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8.2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8
…고 머리만 채워도 일당 임금이 나오는 괴이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리지역은 이때부터 돈 받고 일하는 곳에서 눈속임과 대충대충 풍조가 물들게 된 것이다. 그 두번째가 90년대 들어 수조원을 투입했던 H철강 공장건설사업이었다. 못주머니만 차고 나가…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5,647건 · '우리 것은' · 최근 기사부터248 / 283쪽
1999.08.2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고 머리만 채워도 일당 임금이 나오는 괴이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리지역은 이때부터 돈 받고 일하는 곳에서 눈속임과 대충대충 풍조가 물들게 된 것이다. 그 두번째가 90년대 들어 수조원을 투입했던 H철강 공장건설사업이었다. 못주머니만 차고 나가…
1999.08.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인생철학의 기초를 마련하여 주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화는 정의 문화이다. 정에서 시작하여 정으로 살고 정으로 죽는 것이 우리나라 문화의 장점이요, 단점일 것이지만 요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정을 너무 가르치지 않는 것 같…
1999.08.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량들이 쉼없이 사랑을 싣고 한탄강으로, 파주 문산과 파평으로 내달았다. 우리가 작년에 입은 인정을 정확히 1년만에 일부나마 갚게 되어 당진의 긍지를 찾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용기를 얹어주는 기회가 된 것이다. 얼마 후면 누리라라 믿었던 수확의 기…
1999.08.02 · 산업·경제 · 유종준
…지역홍보에도 유리 항만이란 무엇이고 지역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가? 또한 우리의 삶과는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가? 항만이란, 주무부서인 해양수산청에서 법적 성격을 부여해야 한다. 항만법에 의하면 선박이 출입하고 사람이 타고 내리며 화물을 싣거나 내리는 …
1999.08.02 · 환경·안전 · 이명자
…불구하고 이제와서 채산성을 이유로 약속을 뒤엎고 영업구역을 확대하겠다는 것은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지난 27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송악면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한진성) 주관으로 열린 협의회에서도 주민들은 당진군과의 협…
1999.07.2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씻어내리고 소중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이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피서철의 피서지는 낭만이나 여유를 전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전쟁터를 방불케할 만큼 살벌해서 피로를 더욱 가중시키는 실정으로 피서지에서 생긴 일은 불쾌함 뿐입니다…
1999.07.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방학, 우리 이렇게 보내자 “보이지 않는 곳으로 네 눈과 마음을 열어봐” 초등학교 3학년 태양이네 가족 열린 캠프·과학캠프·여행으로 직접 체험 폭넓혀 상상 통한 간접 체험의 길, 독서는 기본 지난 겨울부터 ‘소외된 이웃’ 찾아 함께 사는 법 배워 “태…
1999.07.26 · 인물·동정 · 이명자
…하는 가운데 분야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손 회장은 환경은 우리가 잠시 빌려쓰는 것이라며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말마다 등산객과 행락객들의 쓰레기가 쌓이는 아미산과 송림공원 등을 매주 월요일 새벽에 찾아가 정화활동을 벌일 계획이란다. …
1999.07.26 · 정책·행정 · 심규상
…슬그머니 꼬리내려 10년 넘게 표류상태 충남도청 이전문제가 처음 제기된 것은 대전시와 분리되기 직전인 지난 88년이다. 당시 충남도가 용역의뢰한 좥서해안 종합개발계획좦은 도청이전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계획서였다. 이후 89년 1월, 대전시가 직할시로 승…
1999.07.19 · 환경·안전 · 이명자
… 한전은 섭외대상 작가를 충청도 출신으로 제한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현재 우리지역에서 활동중이거나 당진출신의 작가는 섭외대상에 단 한명도 오르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여전히 지역을 소외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사실을 뒤늦게 접한 지역 예…
1999.07.19 · 문화·교육 · 유종준
…을은 더 이상 발전의 여지가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다는 우리나라의 학부모들이 학교가 폐교된 마을에 자리를 잡고 삶을 영위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김 위원장은 단호하게 주장한다. 더욱이 딸 지민이가 다니고 있는 상록초 내도분교는 …
1999.07.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내야 했다. “전쟁에 나갔던 사람 거의가 살기 어려웠지. 지금도 그래, 우리 또래덜은 번듯하게 사는 사람 몇 없어. 허긴, 시대가 그랬으니께.” 먹고 살기위해 별의 별 짓을 다해 보았다는 이들은 지금 여느 시골 노인네들과 같이 자식들 모두 외지로 떠나…
1999.07.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리 임 동 순 씨 뒷세대가 갈 물길을 열었던 사람들 역사의 강을 흐르는 것은 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그것은 순리대로 흐르는 때가 있는가 하면 큰 흐름을 역류해 그동안 쌓아온 많은 것을 삼켜버리며 사람을 파괴한다. 그러나 그 앞에서 흐름을 거스르는 힘에…
1999.07.1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봐도 걱정이 안될 수 없다. 서해안 고슥도로 개통이 코앞에 닥쳐 왔으니 우리모두 힘을 합쳐서 상권을 수호하자. 우리도 많이 변했으니 신시장으로 오십시오. 수많은 시장 사람들을 위해서는 공영터미널이 시장 근처에 자리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자구적으로 애쓰…
1999.07.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이기고 성숙된 의회로 그 모습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의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의식부족과 극소수이지만 일부 지도층의 진정, 고발, 투서, 비방 등 배타적인 입장, 지역이기주의로 인해 지역발전이 늦춰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저희 의회…
1999.07.12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진정한 보수세력이 필요하다 이인수 서림조경 대표 최근 살기좋은 우리고장 당진땅을 지키기 위해 당진 환경운동연합이 태동되고 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그 의무를 다하기 위한 당연한 시민운동이라 생각한다. 우리 인류가 현세대로만 끝나는 것도 아니…
1999.07.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님이 미쳐나가서 절이 망해 버린다는 말이 전해져 온다. 이곳의 터는 산봉우리가 주위를 빙둘러 쌓고 한쪽만 터진 모양이라 보통사람이 보아도 기가 막힌 절 터 중에 으뜸 자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짓기만 하면 망했다는 터에 절을 세울리가 없는 종단에서는 그…
1999.07.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영예의 장원은 부여농협 풍물패팀이 차지해 도지사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우리집 음식맛자랑대회 젓갈.건어물 알뜰바자회도 군민회관에서 한복바르게입기가 시작된 1일 같은 시간, 당진읍 행정리 옥돌고개에 위치한 가정복지회관에서는 당진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999.07.05 · 산업·경제 · 이명자
…0일날 부랴부랴 모내기를 해버렸다. 한씨가 뒤늦게 이 땅에 모내기를 한 것은 수확을 바라고 한 것이 아니라 ‘부아가 치밀어서’였다. 한씨는 작년에 어렵게 1천2백평짜리 논을 사들였다. 그 논의 절반인 6백평에 3년전부터 고압송전탑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
1999.07.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희끗희끗한 노년층부터 나처럼 새파란 애숭이도 있었습니다. 동문과 만나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길게는 수십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꿈 많은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가슴 벅찬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술이 돌면서 분위기는 고조되고 선후배 사이 벽이 무너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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