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나이값에 대한 두려움
… 학문적 일가를 이뤄 기초를 세우는, 그래서 각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나이가 된다는 것이다. 또 불혹의 나이에 들어 미혹됨이 없다함은 부동의 위상을 지키고 지혜로이 가치관을 확립해 그 중심에 선 자신의 존재를 깨달아 주관을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955건 · '세상 사는' · 최근 기사부터19 / 48쪽
2015.02.2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학문적 일가를 이뤄 기초를 세우는, 그래서 각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나이가 된다는 것이다. 또 불혹의 나이에 들어 미혹됨이 없다함은 부동의 위상을 지키고 지혜로이 가치관을 확립해 그 중심에 선 자신의 존재를 깨달아 주관을 …
2015.02.13 · 정책·행정 · 김예나
장날은 사람 사는 냄새가 가득하고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담겨있기에 많은 사람들은 시장이 정겹다고 말한다. 과거에 비해 많은 이들이 시장보다는 이용하기 편한 대형마트를 찾지만 시장에 대한 향수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시장을 찾는다. 당진에서…
2015.01.30 · 지역사회 · 임아연
… 일이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한지 몰라요.” 이경자 회장은 “각박한 요즘 세상에서 새마을에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며 “이 활동을 하면서 이웃을 살필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새마을에 대해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지만…
2015.01.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흐름에서 볼 때 이렇게 노인인구가 많은 시대는 처음으로 열리는 새로운 세상이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살아있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를 하고 있다. 이제부터 건강하게, 그리고 눈 부시도록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차근차…
2015.01.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정한 새해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잘 관리해야만 합니다. “세상사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마음을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2015.01.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배려하는 자세를 갖춰야만 지금의 만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은 결코 성적순이 아니며 음지가 양지도 되고 양지가 음지도 될 수 있는 것이기에 일류대학에 입학했다고 고속도로같은 인생을 사는 것도 아니요 지방대학에 입학했다고 혹은 고등학교만…
2014.12.26 · 산업·경제 · 박초롱
…들이 다 커서 손주들을 데려오는 것에 새삼 세월이 빠르다고 느낀단다. “세상사는 게 뭐 있나요.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 속에 녹아들고, 때로는 실패도 하는 거죠. 그래도 사람 만나는 게 사는 재미 아니겠어요?” 이 재무는 한 때 정말 즐겁게 읽었던 …
2014.12.19 · 지역사회 · 한수미
…, 가스비, 전기세 등을 내면 남는 것이 없단다. 수술 후 28일 만에 세상 떠나 아들이 방에서 나오지 않고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자 남편도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아들이 있는 집에는 있으려 하지 않았다. 밖으로 겉돌았고 그러다 크게 넘어졌다. 병…
2014.12.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끝낼 수 있는 일들이 아니기에 우리들의 마음은 더욱 서글프다. 송파구에 사는 세 모녀는 “집주인 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함께 세상을 떠났다. 다정하고 행복했던 가족이었기에 이들을 몰아간 현…
2014.12.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생각한다. 평화의 집 아이들은 비록 부모·형제가 없지만 같은 지구촌의 사는 우리들에겐 미래의 희망이다. 이런 새싹들에게 전쟁의 아픔과 모진 가난 속에서도 세계경제대국 대열에 들어선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그들에게 반드시 꿈과 …
2014.11.28 · 문화·교육 · 박초롱
…요.” 신평초·중학교 등에서 청소년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안경희 전문상담사는 당진시대를 펼치면서 한 주를 시작한다. 매주 신문을 꼼꼼히 읽고 오·탈자를 찾아내는 것이 그의 즐거움이라고. “저도 예전엔 기사를 쭉 읽기만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인가 신문…
2014.11.06 · 산업·경제 · 임아연
바다는 아버지의 유산이다. 뭐가 그리 급했던 건지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는 아들에게 드넓은 바다를 남겨 주셨다. 푸른 바다가 붉은 노을빛으로 물들 때 양어장 한가운데서 기울이는 소주 한 잔에는 그의 고된 하루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함께 담겨 있다…
2014.10.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싸우지 말고 살아라 /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 게 별거냐 / 그늘 좋고 풍경 좋은데 / 의자 몇 개 내 놓는 거여” 이정록 시인의 시 중에는 어머니의 말씀을 받아 적은 것 같은 시들이 여러 편 있다. ‘의자’도 그런 시 가운데 하나다. 어머니의 바람…
2014.10.17 · 문화·교육 · 한수미
…때면 고통에 못 이겨 은미 할머니는 눈물을 쏟아 낸다. 이럴 때면 먼저 세상을 떠나 가슴에 대못을 박은 맏아들이 야속하기만 하다. “아들아, 왜 어미를 안 데리고 가니. 제발 좀 데려가라.” 그는 빌고 또 빈다. 하지만 떠날 수 없다. 핏덩이 때부터 …
2014.10.10 · 지역사회 · 박초롱
… 왜인지 서른이 넘도록 장가를 들지 못했다. 성 총각은 혼인해 단란하게 사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탁발승이 “절에 가서 소원을 빌며 200일 동안 탑돌이를 하라”고 말했다. 그렇게 탑돌이를 한지 200일이 돼 가던 무렵, 그의…

2014.10.10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우리가 하는 생각들은 매일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 곳곳에 떠도는 생각들과 매일매일 내 곁으로 다가오는 수많은 생각들을 모으는 부지런한 아저씨 ‘부루퉁 씨’가 있습니다. 그는 매일 새벽 6시만 되면 거리를 돌아다니며 각양각색의 생각들…
2014.10.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둠 속에서 헤매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쳤다(이사야 9장 2절)” 사실 지금 상황으로써는 꿈도 꾸기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금의 상황을 가지고 미래를 판단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지…
2014.10.03 · 지역사회 · 박초롱
옛날 옛적 당진에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채운이라는 아가씨가 살고 있었다. 그는 당나라로 떠나는 상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여관을 운영했는데, 항상 손님들에게 푸짐한 식사와 친절을 베풀어 마을과 상인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했다. 하루는 마을의 부자가…

2014.09.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난 봄 당진에 사는 초등학교 동기가 20~30년생 배롱나무 한 그루를 가져다가 심어주기에 정성들여 물을 줬더니 죽은 듯하던 가지에 파란 잎이 돋아나고, 한여름에는 빨간 꽃이 예쁘게 피었다. 한여름 뙤약볕을 가려줬고, 폭풍우를 꿋꿋하게 막아 주고서도 …
2014.09.1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럼 양보는 없다. 도무지 자기 것에 대해서는 전혀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세상이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기본에 충실하며 원칙을 지키며 정직하게 살려고 하는 자는 세상의 눈으로 보면 틀림없이 바보다. 우직하게 법을 지켜가며 살려고 하는 자 역시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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