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짚풀에서 풍기는 사람 내음 - 박근수·차인원 부부
…영해 놨다고 한다. 박근수씨는 앞으로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게 되면 이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아이들에게 기존의 짚풀공예를 변형시켜 수업시간에 가르치기도 하는데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교와 학부모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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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건 · '마을 아이들' · 최근 기사부터36 / 39쪽
2004.0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영해 놨다고 한다. 박근수씨는 앞으로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게 되면 이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아이들에게 기존의 짚풀공예를 변형시켜 수업시간에 가르치기도 하는데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교와 학부모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
2003.10.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리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가작으로 평가되었다. 소설 「저수지」는 노부부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여름, 가을, 겨울, 봄 등 4계를 통해 옛 추억을 향수어린 문장으로 되살리고 있어 잔잔한 감흥을 안겨준다. 발연리 저수지(일명 원탱이 방죽)가 배경이 된 이 소…
2003.09.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선수들이 입장했다. 청백팀으로 나뉘어 얼굴이 벌게지도록 응원가를 부르는 아이들, 종이 판지로 징검다리를 놓아 결승점까지 시합도 하고 부모님과 아이의 두 다리를 막대에 묶어 뛰다가 불시에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몸 따로 마음 따로’, 푸른 두건을 쓴 유…
2003.07.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이들이 살고 싶은 꿈의 세계에서는 섬 마을과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사람들이 나무 속에 집을 지어 살고 있었다. 행여나 잃어버릴세라 크레파스를 겨드랑이에 꼭 끼고 ‘내가 살고 싶은 곳’을 설명하고 있는 송산면 당산리 이태영 어린이. 지난달 29일…
2003.05.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았어요”라며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을 건졌던 일, 다툼을 말렸던 일 등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작은 봉사를 한 것 뿐이라고 했다. “성원형은 희생정신이 강합니다. 지역발전 위해 정말 열심히 활동하세요”(원종수씨). “고향도 아니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
2003.04.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고 혈압으로 가족들과 영영 이별하고 말았어요. 그때 2살, 3살 된 어린아이들과 이미 임신 6개월의 몸이었는데 눈앞이 깜깜했죠. 주위사람들이 아이들 놔두고 개가하라는 말도 했는데 차마 어린 것들을 어떻게...” 말을 잇지도 못하고 이순옥(50)씨는 하…
2002.11.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시급하게 눈을 돌려야 할 부분은 문화와 교육문제라고 지적했다. “우리 마을에서만 올 겨울 6가구가 당진을 떠날 예정”이라며 그들이 떠나는 이유가 좀 더 나은 문화혜택을 누리기 위해, 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언론…
2002.10.0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를 지나서 1㎞정도 가면 길가에 ‘오리골’이라는 조그만 가로 안내판이 마을로 들어오는 손님들을 기다리고 서있고 마을 안 길로 접어들면 길 좌우 측으로 정중히 고개 숙여 손님을 맞듯 누렇게 익은 벼에서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 나오고 있었다. 처음 양봉…
2002.06.2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였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 동네 여러 가정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우리 마을 최선생님댁에는 거위 몇마리가 있는데 숫놈이 제기능을 상실했는지 알은 모두 무정란인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접붙여온 것은 그런대로 새끼가 드는데 유독 초락도에서 자란 놈들은 소…
2002.06.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파도소리, 살아 숨쉬는 갯벌 등 그 익숙한 풍경들이 당진을 찾은 도시 아이들에겐 더할 수 없이 생소하고 흥미진진한 체험이다. 초록색 바다에 살짝 발을 담갔다가 밀려오는 파도에 탄성을 지르고 생전처음 잡아본 호미로 자갈을 긁어 소라껍질을 찾아낸다. 그…
2002.03.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헤진 치마폭을 휘어잡은 아낙들과 붉게 튼 얼굴에 마른 버즘이 듬성듬성한 아이들까지 종소리의 근원지로 모여든다. 파르르 떨리지만 어떤 결의가 서린 듯 결코 꺼지지 않는 촛불. 그리고 담장을 넘어 잠든 짐승들을 깨우는 소리. 가, 갸, 거, 겨……아, 에…
2002.01.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람이 있고 나이가 많은데도 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석문새마을금고 전경환(53) 전무는 나이가 들었어도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 사람이다. 아마도 그 이유는 언제 봐도 웃고있는 얼굴의 미소와 그 미소로 환해지는 표정 때문인 것 같다. 올해로…
2001.10.29 · 문화·교육 · 서명희
… 돼지 주둥이에 빨간 립스틱을 칠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도 저도 못하는 아이들은 뒷다리를 잡고 출발선으로 끌고 간다. 자 출발이다! 경기가 시작 되자마자 돼지가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 빨리 가라고 소리지르는 아이, 돼지가 서성이는 것을 보다못해 아예 …
2001.10.01 · 문화·교육 · 송희정
…어디선가 들려온 이 한마디 덕분에 느티나무 그늘아래서 옹기종기 모여있던 아이들은 대번에 기자를 사진관 아줌마로 믿어버렸다. 보는 그대로 말하고, 말한대로 믿어버리는 아이들. 오늘은 아이들이 믿는 대로 사진관 아줌마 노릇이나 톡톡히 해야겠다. 제발 이 …
2001.09.17 · 문화·교육 · 송희정
… 졸이며 학교 건물로 들어서니 1층 한 쪽에 자리한 급식실에서 재잘대는 아이들 소리가 새어나온다. “찰흙 더 빌려줘. 나중에 내 것 쓰면 되잖아.” “만지지 마. 꽃게 망가져. 선생님...” 홍현경(여·30세) 교사를 앞세워 들어선 급식실 안에는 스물…
2001.07.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요즘 원형복원이 한창이다. 아름다운 성당이 올려다 보이는 합덕읍 합덕리 마을에서 고성기(48세)·차덕분(45세)씨 부부는 작은 의상실을 하나 운영하고 있다. 고은 의상실. 점포가 밀집한 상가도 아닌 곳에 한적하니 가정집처럼 생긴 의상실의 문을 열고 들…
2001.07.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는 사건들이며 때문에 여기에 뱃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살게 되었나보다. 마을 산엔 커다란 은행나무 한그루가 500년 마을의 역사를 지켜보며 수호신으로 지금도 꿋꿋한데 이곳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것을 나무 수령보다 더 오래 전이었을 것이다. 최성기에는…
2001.04.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아이에게 한권 아이 ; 두 노인의 성지순례에서 생긴 일 ■소개 어느 마을에 오랜 친구인 두 노인이 있었다. 두 노인은 옐 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떠나려고 했다. 한 사람은 예핌 이라고 하는 부유한 농부였고, 한 사람은 에리세이로 그다지 부유하지 않은…
2001.04.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 아름다운 삶을… 이 성 이 당진읍 읍내리 럭키사 " 당진군민 모두 꽃마을 만들기 한마음 " 서울에서 서해대교 중간쯤에 다다르자 당진쪽 대교인가? 양옆으로 화분의 싱그러움, 바람에 날려 차창속에 스미어 향내음이 퍼진다. 대교를 지나자 마자 앞산에 펼…
2001.03.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살아온 나날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하루 하루 생활에 금이 가지 않게, 아이들 얼굴에 그늘이 지지 않게 아이들과 팔베고 뒹굴며 애써 근심을 외면해 오지 않았던가. 이제는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버린 아들.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간 착하디 착한 딸. 바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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