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작가와 떠나는 여행 (29) 회태공원 옆] "유채, 산수유, 개나리...봄은 노란빛으로 물들고"
… 열기 시작하였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개나리지만 막상 화폭으로 옮기려니 마음에 와닿는 곳이 없다. 합덕까지 봄드라이브를 갔다가 마땅한 곳이없어 다시 차를 돌려 당진으로 향하던 중, 순성오기 전 회태공원 옆의 잘 자란 나무와 개나리가 눈에 들어 왔다.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44건 · '우리 마음에' · 최근 기사부터28 / 38쪽
2006.04.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열기 시작하였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개나리지만 막상 화폭으로 옮기려니 마음에 와닿는 곳이 없다. 합덕까지 봄드라이브를 갔다가 마땅한 곳이없어 다시 차를 돌려 당진으로 향하던 중, 순성오기 전 회태공원 옆의 잘 자란 나무와 개나리가 눈에 들어 왔다. …
2006.04.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있는 결혼식 사진이 내겐 없다. 결혼식날 사진을 찍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서 구식으로 혼례를 치르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날 마침 아랫집에 사는 친구가 산기가 있어 혼례 치르는날 주위에서 애를 낳으면 산부정을 탄다고 하여 애를 낳기 전에 얼른 식을…
2006.04.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저 먼 산은 나뭇가지에 물기가 올라 야릇한 색상으로 변해 가고 있고,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찾아와 각각의 색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다.
2006.04.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장 중요한 덕목이 ‘사랑’ 즉 환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대목에서 마음에 강한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스승을 통해 허준은 환자에 대한 한없는 사랑의 인술을 펼 수 있었고 또 권세 있는 가문의 중풍 환자를 치료해준 보답으로 제공하겠다는…
2006.03.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행복은 무지개 저 너머에 있는 것이 아니고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음을 깨달으며 살려 노력한다. 좋은 작품을 하려 마음에 드는 풍경을 찾아 헤매일 때도 많지만 가끔씩은 등잔 밑의 아름다움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멀리 한바퀴를 돌아 돌아.... 작업실에서 …
2006.02.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스런 어른의 잔소리가 들어있지 않은 그런 책이겠지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우리 아이들의 삶을 바로 보고 그 현실을 담은 동화. 책에서 스스로 자기와 동화되고 깨달음을 얻는 동화를 아이들은 누가 뭐래도 재미나게 읽습니다. 숙제하듯 부담을 느끼지 않아야 독…
2006.0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음미하고 되새겨볼 명언이 아닌가 말하고 싶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추운 계절은 반드시 겪어야 할 시간과 공간이 아닌가 한다. 비록 아름다운 꽃과 나비는 없지만 새로운 시간을 준비하는 우리 마음에 있어서는 정말 겨울은 아름다운 …
2006.01.30 · 지역사회 · 이명자
…게 해. 차 버린다고. 어떨땐 손들어도 그냥지나가는 버스도 있고..” ‘우리 사는 게 5등 인생’이라며 혀끝을 차는 할머니들. 밤새워 깐 굴을 시장에 내다 팔러 나가면 텃새 때문에 굴통을 든 채로 너 댓번씩 쫓겨나고 노상에 앉아 찬 도시락을 먹어야 할…
2006.01.16 · 산업·경제 · 이명자
…” “아무리 인생길이 험하다고 저만큼 고초를 겪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우리 아들처럼 불쌍한 애가 또 있을까요? 나이 일곱 살에 트럭에 치었는데 운전수가 아주 죽여버릴 심산으로 깔고 지나가는 바람에 창자를 다 쏟아냈던 아이예요. 쟤를 업고 돌아다니며 …
2006.01.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지금까지 씁쓸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 이후 교사가 된 나는 아이들의 마음에 응어리 지는 일이나 말은 해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결국 그 일을 통해서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운 셈이다. 또 한가지는 내가 좋은 의도로 한 …
2006.01.0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우리나라는 학벌과 학위를 높이 평가한다. 부모들의 체면과 자존심은 자녀들이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일류대학과 좋은 직장 그리고 사회적인 출세를 연결시켜 생각하기 때문에 학교의 성적과 성적 순위에 많은 …
2006.01.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돌려보냅니다. 그리고 언제 다시 만날지 기약 없는 이별을 하면서 서로를 마음에 새깁니다. 그리워하는 동안은 정말 헤어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모습도, 사는 곳도 전혀 다른 생쥐와 고래.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에 대해 느끼는 생각이나 심리가 섬…

2005.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다. 학교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을 했다. 모금액이 정해졌으나 우리 학급 아이들에겐 강요하지 않았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하도록 했다. 나머지 모자란 액수는 채워 넣었다. 얼마 전에는 아파트 벨소리에 문을 여니 동별로 모금액이 정해져 성…
2005.10.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들이 보이는 반응은 여러 가지입니다. “우와! 웬 책이 이렇게 많아요? 우리 이거 다 읽어야 해요?”, “이건 내가 전에 읽은 책인데요?”, “야! 재미있겠다!” 책들을 이리저리 살펴보며 호기심 가득 눈을 반짝거리는 아이, 뭐가 그리 재미있을까 덩달아…
2005.10.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타고 와서 뭐 볼 새도 없어요!” 이런 질문이 진부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우리 아이들이 정말 바쁘게 사나봅니다. 생각조차 차분히 할 수 없을 정도로 여유란 건 없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의 입에서 이런 표현은 아주 쉽게 나오지요. 질문에 고민을 해 보는 것…
2005.10.10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작은 모습으로 방의 한쪽에 누워계셨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엄마를 우리집으로 모셔왔다. 토요일인지라 마땅한 병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월요일 서둘러 서울에 있는 경희대 한방병원으로 엄마를 모셨고 한달동안 그 무더운 8월의 병원생활 후에 엄마…
2005.10.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코피가 흘러 세수 대야의 물을 흥건히 적셔놓곤 했었다. 이 모습을 어린 마음에, 엄마가 좀 와서 봐 주었으면 하고 내심 바라기도 했었다. 한번은 시험이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하도 피곤해서 저녁때부터 공부해야지 하고 쓰러져 잠이 들었다가 결국 아침을 맞…
2005.09.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듯한 풍요로움을 선물로 준다. 누릿누릿 익어가는 들녘을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에 세상의 온갖 시름이 잦아든다. 이 순간 만은 쌀값이니 기름값이니 세금이 어떻고 하는 등의 소리는 접어 놓고 싶다. 어느새 추석 명절이 지났다. 내 핏줄따라 모여 앉아 오손도…
2005.09.20 · 문화·교육 · 박 진희
…하루는 글도 안 깨우친 아이가 혼자 책을 읽고 있더랍니다. 신통한(?) 마음에 “너, 이 그림책 다 읽을 수 있어?”라고 물었더니 아이는 “엄마, 내가 읽어 줄게!”하며 줄줄 읽어 나갔대요. 그런데 글을 모르는데도 들려주는 내용이 놀랍게도 그림책의 이…
2005.09.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아기여우가 양동이에 대한 자기만의 ‘아우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마음에 새겨주는 동화입니다. 아기여우 ‘이여돌’에 의해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양동이가 만들어집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갖고 싶은 물건을 보면 금방 소유하려 듭니다. 나에게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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