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5 · 문화·교육 · 한수미
합덕읍 운산리 강영자 씨가 추천하는 나의 인생의 멘토는‘시아버지’
…아왔다. 남편과 결혼하기 전부터 강 씨는 시할아버지와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실제로 접한 결혼생활은 어려움이 많았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갈등은 없었지만 몸이 고됐다. 농사를 꽤 많이 지었던 시댁인지라 일꾼들의 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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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건 · '살아야 이유'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2 / 3쪽
2014.03.15 · 문화·교육 · 한수미
…아왔다. 남편과 결혼하기 전부터 강 씨는 시할아버지와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실제로 접한 결혼생활은 어려움이 많았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갈등은 없었지만 몸이 고됐다. 농사를 꽤 많이 지었던 시댁인지라 일꾼들의 밥도 …
2012.04.25 · 문화·교육 · 우현선
…장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확고했기 때문에 흔들릴 이유가 없었다. "간혹 상담을 하러 온 사람을 돈벌이로 생각하고 사주를 봐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사주팔자를 놓고 겁을 줘서 돈을 더 받아내려고 하죠. 그런데 대다수 많은 역…
2012.01.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리부부의 집 주소는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41번지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주소를 묻는 사람들에게 주소를 알려주면 약간 놀라는 기색이다. 아파트 동호수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런 주소만으로 우편물이 들어갈까 의아해한다. 산골에서 지난 20년을 살았지만…
2011.11.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떻게 준비해야 하느냐하는 데는 교육이 필요하다. 교육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삶이 평균수명 80세이고 앞으로는 건강한 100세 시대를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의 60년은 육체적으로 힘이 넘치는 시기이지만 두 번째 60년은 육체적으로는 점점…
2010.1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공부를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학교가 싫다는 것이 이유이다. 전에부터 학생들에게는 학교가 좋은 곳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학교라는 공간은 꿈이 있고 낭만이 있는 곳이었다. 이제는 꿈과 낭만을 경험하는 곳 이라기보다는 참고 견뎌야 하…
2010.08.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먹고사는 일에 매달려야하는 형편이다. 일제하에서는 독립운동가의 가족이란 이유로 감시와 멸시 그리고 온갖 천대를 받으며 살아야했는데 지금도 힘겹게 사는 자손이 많다. 이렇다 보니 조상이나 선조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없는 현실이다. 8…
2010.08.13 · 문화·교육 · 김민선 기자
…이 시작되더라고요.” 과악타잉항씨에게 많은 전화가 걸려오는 데 또 다른 이유는 그녀가 ‘왕언니’로 통하기 때문이다. 1998년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시기에 한국으로 시집을 와 그녀만큼 당진을 잘 아는 베트남 이주여성이 없기 때문이다. 이…
2010.02.03 · 문화·교육 · 김창연
…야 했어요. 허드레 일을 하면서도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했죠. 당연히 집에는 돈 한푼 보탤 수 없었어요. 먹고 살기는 더 힘들어졌죠.” 김씨는 끼니를 거르며 일하기 일쑤였고 몸이 고되기라도 하는 날에는 쓰러지는 일도 종종 있었다…
2009.06.08 · 문화·교육 · 우현선
… 할 가치를 가진 무형문화재가 많이 있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명물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없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같은 문제의식 아래 본지는…
2007.04.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같다. 심지어 일부지역 학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인근 학교와 과목 선생님들을 평가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하고 자기 학원으로 학생들을 유인하기도 했다. 기업체에서는 “대학에서 양산된 졸업생들을 현장에서 직접 써먹지 못해 애로…
2006.07.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으면서 필연적으로 혼혈아가 태어났다. 생김새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놀림감이 돼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고 살아야 했다는 점은 역사가 낳은 아픔이기도 하다. 지금은 철수했지만 우리가 초등학교 아니면 시절에 고대면의 고산이란 곳에 미군이 주…
2006.01.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떠하겠는가? 우리의 청소년들이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인생을 의미 있게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2005.04.26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死)의 경계’를 알려주는 것 같은 이 말을 이씨가 생생히 기억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이씨 자신이 총에 맞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총에 맞았다면 전쟁 중 일어나는 흔한 일로 치부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머리부분을 타격한 탄환이 지…
2005.04.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며, 민족 전체를 묶을 수 있는 국가적인 힘이라고도 할 수 있다. 효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사회질서가 바로 서고, 경제도 발전하며, 국방이 튼튼해지고,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진다. 뿌리없는 나무가 없듯이 가족의 근원인 효사상을 지켜감으로써 이 나라를 …
2003.10.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교조에서 네이스를 반대하고 정보인권을 지키기 위해 연가를 낼 때는 온갖 이유로 비난과 반대를 하던 그분들이었다. 근무시간에 버젓이 학교를 비워 둔 채로 재판정에 앉아서 강교육감을 응원하고 있었을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율배반적인 그들의 모습과, 그렇게까지…
2003.05.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구에 〈메카크로스〉란 학명이 붙은 큰 사슴이 있었다. 이 사슴이 멸종된 이유는 뿔이 너무 커졌기 때문이다. 자기 뿔의 무게에 눌려 자연도태된 것이다. 우리 사회는 서울과 지방간의 극심한 불균형 문제로 인해 심각한 구조적 위기에 빠져있다. 서울은 모든 …
2003.01.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아들이 80만 산다고 해도 앞으로 65년을 경쟁사회 속에서 ‘열심히’ 살아야만 한다는 생각에 불쌍해진다. 그 길고 긴 여정을 생각하면 초등학교 중학교 정도는 여유롭고 행복하게 놔둘 수는 없을까 생각해 본다. 요즘 읍·면단위 소규모 학교는 고사위기에 …
2002.12.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처럼 엎드려있던 허름한 판잣집이 친구의 자취방이었다. 친구의 집에 얹혀 살아야했지만 소년은 슬프지 않았다. 스스로 감당해야 했던 크나큰 학비와 친구가 남긴 찬밥이 소년의 가슴에 짙푸른 멍을 새겨놓았지만 소년에게 절망이란 없었다. 아니, 절망할 겨를이 …
1999.05.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보라는 것이다. 우리 노인들은 노화된 몸에, 경직된 생활에 활력을 갖고 살아야 한다. 우리 노인들은 늙었다고 늙음에 빠져들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젊음을 되찾아 신체적이나 호적상의 연령도 젊어지게 만들자는 것이다. 마음이 젊어지면 몸이 젊어져 우리가 …
1998.08.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얼굴에는 마냥 행복한 기쁨이 터질듯 하다. 그 밝고 강한 의지가 넘치는 이유를 우리들은 알고 있을까. 사상 최대의 폭우가 당진에 쏟아지던 저녁, 그리고 읍내의 신·구시장이 물에 덮이던 새벽, 나는 망연자실해 하는 이웃들과 눈물을 같이 흘리며 그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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