘모모’와 같은 소녀를 한번쯤 만나보았으면 변화되는 우리들의 삶…
1996.05.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로 지정된 고목나무들이 관리허술로 심하게 썩어가고 있다. 현재 군내에는 합덕읍 합덕리 팽나무등 수령 300년이상의 군 보호수가 열여섯그루에 달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보호수중 상당수가 82년 보호수 지정이래 단 한차례도 시술을 받지 않았거나 수년전부터…
1996.05.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셔왔으며 시부모님이 돌아가신 뒤부터는 혼자 사시던 친정 어머니를 모셔와 지금까지 극진히 봉양하고 있는 효행자이다. 이외에도 변해가는 세태속에서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효를 지키고 실천해온 각 읍면 22명의 주민들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효행상을 수상한 …
1996.04.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다” 박성규씨! 합덕읍 농가중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는 세가구인데 그중 박성규씨도 그들중 한사람이다. 합덕읍 재오지리, 얕은 언덕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마을, 언덕에는 봄기운이 꽉 들어차 있다.…
1996.03.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차기를 하다가 문득 ‘한번 뭉쳐보자’는 생각에 큰뜻없이 모였다. 이것이 합덕청년연합회의 시초였다. 그때는 선후배간 화합이 최대 목표였다. 현재 특우회에 속해있는 맥회,연우회, 사사회와 연합회내 선우회가 모체가 되어 구성된 합덕청년연합회는 91년 창립되…
1996.03.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차기를 하다가 문득 ‘한번 뭉쳐보자’는 생각에 큰뜻없이 모였다. 이것이 합덕청년연합회의 시초였다. 그때는 선후배간 화합이 최대 목표였다. 현재 특우회에 속해있는 맥회,연우회, 사사회와 연합회내 선우회가 모체가 되어 구성된 합덕청년연합회는 91년 창립되…
1996.02.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는 지난 12월 중순 급작스레 백혈병 진단을 받고 순천향병원에 입원, 지금까지 70일 가까이 병원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다. 민경 어린이의 병명은 급성임파구성 백혈병. 병원측에서는 현재 수술은 안돼고 6개월정도 계속 약물치료를 받은 뒤 건강이 양호해…
1996.02.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합덕대건신협의 궁극적 목표는 우수조에게 돌아간 빨래비누 1장 가난한 이들끼리 모여 서로 도움으로 기쁨을 주고, 검소한 생활과 이웃을 위한 봉사를 하자는 취지로 생성된 합덕대건신협(이장 이기영). 못가진 자들이 많았던 66년 2월 12일 36명의 발…
1996.02.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읍 도곡리에 사는 윤세하씨(82세)의 삶은 ‘글씨쓰기’로 보내온 외길인 생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방안에 들어앉아 한획 한획 정성들여 글씨를 써나가기 시작한 지 어느덧 30여년. 주위에서는 이런 윤옹을 ‘둘도 없는 국보’ ‘글씨 쓰는 부처’라고…
1996.01.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웃의 애환과 기쁨 함께하는 베테랑 집배원 김 근 옥 합덕우체국 집배원 매년 12월 31일 자정, 서울의 보신각 종을 타종하는데 구천(九天)으로 묵은 해가 지나가며 새해가 되었다고 고하는 행사로 종을 치는 것이다. 우리들은 현장의 생생한 종소리를 듣지…
1995.12.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윤 중 하 합덕읍 도곡리 누구도 참답게 사는 길을 처음부터 알지 못했다. 오래 산 뒤에 노숙(老熟)이 생기는 것이다. 마지막 달력을 뜯을까 말까 망설여진다. 금년도 저물었다. 젊은이들이야 주저함없이 며칠 남지않은 달력을 찢어내어 새해를 미리 맞는 기쁨…
1995.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자리잡고 있어 마을전체가 단결하고 화합한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었다. 합덕읍 33개 리중에서 무슨 일이든 꼴찌 면하기에만 안간힘을 썼다고 그 당시를 회상하는 조강호 이장이다. 이장을 처음 맡으면서 마을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열심히 뛰어…
1995.07.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림이다. 이 그림은 당시 우리나라의 풍속을 엿볼 수 있는 한 장면이다. 지금은 개량주택과 아파트로 각 가정마다 목욕탕 시설이 거의 갖추어져 있고 또 온천장 개발과 대중목욕탕이 동네마다 두서너개씩 있지만 필자의 유년시절만 해도 읍면단위에서는 대중목욕탕을…
1995.04.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에서 미용실을 하는 유진호씨는 올해 스물아홉의 젊은 남자다. 메이크업사인 그의 아내는 웨딩샵을 맡아서 하고 있고 함께 일하는 미용사도 셋이나 된다. 남들에 비해 빠르게 자릴 잡은 셈이다. 유씨는 어렸을 때 부친을 잃고 미용실을 하던 어머니 밑에서 …
1995.02.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읍 성동리 이 성 우씨 각자의 재능이 다른 것은 공동을 위한 일” 10년간 성동리 이장으로 헌신 나보다 이 시대 우리사회가 요구하는 것을 찾아 다소의 불이익 견디고 한마음 되어야” “세계는 무대요, 모든 남녀들은 배우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영국의 …
1995.0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한번 듣고는 기억하기도 힘든 긴 직함을 예닐곱개나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합덕에서 대성기업이라는 창호공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것 하나 소흘히 할 수 없다는 이회장. 그래서 그는 낮엔 단체일을 하고 밤에 돌아와 개인 업무를 본다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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